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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처럼 지산으로 ㄱㄱㄱ~~
최근의 지산은 확실히 날씨탓인지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확실히 인파가 줄고 있단게 느껴집니다.
물론 일요일 야간이라지만, 생각보다 한산합니다.
4~5년전만 하더라도 어마어마한 인파가 있었으나, 지금은 대기줄이래봐야 2~3분 정도??
아 물론 블루 기준입니다...;;;
땡보딩을 해볼까 하여 줄을 서보니 땡보딩을 위한 사람은 조금 있는 편이나 한번 내려오면 다 타러올라가시고 텅 빈 대기줄만이
반겨줍니다.
설질의 경우 날씨가 이러니 당연하게도 굉장히 좋은편에 속합니다.
어제는 그래도 그렇게까지 강한 느낌은 아니었고, 낮의 기온이 올라가서인지 살짝~무너지는 느낌이 들려다가 버티는 느낌입니다.
문제는, 메가블루 5번의 경우 슬롭을 바라봤을떄 우측으로 조성된 모글라인이 꽤 크고 왼쪽의 파크라인..
게다가 일요일엔 알파인동호회에서 기문을 설치하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굉장히 비좁은 느낌을 주게 되네요....
인파가 적은 느낌은 아니고 꽤 붐비는 느낌?
고속스키어에 알파인에 프리에 조금 정신없는 느낌입니다...
6번의 경우 초반에 살짝 감자밭이 더 많아보여서 오히려 피하게 되었습죠...
오늘도 날씨가 추우니 충분히 버티지 않을까~싶은 하루입니다.
오늘도 안전보딩 나라사랑 가스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