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3번째 시즌.....
늦은 나이에 친구들과 재미 있게 탈려고 시작했던 (보드)취미 활동이 어느덧 나도 모르게 유투브 공부와 함께 강습을 받아야 하나 말아야 하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물론 강습은 2번째 시즌에 조금 배웠습니다. 그 이유는 넘어지지 않게 위해서 이죠....(강습으로 인하여 많이 배웠고 그나마 덜 넘어지는 실력이 되었습니다.)
현재 넘어지지 않는 것만으로도 만족을 하면서 보드를 타는데, 제 주위에서는 그렇지 않더군요.
좀더 잘타기 위해 매 시즌마다 강습을 받고, 카시나 데몬 자격증? 레벨 1(?) 이런걸 취득하기 위해 노력을 하더라구요...
제가 이상한건지 모르겠지만, 저는 더이상의 욕심 없이 넘어지지 않을 정도로만 타자 하는데, 주변에서는 저와 다르게 많이 배우고 자격증에 욕심을 냅니다.
물론 사람마다 모두 달라서 성취감이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배우고 자격증을 따지만 서도........이런 부분에 있어 제가 남들과 너무 많이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나 그런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도 강습을 받아야 하나 고민에 빠졌구요...
여러분 들도 강습을 매시즌 마다 받으시나요?
그게 궁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