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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이 시작되고, 본격적인 시즌에 접어들게 되면...
같이가요에는 각종 강습 요청 글이 난무하게 되는데..
쭈욱 읽어내려가다보면..
대부분 참 개념없이(제 기준) 날로 드시려는 요청 글들이 많더군요...
뭐 잘 모르니 그런가보다..라고 넘어갈수도 있겠지만...
짚을 건 짚고 넘어가는게 맞는 걸수도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아무리 무료 강습을 원하더라도, 적어도 강사의 리프트 권 정도는 책임져 줘 주는 것이 적당하지 않나(시즌권자라면 이에 상응하는 강습료 또는 식사+카풀 제공 등등)..생각해봅니다...
저도 아예 카풀해드리는 글올릴때 못박아요. 가서 따로 탄다고 강습 받지도 해드리지도못한다고..
그래놓고 가면 사람인지라 봐드릴수밖엔 없었지만;;;;;
그래놓고 가면 사람인지라 봐드릴수밖엔 없었지만;;;;;
저두 누굴 가르칠 정도의 실력이랑은 거리가 멀지만
일단 처음 배우시는 분들도 기본적인 동영상정도는 보고 오시면 참 좋을텐데요.
예전에 인터넷이 지금처럼 활성화 되지 않았을때는 강습 비디오테이프 돈주고 사서
보고 그랬는데 요즘엔 널린게 정보요 널린게 강습 동영상인데도 잘 안찾아보시더라구요.
동영상보고 라이딩 이미지 트레이닝 하라는게 아니라
적어도 부츠끈 묶는법, 슬로프에서 바인딩 채결하는법, 리프트 타는법 내리는법 정도는
보고오시면 참 아름다울텐데...^_^ 그런분들이 별로 많지 않습니다.
그냥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알아서 해주기만을 바라시는 분들이 너무 많은게 현실.
일단 처음 배우시는 분들도 기본적인 동영상정도는 보고 오시면 참 좋을텐데요.
예전에 인터넷이 지금처럼 활성화 되지 않았을때는 강습 비디오테이프 돈주고 사서
보고 그랬는데 요즘엔 널린게 정보요 널린게 강습 동영상인데도 잘 안찾아보시더라구요.
동영상보고 라이딩 이미지 트레이닝 하라는게 아니라
적어도 부츠끈 묶는법, 슬로프에서 바인딩 채결하는법, 리프트 타는법 내리는법 정도는
보고오시면 참 아름다울텐데...^_^ 그런분들이 별로 많지 않습니다.
그냥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알아서 해주기만을 바라시는 분들이 너무 많은게 현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쌩초보 두분이 연락와서 가르쳐달라고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 분들도 뭐 지푸라기 잡는 맘에 그러신듯한데;;;
그 뒤로 다시는 그런말도 글도 안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