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3시즌째인데
첫시즌 두번째시즌은 인터넷에서 30만원 정도에 셋트보드 셋으로 지내다
큰만먹고 신상으로 구매해보자 하는 맘에 학동으로 다려갔습니다
국민데크 살로몬 오피셜과 말라뮤트 바인딩은 추천으로 사야겠다 생각 하고
샵들을 방문하였습니다
샵들을 방문하다 보니 점점 가격부분에서 부담이 되는 상황이 되었고
현금을 유도하면서 30%까지 할인 해주겠다며 유혹을 하더군요
솔직히 현금이 있긴 하지만 카드 할부로 부담을 줄여보자 하는 생가을 했는데...쩝;;;
그래도 부천에서 학동까지 1시간이나 걸려 왔는데 조금이라도 싸게 현금으로 사자
하는 맘에 좀 무리를 해서 기분좋게 샵을 나왔습니다
근데 구매한지 이제 딱 5일...
인터넷 가격이 현금 구매보다 저렴해진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학동 같은 이름에 길건너 마주보고 있는 유명한 샵에서 구매 하였는데...
같은 이름의 온라인 샵에서 카드구매 30%에 추가 5%까지...
진짜 욕나오더군요. 할말이 안나오더라구요
어떻게 한달도 아니고 5일만에 이렇게 가격이 떨어 진걸까요?
완전 농락 당한기분이고 진짜 병x된 기분입니다
애휴 혹 넘 열받아서 한숨만 나오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