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온도 : 8시에 1도 근처, 10시쯤 0도였습니다. 어제처럼 후드에 자켓입고 탔는데 약간 덥네요.
* 대기 : 오렌지 6~7줄, 그린 3~4줄, 다른 곳 없었습니다.
* 슬롭인원 : 그린 눈이 좋았던 이유인지 그린에 좀 많았습니다. 오렌지는 언제나처럼 북적였구요. 챌린지쪽은 아주 한산.
* 설질 : 그린쪽은 꾸준한 보강 제설이 빛을 발했습니다. 눈 양도 엄청나고, 눈 자체도 나쁘지 않아서 모글이 생기기전인 9시까지는 한창 좋을때를 연상시켰네요. 눈 힘이 좀 약해서 모글화가 좀 심하게 되었지만, 오랫만에 부드러운 눈 봤습니다. 어제 닫고 제설한 그린 A가 가장 좋았고 B,C도 나쁘지 않았네요. 반대로 챌린지 아베크쪽은 손을 놓은 거같은 인상입니다. 설탕 모글에 초강설 바닥이 그대로입니다. 그린과 비교되니 더 안좋은 느낌.
안전보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