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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딩 후기들이 게시판을 수놓고 있군요...
거기에 상주를 언급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참 다들 부러운 듯..
저야..맘은 항시 보드장이지만..
현실은...시즌 중 많이 가봤자 5번 갈 수 있으려나..
그나마 오전만..타고 오는...
그래야 애 잘 때 갔다가 애 낮잠 잘 시간에 돌아올 수 있거든요...
오자마자 장비 정리하고..
그래서..턴이 어떻네...파크가 어떻네..꿈도 못꾸죠..
걍 올라가서 내려오는 게 전부인..ㅎㅎ
그래도...
올라가서 내려오기 전...바인딩 체결하고 일어나 섰을 때...
그 하얀 슬롭을 바라보면..
어찌나 맘이 확 트이는 지...ㅎㅎㅎ
올 시즌에는 언제쯤이나 그걸 느껴볼 수 있을 지 기대가 되네요..
올 시즌 다들 안전보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