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보더구요 5회정도 출격후 느낀점 입니다(그냥 제 주관적이니 약간에 정보와 재미로 봐주세요)
음,,,장단점 별로 없음^^
장점
1 리프트 대기시간 거의 없다(이건 머 굿~~~)
2 베이스 하단 통제가 잘된다(강원권 웰팍 휘닉스 파크만 겪다 빨리빨리 나가서 푸세요 할 때 먼가 싶고 기분이 영...그랬는데 적응하니 하단 베이스 사고도 줄일 수 있고 너므 좋음 그리고 베이스 입구쪽이랑 베이스하단을 불리해서 먼가 통제를 하는게 느껴져서 스키장 놀러온 사람들이나 가족들은 리프권 없으면 안쪽에 들어와서 눈을 못 밟아봄 이게 적응 안되다 이제는 아 차라리 이게 더 괘적하게 만드는군아 느껴져서 지금은 나쁘지 않음)
3 슬롭이 거의 다 널찍 널찍해서 너무 좋음
4 1월도 안됐는데 전 슬로프 오픈
단점
1밖으로 한번 나가면 인증하러 계속 시즌권 출구 쪽으로 가야 함(베이스 쪽 매점 가려면 끝쪽을 통과해야 하는데 들어갈 때는 다시 그 끝에서 못 들어가고 반대쪽까지 걸어가야 함)
2보더를 보는 시야가 좁아짐 (80% 라이더 20% 트릭 커 웰팍 휘닉스 파크에 있으면 파이프 괴수도 보고 파커 괴수도 보고 자연 둔턱 삼아 프리라이더에 창조적인 모습도 보고 이러는데 곤지암은 라이딩 빼고 볼 게 없음)
3경기권 보드장중 스케일이 크다곤 하나 웰팍 6년 다니다 오늘 곤지암 전 슬롭 다 타봤는데 너무 단조로워서 금방 질릴 수 있다?
4편의점이 휘닉스 파크나 웰팍처럼 스키하우스 안에 없고 밖에 있다(그러니 매점으로 발길이 갈 수밖에 없는데 매점이 생각보다 가성비 제로에 가까움 라면 2500에 팔길래 와~돈지 암이 싸게 파는 것도 있네 그러면서 은박지 끊인 라면 생각하면서 사 먹었는데 편의점 오백원짜리 미니 컵라면 줌 단무지 당연히 없음ㅋ)
오픈부터 주말 보더라 5회 차인데 저 정도 장단점을 느꼈네요^^
이런 분에게 적극 곤지암 추천합니다.
온니 라이딩만 파겠다 난 온니 라이딩이다 그리고 급사 테커니컬 라이딩 좋아한다 무조건 개강추 슬롭도 넓고 진짜 딱임
이런 분에게 적극 곤지암 비추합니다.
다양한 성향에 보더들을 폭넓게 보고 싶다 그러면 곤지암은 비추(파커. 파이프.자연을 응용한 라이더들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