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덧 헝글을 알게된지도 16년이네요..
그간 여러 가지 일로 결혼도 하고 애도 낳고 여러 우여곡절 끝에
오랜만에 오게된 헝글!!
아직 많은 분들이 활발히 활동하시는 걸 보니 너무 반갑고
고향에 돌아 온 느낌이라고 할까요 ^^
한창 시절이 지나 드뎌 제 아들에게도 보드를 가르치게 되어 기쁨 반.
ㅋㅋ 내심 사심 반 ^^
오랜만에 이곳에서 좋은 분들 만나 아들 장비 싸게 구입해서
아들한테 장비 마련 해주고 크리스머스 담날 휘팍으로
바람 쐬러 갑니다..
이젠 출격이니 머 이런거 안되고 그냥 아들내미 따라 다니며
다치지 않게 첨 시작 하는 마당에.. 보드 기본부터. 보더 에티켓등
즐겁게 보딩 할수 있는 시간 만들어 볼까 합니다.
혹시 사진에 있는 보드 알아보시고 아는척 해 주심 커피 한잔 쏘겠습니다.
대신 공백이 길어 요즘 보드 동향이 어찌 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한 수 가르침도 받고요..
여러분 모두 안전 보딩하시고 시즌 건강하게 보내시길
아.. 그리고 아들 장비 싸게 지원 해 주신 분들 감사 드립니다.
좋은하루 되시고 휘팍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