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질이 너무 좋습니당....비가 안와서 그런가 봅니다..
앞으로도 비가 안오길 기대합니다..
가는길에 눈이 와서 차가 막히고 좀 무서웠는데
다행히 눈 비로 바뀌고 대성리쪽에서만 내리고 강촌은 비도 눈도 없던 상태
파크 공사가 진행중입니당
두근두근^^
사람도 많이 없었고 페가는 진짜 사랑입니다만!
감자 픙년 ....
가방에...대형 스피커를 가지고 타신 스키 어르신 덕분에......
오랫만에 90년대 초 젊음의행진 분위기가.....
소리 조금만 줄여주시지;;
암튼 잘 타고 왔습니당....
강촌 가고 싶어 죽겠는데....
몸살 감기가에 열까지 있어서 도저히 누워있는거 빼곤 할 수 있는게 없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강촌 열심히 지켜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