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2월 초, 회사 워크샵으로 강촌리조트 가서 낙엽으로 시작해
4월 3일 하이원을 마지막으로 첫 시즌을 다치지 않고 무사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애초 목표가 안넘어지고 내려갈 수만 있게 되도 성공이다!란 마음가짐으로 시작했는데,
그래도 슬로프를 내려올 수는 있게 되서 개인적으로는 흡족합니다.
헝그리보더도 알게 됐고 이 곳에서 좋은 분들도 많이 만나게 되서 너무 기쁘네요.
이제 진짜 겨울을 보내주고 11/12 시즌을 기다려야겠습니다.
영상은 하이원 헤라3에요.
완전 지적질 환영합니다. ㅠㅠ
지적을 바탕으로 11/12시즌엔 열심히 타볼렵니다~
앗! 일욜날 찍으신건가여? 그렇담 저도 저기있었더랬져~ㅎ 같은 시간 같은곳에 계셨다는거만으로도 반갑네여~ㅎ 헤라3에서 턴되시면 모 이미 목표달성하신거군여^^ 힐턴 터지는거는 시선을 좀더 과하게 열어줌으로써 버틸수 있다고 배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