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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옛날 꼬꼬마였던 은성이가 중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지난 금요일에 졸업식이 있어서 다녀왔는데요.
과거 저희 때와는 또 많이 다르네요.
중간에 축가 연주도 있고
댄스공연도 하고
마지막엔 졸업생들이 손수 나와서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르고
신나는 졸업식이었습니다.
아직 한창 놀아야 할 때인데
이제 공부에 매달려야 하는 아이들이 많이 안돼 보이긴 하네요.
얘들아 졸업 축하한다.
그래. 너희들의 운명을 사랑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