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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점점 따뜻해져서,
'아, 이제 봄 옷 꺼내야겠다' 라며 옷장을 열었는데,
없어!! 봄 옷이 없다아~!!!
다 어두침침하고 그러네요. 하하하
옷장도 겨울이네...
나의 봄은 어디로 갔나..
여튼,
올 시즌은 다시 롱보드랑 스켑으로 시즌을 준비하려구요.
그래서 보드화도 5개 샀어요. 다 태워버릴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