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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에서 혼자 일하면서 썩고(?) 있다보니 생전 안하던 헝글 로그인을 다 하게 되네요^^;;;
오랜만에 들어오니 박흐하라 쪽지도 많이 보내주시공 ㅎㅎ
올 시즌엔 회사도 바빴고, 중간에 이직도 한 데다가 어택키님이랑 시간도 딱딱 못 맞추는 바람에
영상도 거의 못 찍었습니다........근데 벌써 시즌이 끝나가니 기분이 참 묘하네요....
이직 후 첫번째 행사 준비 때문에 하이원에 들어온지 4일 됐는데
보드는 이동 목적 포함 총 10번 정도 탄 거 같네요 ㅋㅋㅋ
앞으로 7일 더 있을 예정이지만 내일부터는 정말 바빠질 거라는 게 함정-,-;;
이미 이렇게 될 것으로 어느 정도 예상과 각오도 하고
모두 스스로 결정한 일이긴 하지만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너무 예상대로 딱딱 맞아서 무서워요.
언젠가는 "안녕하세요 박정환입니다." 업데이트도 해야되고,
다음 레벨 시험도 준비해야 하는데,
과연 언제 여유가 생길지 모르겠습니다.
일도 포기할 수 없고 보드도 타야하니
좀 더 분발하는 수 밖에 없겠죠..??^^;;
3/4 까지 하이원 빅토리아 2 주변, 마운틴 카페테리아,
밸리 허브, 마운틴 정비고, 퓨전레스토랑 등 싸돌아 다닐 예정이니
헝글 분들 많이 뵙길 기대합니다.
시즌 얼마 남지 않았는데 다들 끝까지 안.전.보.딩 하세요~^^
↓요롷게 댕기고 있습니다.(현득환 감독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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