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마지막에 헤어지면서  '킁'님이

 

"자유게시판에 후기 좀 올려주세요~!!" 라고 말하는순간 저랑 눈이 마주쳐서  -_-;

 

사실 헝글에는 묻답하고, 칼럼, 자료실만 방문해서 자유게시판을 처음 들어와봤는데 글이 하루에 꽤 올라오네요.

여기다 쓰는게 맞나 고민하다 '박스청소녀님'글 보고 같이 올립니다. ㅎ

 

 

누가 지었는지 반이름 참 잘 지었더라구요.

몸개그반이라니...후후

 

뭐 이게 다 하연님과 저때문인것 같지만 재밌는 1박2일 이였습니다.

소규모라 더 좋았던것 같네요.

난생처음 받는 강습이라 시간 가는줄 몰랐고요.

 

강습내용은 기초연습과 알리, 널리, 롤링, 원에리, 벽타기 였습니다.

과연 1박2일에 저게 다 들어갈 수 있을까 싶었는데 어찌어찌 하게 되더군요. ㅋ

 

너무 의욕이 앞섰는지 오늘 무릎뒷쪽이 너무 아파서 바지도 서서 못입고(다리가 안올라감..;;)

계단 올라갈때 난간없으면 네발로 기어야하는 상황이지만 혼자 실실 웃으면서 주말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 가족여행에서 빠져나와 참석한거라 숙식은 식구들이랑 했는데 그래서 많은 얘기를 못나눈거 같아 아쉽네요.

같은반분들 이름도 하연씨말곤 아는 분이 없고, 통성명할시간이 없엇.....ㅠ

 

강습 참석하신분들 네이트온이나 카톡 등록해요~!! 쪽지 날려주3~!!

엮인글 :

hungryguy

2011.01.10 20:30:39
*.104.25.228

하연님으로 알고 있는데 -_- ㅋㅋㅋ 내무반장 헝구리 가이입니다 그라운드 트릭 많이 배우셧는지요 몸개그반장 그래도 고글은 타가셧으니 ㅋㅋ

최동훈

2011.01.10 21:30:28
*.226.216.20

맞아요. 하연님! 하영씨는 거래처분 성함인데 ㅋ

hungryguy

2011.01.10 20:31:08
*.104.25.228

반 이름 몸개그반 제가 지었어요 내무반도....미팅반은 닭쿠르트 강사님ㅇ ㅣ지으신듯 ㅋㅋㅋ

박스청소녀

2011.01.10 20:50:10
*.59.146.1

ㅋㅋㅋㅋㅋㅋ 센스쟁이!!!

박스청소녀

2011.01.10 20:50:48
*.59.146.1

아이휑이라 쪽지는 담에!!
무튼 정말 잼썻어영 ㅎㅎ

Piccolo

2011.01.10 21:11:29
*.154.74.65

제가 코고는 소리를 못들으신 유일한 한분이시군요...

 

인사도 제대로 못 드렸네요...

 

담에 함 뵈요... ^^

박스청소녀

2011.01.10 21:17:03
*.50.186.87

앗!!!! 범인 이셨군여!!!!
안방에도 엄청난 돌비서라운드를 자랑하셨던..

아노리우스

2011.01.10 21:31:09
*.205.165.127

잘때 코고시는 분 두분 계셨는데..

 

그중에서....제일 큰 .....음...

 

아.. 보드 2개월 타신분 ㅎㅎㅎㅎㅎㅎ

 

 

박스청소녀님은... 뉘시더라....아... 닉넴이랑 성함을 기억이..( 어떤 상의 보드복였나영/?)

계신분 여자분들 얼굴은 기억은 하지 말입니다.

박스청소녀

2011.01.10 21:36:07
*.50.186.87

제 글에 댓글 다셔놓고!!! ㅋㅋ
저 한번 갈아입어서여..
몸개그반에 단발막내입니다

아노리우스

2011.01.10 21:43:33
*.205.165.127

아.. 혹시 나이가 가장 어리신???

박스청소녀

2011.01.10 21:59:03
*.50.186.87

맞아영 ㅎㅎㅎㅎ

2011.01.11 00:39:51
*.206.42.235

역시나..몸이 힘드실거라 생각했는데-_-a

 

가장 많은 발전이 있으셔서 저도 뿌듯했어요^^

 

벽타기도 바로 성공하시고..^^

 

다만.. 트릭을 조금 편하게 힘을 좀 빼시고 몸에 익숙하게 반복하셔서 연습하시길 바래요^^

 

다음 캠프때 뵙겠습니당.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58] Rider 2017-03-14 42 179958
12537 아~ [5] Ugly푸우 2011-01-10   490
12536 ㅎ ㅏ앍.. 곧 시간이... +_ + .. [17] 늑대™ 2011-01-10   449
12535 성우 고기 파티말인데요.... [14] 불꽃탱이 2011-01-10   957
12534 하이원 댕겨왔어요 [6] walking Dic. 2011-01-10   604
12533 밑에 lisfut님의 전문대 다닌총각이랑 Y대학원나온 여자랑 결혼... [42] 씻으면원빈 2011-01-10   2120
12532 대명입니다 ㅠㅠ [6] 꼭장가갈수... 2011-01-10   516
12531 eg2 camo 오른쪽 볼트가 떨어저 없어졌는데.. [8] MND 2011-01-10   460
12530 그거 첼로에요? + 이건 가야금인가? [8] lisfut 2011-01-10   972
12529 요즘 맨날 [4] morimura 2011-01-10   449
12528 앵벌이 무서워요... [23] 박스청소녀 2011-01-10   936
12527 빨갱이 보더 [13] 공자상 2011-01-10   763
12526 아니 이런 뜬금없는 감기를.... [5] 익호돌이 2011-01-10   469
12525 내일 눈온다고하네영 ㄷㄷ [4] 아노리우스 2011-01-10   586
12524 와우~ [5] 기륵 2011-01-10   453
12523 저 오늘 턴했어요!!! 우하하하ㅎ ㅏ ㅠㅠ [23] 스릴러 2011-01-10   982
12522 온몸으로 보드를 타다 [9] 제로시 2011-01-10   555
12521 새해엔 공부해야지 했는데..... [6] 원후 2011-01-10   444
12520 등짝이 시원하군요 (푸념.망글) [16] 왕서방- 2011-01-10   543
12519 헝글 미니 캠프 후기... (쓰려져 있느라 후기가 늦었네요... ㅠㅠ) [11] Piccolo 2011-01-10   603
12518 남자로써...끝난거같아요(15금) [20] ㅎㅎㅎ 2011-01-10   1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