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어제 3주만에....드디어 휘팍을 갔습니다~~
어제는 처음으로 자차를 몰고 아침에 출발~~
점심때 도착해서 밤까지 탓네요~~~
12시쯤 도착후 아는 동생 장비 렌탈하고 오후보딩 시작~~~캬~~~설질 나름 괜찮고~~
사람도 뭐 적당(평일치곤...방학이라 그런지 사람이 쫌 있네여~~)히 있고
준비운동후 펭귄으로~~고고~~
그후 잠깐 쉬는 타임~
헉 그런데 2시가 넘어가니 갑자기 단체팀이....ㄷㄷㄷㄷㄷㄷㄷ
펭귄을 포기.......
한참을 걸어서(죽는줄 알았음...ㅠㅠ)
스패로우 입성~~~
역시 단체가 없어서 그런가.....사람이 많지 않더군요~~~~
역시 4시반까지 라이딩후~~~정설시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파노라마 가고 싶었는데...동생이 자기 못탄다며...
혼자 가기만 해보라구......죽인다구...ㅠㅠ 협박을....ㅠㅠ
그리하여 파노라마는 구경도 못하고......아....벨리도....ㅠㅠ
암튼 정설시간....다래에 가서 난 우거지 국밥, 동생은 갈비탕(역시 다래짱!!!!!)
흡입을 하고...차에서 히터틀고 꿀잠을.....(시체놀이...ㅠㅠ)
일어나 보니...헉!!!!!!!7시!!!!!
30분 오바~~~동생의 성화에 힘입어~~부츠를 다시 동여 매고 데크들고 출발~~~
9시쯤 보딩을 마치고 의자에 앉아서 밥버거 흡입^^ㅋㅋㅋㅋㅋ
밥버거 먹을만 하던데....참치랑 김치가 너무 차가웠어여...ㅠㅠ
암튼 먹은건지 삼킨건지...금방 없어지더라구요...ㅎㅎㅎ
그후 정리하고 어슬렁~~10시쯤 집으로 출발~~~
아주 깔끔하지만.....피곤이 남는 하루 였습니다^^
담주에는 역시 셔틀을 이용해야 겠다는...ㅋㅋㅋㅋ
그냥 그랬다고요~~~ㅎㅎㅎㅎㅎ
다들 안전보딩하시고...이번주도 힘차게 보딩을 향하여~~열심히 일들 합시다~~
열심히 일해야 고생했다고 사장님이 보드타라고 월급 주시죠^^
모두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