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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하다보면 다 느낄꺼라고 생각이 드네요..자기가 잘못한일이 아닌데도 어쩌다보면
내가 욕디질라게 먹고 있는상황 치사하게 제가 안랬어요 하기도 쪽팔리기도 하고..
걍 죄송합니다..하고 욕만 먹는경우..
방금 제가 그랬습니다....일 대충대충 하는넘으로 보여버렸네요...점심안먹어도 너무 배가 부릅니다...
옥상에 올라가서 소주한병 원샷하고 싶네요...안주머니에 사직서를 가지고 다녀야겠습니다...
얼굴에 던져버릴라...췟~~살생부 한권을 더 사야겠네요..인제는 한권으로 부족하네....
퇴근후 스키장을 갈까 술을먹을까...고민중입니다..
데스노트라고 써있는 노트라도 한권 선물해 드릴까..봐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