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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보드 입문 3년차인 35살 보더입니다...
요즘 스노우 보드에 대한 열정이 조금씩 쏴~~~~~~~해지는데여..
적잖이 노땅보더라고도 느껴지네요..
1. 가장 틀려진건 심야,백야 대신 주간 ~~ 선호..아 따땃한 태양이 좋아요..
작년까지만 해도 밤에 엄청 타고 다녔는데, 얼마전 휘팍 원정 갔다가 심백타고 오니, 아주 졸려서
휴게소에서 낮 12시 까지 자다 오더군요..갑자기 신체 싸이클도 직장 생활대로~~~ㅠㅠ
2. 배나오고 살찌니, 반딩 채우면서 헉헉...2.5 킬로 정도 슬로프 예전엔 중간에 쉬는 법 없이 뺑뺑이
였는데, 이제는 아주 1-2번 작정하고 쉬고 내려오네요...ㅠㅠ
3. 담배 한대피면 저질체력 제대로 시연해주시고..라이딩은 갈수록 후퇴하는 느낌..
넘 힘들어여..담배는 라이딩의 적이네여..작년엔 금연했는데, 올해 다시 피는 바람에~~
4. 가뜩이나 ASKY 인데, 같이 탈 사람도 없이 홀로 뺑뺑이 타고 있을때여...
아 재미는 없는데, 무슨 의무감으로 타는 느낌..?
이상 꺼져가는 열정보더 동가리입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