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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근해서 큰맘먹고 마눌느님께 톡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돌아온 결과는 아... ㅜㅜ
하지만 우리 가카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간절히 원하면 온 우주가 들어준다 했습니다.
온 우주가 도와준 것일까요?
40분정도 지나 마눌느님께 톡이 옵니다.
'간절히'라며~
그래서 결론은 이번 토요일 히팍으로 출동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
2016.01.27 11:06:58 *.62.222.236
ㅋㅋㅋ 첫빠따로 가자고 했다간... 집에서 감금당할 수 있으니 최대한 기분 맞추며 잘 돌아보겠습니다. ^^
2016.01.27 11:06:02 *.226.207.12
2016.01.27 11:07:34 *.62.222.236
감사해요 ^^
2016.01.27 11:09:02 *.226.207.12
2016.01.27 11:10:47 *.62.222.236
1박도 감지덕지죠 ^^
2박3일 완전 부럽습니다. ^^
2016.01.27 11:20:37 *.226.207.12
2016.01.27 11:24:03 *.62.222.236
아니~ 참한 처자들이 뭐 볼게 있다고 뇐네보더들을 보겠습니까...
그저 관광보더들은 고글 너머로 꽃보더들 보면서 마음만 달래는거죠~
다 끼리끼리 노는거니 뇐네들은 관광보더 아니면 동전줍기 둘중 하나만 하면 됩니다.
꽃보더는 눈으로만 보는겁니다. ^^
2016.01.27 11:09:27 *.111.20.81
2016.01.27 11:11:16 *.62.222.236
와~ 금, 토 좋으시겠습니다. ^^
2016.01.27 11:14:30 *.62.3.210
2016.01.27 11:18:44 *.62.222.236
으하하~ 감사해요~ ^^
2016.01.27 11:15:47 *.2.48.26
1초의 망설임없이 !!!!!!!!! ok~ 땡큐!!!
2016.01.27 11:19:02 *.62.222.236
제가 좀 급했죠? ㅋㅋㅋ
2016.01.27 11:17:40 *.252.50.36
갑자기..........................우울하다는 생각드네요...............대한민국 아빠들 참 착해요...................
2016.01.27 11:19:36 *.62.222.236
가장의 삶이 다 그렇죠 뭐 ^^
2016.01.27 11:19:43 *.244.120.153
아.. 저도 어제 마눌느님과 족발에 소주한잔 하면서...
이번주말에 있는 funXR 캠프에 참가해보고싶다고 은연중에 말했는데..
언제냐, 참가비는 얼마냐, 강습은 어떻게 받는거냐... 세부내용 물어보시더니...
이후 언급이 없으시네요...ㅠㅡㅠ
우주가 도울만큼 간절하지 않았나봐요..ㅠㅠ
보라님은 1박 허락 득하신거 축하드립니다~ㅎㅎㅎ
2016.01.27 11:22:30 *.62.222.236
그 즐거움 곱하기 아르 캠프가 20만원 아니었나요?
와이프느님 결제가 안난다면 6차 헝글 클리닉에 도전하세요~
2016.01.27 11:25:14 *.244.120.153
그렇치요.. 1박2일에 20장이지요... ㅠㅠ
사실 제가 욕심이 좀 과했다고 인정합니다....ㅎㅎㅎ;;;
술먹다보니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나왔는지....^^;;;
2016.01.27 11:28:08 *.62.222.236
저야 보드에 큰 욕심이 없는 관광보더라... 20장씩 쓰며 캠프할 일은 없지만서도...
열정이 있으신 분들께는 그 20장의 가치 이상의 뭔가가 있겠다는 생각은 들더라구요.
사모님께서 쉽게 허락하지는 않을것 같은데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시는걸 권해드려요 ^^
2016.01.27 11:32:05 *.244.120.153
뭐.. 사실... 말 꺼내자마자 단호박처럼 거절당하지 않는것만해도 감사했습니다...^^
2016.01.27 11:21:23 *.50.246.140
감축드리옵니다~ ㅎ
2016.01.27 11:24:19 *.62.222.236
감사하옵니다 ^^
2016.01.27 11:28:28 *.91.142.52
즐거워하시는게 너무 티가 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6.01.27 11:29:25 *.62.222.236
겨울철 가장 큰 낙인데 즐겁지 않을 수가 없지요~ ^^
2016.01.27 11:49:58 *.162.233.119
오~~~ ㅊㅋㅊㅋㅊㅋㅊㅋ
2016.01.27 12:34:14 *.62.222.236
감사감사합니다.
2016.01.27 12:15:26 *.128.29.142
감축감축감축 드려요...ㅎㅎㅎ
2016.01.27 12:34:47 *.62.222.236
감사감사합니다. ^^
2016.01.27 12:24:17 *.32.131.178
매주 같이 스키장으로 가주는 와이파이님께 감사합니다 !!
2016.01.27 12:35:19 *.62.222.236
와 부럽네요~ 저희집은 저만 타는터라... ^^
2016.01.27 13:30:11 *.222.48.163
ㅎㅎㅎㅎㅎㅎㅎ 달달해 보이네요 보기 좋아용
2016.01.27 14:03:14 *.33.184.18
ㅋ 가족끼리는 그러는거 아닙니다^^
2016.01.27 13:48:45 *.237.76.8
너무 쉽게 속마음을...ㅋ
아직 솔로인데,부럽네요.ㅎㅎ
2016.01.27 14:05:36 *.33.184.18
딱 걸렸네요^^
솔로는 결혼한분들이 결혼한 분들은 솔로가 부러운가 봅니다^^
2016.01.27 14:51:26 *.252.150.167
2016.01.27 15:25:01 *.62.222.236
캄사캄사합니다. ^^
2016.01.27 17:07:07 *.47.117.190
2016.01.27 17:16:22 *.64.135.239
ㅌㄷㅌㄷ 힘내십쇼~ ^^
2016.01.27 23:06:19 *.121.214.67
저도 곧....형님과 같은신세가 되겠군요ㅎㅎ
2016.01.28 04:19:10 *.64.135.239
ㅋ 날 잡았어요? ~^^
ㅋㅋㅋ 첫빠따로 가자고 했다간... 집에서 감금당할 수 있으니 최대한 기분 맞추며 잘 돌아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