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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크형탄신일전야제라고 난리지 말입니다.~
마눌느님께서 몇일간 계속 맛있는걸 먹고싶다고 외치시지 말입니다.
그래서... 퇴근후 바로 VIPS로 향했습니다.
5시30분에 갔는데도 40분을 기다리라고 하네요.
30분 가까이 기다렸던거 같습니다.
암튼 입성~
시즌메뉴라고 저 두가지가 있네요.
왼쪽 꽃등심을 시켰는데 오른쪽을 시킬걸 그랬나봅니다.
ㅋ 그와중에서도 헝글자게질은 계속되구요.
자게질로 11레베루까지 갈겁니다.
메인 메뉴가 나왔습니다.
두시간여 먹고나서 집에갈 즈음...
제 손에 쥐어지는건
지갑 털리는 계산서...
그나저나 1월초 마눌느님 탄신일이 있는데
그땐 더 크게 털릴듯 합니다.
1년을 행복하게 살려면... 중요한 날은 잘 챙겨야죠... ㅡ.ㅡ
여보 내일 나 보드장 가도 되지?
이것은 우리 공주님 책입니다.
싼타할아버지가 배달만(?) 해준다고 하네요.
주문은 아빠가 하는거라고...
다 컸습니다. ㅋ
내용물...
이 아이입니다...
아 올해도 변함없이 털리네요.
1월의 카드값이 심히 걱정됩니다만...
행복한 1년을 위해서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