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재미지네요, 밤새 폭풍이 몰아쳤던 듯..
1. 잊혀져가는 이슈를 꺼내와 소비자의 권리를 주장하고,
다시는 있지 않아야할 사건을 상기시키는데 소정의 목적은 달성했는데,, 재미있네요, 헝글은 소비자 판인데, 업체의 입장을 대변하시는 분들이 많고, 그 분들의 공통점은 해당 데크를 탄다는 것..
하..
놀라운 것은 동XXXX님은 의외로 해당 데크를 받은 분이었다는 엄청난 반전이.. ㄷㄷ, 그런데도 소비자의 입장에서 해당 까페며 헝글에서 업체와 싸우고 의견을 피력하시는데,
해당 데크를 타면서 상반되는 입장을 보이는 꽃XX님과 헬XXX님은 진심 궁금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본인의 데크 중고가 방어를 위한 행위로 밖에 보이지 않아 씁쓸합니다.
2. 스폰이라 함은 물건을 무상으로 받거나, 일정 기간 무료로 사용하고 후기를 조건으로 반납하거나, 무료료 사용하며 홍보를 해주는 것을 보통 스폰보더라 하는데
페북에서는 스폰 받았다 하고, 쉴드파는 일정부분 할인 받은 것 뿐이라 하고, 스폰 받아다고 어께를 으쓱 하기 위해 거짓말을 하는 것인지, 수입사가 거짓말을 하는 것인지
궁금하기가 서울역에 그지 없네요.
아!!! 911에서 데크 살 때 할인 받은 나도 911의 스폰보더였군요.
3. 캡쳐 원본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하신 분들이 있길래, 첨부 합니다 .
4. 제가 싫으면 그냥 저를 싫다 하세요, 숲을 보지 않고 나무를 보려 하며 슬쩍 업체편들고 물타기 하지 마시고, 제가 싫은건 싫은 것이지만, 업체가 이상하고 잘못한건 잘못한 거에요
곤지암 시즌권 부정구매때도 글을 썼지만, 난 그저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남자까지도 아니고, 범법 행위를 보면 이의 제기 하는 남자일뿐이니까요.
일련의 사건을 묵인하거나 모른척은 도저히 못하겠어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