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 7년차인데, 이런빙판은 처음봅니다.
하이원이 정설 밤에 미리 하는거 아시져?~
어제 비맞은 슬로프를 정설해놔서 그대로 얼었어요.거기에 눈이 살짝 덮혀서 그냥 보기엔 엄청 좋아보였어요.
그러나,슬로프 내려오면서, 제 데크한테 너무 미안하더라고요.....
아폴로1은.....우와...... 진짜 여기가 슬로프인가..의심이 갈정도로 빙판......
아테나2는 정설투어때문에 오전에 정설을해서 좀 탈만했지만, 그건 다른슬로프에 비해서지, 썩 좋지는 않았어요
오늘밤에 보강제설을 한다지만, 100% 살아난다는 보장이......
내일 오시는분들 보호장비 단디하고 오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