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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 시즌초에 개장할때 말고는 제설을 거의 안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개장하고 난후 슬롶을 방치하고 있다고 봐도 무리가 없지않을까요?
자연설 안내리면 안좋은대로 타고, 눈내리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타야한다면..사실상 방치된거라고 봐야죠.
지난번 폭설내릴때 인공설만 같이 뿌려줬어도 2월말까지 성수기에는
좋은 설질이 유지됐을겁니다.
현재 설질이 않좋은 이유는 습한 자연설이 강설,아이스,감자로 변해버렸기 때문입니다.
(물론 성수기라서 현재는 꽤 탈만한 설질이긴하지만...작년 곤지암이나
현재의 지산설질엔 비교할수없는 안좋은 설질이기 때문에
설질에 대한 불만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