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머리..두통ㅜ
1월1일 야외 주차장에 이쁘게 주차해논
두달된 제 흰둥이.. 이름모를 여사님이 긁어 공업사에 맡기고 왔네요.
사고지에서 30분 넘게 이동해서 발견..
블박 겁나 돌려 ...번호판 획득..액정있는거 달길 잘한듯
사고지 근처 경찰서까지 가서 신고 접수..아..진짜 짜증ㅜ
경찰이 전화하니 아니라고...증거가 있는데ㅡㅡ
얼굴보면 욕나올까봐 나왔드랬죠.
공업사 맡기고 렌트하고 왜 내가 이러고 있어야하는지..
제 보험 S사는 바로 연락오더만 상대방 H사는 문자 딸랑온거 다입니다.
그 여사님 ..딱지 한장 날라간다 하네요.
통화할때 웃으면서 얘기하길래 더 열받음;;
저의 원숭이해니 액땜이라 생각하렵니다.
이제 2016년 진짜 시작이네요
모두 부자되시고 착하게 살아요^^
액정블박 다세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