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 강기도로 출장간김에 휘팍으로 점프 뛰었습니다
폭설온 직후라 기대했는데 떡눈에 푹푹 빠지는 설질이라 안좋았어요ㅜㅜ
떡눈 범프에 그나마 나아가던 왼쪽 무릎 내측인대를 다시 살짝 내어주고
1819시즌 마무리를 했습니다 그런데
마무리 하고나니 장비병이 갑자기 도져서
엡투 카본케블라 166w가 눈앞에 왔다갔다 합니다
기존에 엡투카본 163을 탔는데 허리가 얇아서 붓아웃이 나는거 같아라는
핑계로 장비병을 합리화 중입니다 ㅋㅋㅋㅋ
1819 이월 새거살지 담시즌 예판할지 고민이네요
가격차이는 고만고만 할듯한데 말이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