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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6일 (토)요일 하이원 야간 시작 ~
떨리는 마음을 안고 제우스 리프트를 탑승하였고 얼마 지나지 않아
어디선가 담배냄새가 솔솔나기 시작하여 설마 리프트에서(?) 생각했는데..
바로 옆 주피터 리프트에 타고 담배 푸시던 남자 두분을 발견 하였네요.
헝글에서 글로만 봤지 내 두눈으로 직접 목격하게 되니 참.. 이게 뭔가 싶더라구요
들릴듯 말듯한 개미목소리로 '개념없이.. 누가 ..리프트에서.. 담배를.. 아.. 냄새.. ㅜ'
혼자 투덜댓지 정작 크게 뭐라고 하지를 못하겠구... 혹시나 싸움날까 싶어서 ㅠ
나의 용기없음을 한탄하며, 그냥 헝글 자게에서나마 한마디 하렵니다.
"주피터 리프트 타시고 사투리를 있는대로 쓰시며 담배 푸시던 남자 두분~!
일행도 있어보이던데 같이 있으니 용기가 팍팍생깁니까 ..! 니네 매너가 없어도 너무 없더라
평생 그렇게 남자 5명이서 리프트나 실컷타라 ~~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