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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 대기줄에서 서로서로 부대끼는거 사실 별거 아니고
저도 누가 데크친다고 기분나쁘진 않고, 왠만한거 다 이해하고 넘어가는데
자기가 잘못한거같으면 "죄송합니다." 이 다섯글자좀 말하고 삽시다.
대기줄 긴거 너마나나 다 짜증나지만 이미 부채꼴로 퍼져있는데 꼭 가장자리에 끼여서 기다리는 사람들 바보 만드는 놈들
일행이랑 떨어지면 미아될것처럼 미친듯이 이리와이리와 부르짖으며 새치기 시키는 놈들.
일행이랑 같이 타려면 니가 뒤로가세요 이것들아.
아님 "일행이라 그런데 같이좀 타도 될까요?" 말한마디라도 하면 흔쾌히 비켜주겠는데
꼭 난 투명인간 취급하면서 못본척 스리슬쩍 땡겨오는 것들
입구가 4개라 4줄로 서있는데 그사이 비집고 들어와서 들어갈 게이트 없으니 자꾸 새치기 하는 놈들
게이트 없으면 뒤로가 임마!
그리고 다 떠나서 누구나 초보때가 있고 모를수가 있습니다. 일부러 그러는 놈들도 있지만, 모르고 하는 사람도 있으니까
그럼 죄송합니다. 말한마디만 해줘도 좀 낫잖아요. 입에서 죄송하다고 하면 가오능력치 떨어집니까?
짐이 곧 정의다 이런 마음으로 살지말고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소리좀 하고 살아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