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글에서 열심히 활동하시는 분들 대부분 건전한 사고 방식을 가지신 분들이라 여겨집니다.
참여띠같은 좋은 캠페인도 하시고...
물론 모두 잘하실수는 없지만 약 한달전쯤 리프트를 기다리는데 제 앞줄에 서계신 분을 향해 일행
이라는 핑계아니 핑계로 서너분이 합류하시더군요. 물론 주말이라 제 뒤로도 많은 분들이 리프트를
기다리고 있었죠. 수근대시는 분들도 많았고 저역시 그렇게 기분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오늘 첨으로 헝그리사진첩에 들어가 보았는데 반가운(?) 얼굴들이 보이더군요.
그때 제앞줄로 합류하시던 분들의 환한 얼굴이...
사진첩의 분위기상으로는 교류가 활발하신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제가 잘못밨을수도 있습니다.
이글이 누굴 욕하고자 하는 의미는 아닙니다.
단지 저를 비롯한 헝글에 들어오시는 모든 분들이 말로만이 아닌 진정으로 매너있는 보딩을 하셨으면 해서 글을 남겼습니다.
혹시 이글을 읽으시게 되면 저번 그분들 쪼금은 찔리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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