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님 개인택시 하시는댕 어린놈이 마구 까불더니 때린다고 빨리 와보라고 연락와서 가보니.. 어서 많이 본놈이 술취해서 차 발로 차고 아버지 멱살잡고 발로 막차고...
자세히 보니 학교 후배 진짜 뒤지도록 패고.. 깨워서 패고.ㅡㅡ 깽값 물어 줄테니 맘대로 하라고 했습니다.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참았습니다. 그래도 신고는 않하더군요.. 콩밥 먹을 생각도 하고 왜 사람이 욱해서 살인 하는지도 알았습니다. 저를 때리면 그냥 맞고 있는대 아버님이라 더 욱한듯.. 여튼 폭력은 나쁜건데 죄송합니다. 전 나쁜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