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찬가지로 버튼제품이구요...너무나도 잘들 아시는 mission 입니다.
에혀...근데 다른 바인딩을 써분일이 없어서요....그냥 장비 특징...만 느낀대로 소감문을 써보면요 ^^*
1. 뭐랄까....단단히 고정된 느낌이라는 것입니다.
-> 부츠가 이온이라(같은회사) 그런지는 몰라도 버튼끼리의 상호 호환성은 좋습니다. 다른분들은 이온부츠는 c-14 이나 cfx 와 잘맞는다고 하시지만...제가 그런 상위 바인딩을 써보지는 못해서 모르겠지만 미션과 이온부츠도 뭐 잘 잡아주는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 ->차후 다양한 바인딩과 부츠를 경험해보면 뭐 다를수도 있겠군요 ^^
2. 공중부양이 ..이런걸까???
-> 일단은 미션을 써보신 다른분들도 글올리신걸 봤는데 일단은 정말로 바인딩 자체가 꽤나 높습니다. (저의 비교대상은 늘 렌탈보드가 되겠습니다 ㅡㅡ;; 렌탈보드외에 타본 제품이 적어서요...) 렌탈보드의 바인딩에 비교해서 꽤나 높은 곳에서 타고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상대적으로 하이힐을 신은 느낌이랄까??
-> 일화...: 전에 렌탈보드를 타고 토사이드 턴을 했는데 부츠가 데크밖으로 삐져나왔었는데 넘어지는 바람에 엄지발톱이 부러졌던 경험이 있었는데 미션바인딩은 제 데크가 와이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워낙 부츠의 높이가 높게 떠있어서(상대적으로) 토턴시 부츠가 설면과 마찰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
-> 발이 크신분들에게는 어느정도 도움이 될듯 싶네여 ^^*
3. 부츠에 닿는 느낌이....너무 좋아여 (도브샴푸 버젼 ㅡㅡ;;;)
-> 스트랩이....천재질이라....부츠에 닿는 느낌이 부드럽습니다. 그러면서도 강하게 잡아주는 바인딩.....뭔가 냄새가 나져?? ^^* 부츠에 닿는 부분이 플라스틱계열(렌탈바인딩 ㅡㅡ;;;;)인 바인딩보다는 착용감이 굉장히 편하고 부드러웠습니다.
4. 전반적인 느낌이 강한 이미지.....
->미션mission 에서도 느껴지듯이 전반적으로 강한 이미지가 풍깁니다. 잡아주는 것이나... 외관이나.....그치만 착용감은 더없이 편하고 부드러운....^^* 딱 애인하고 싶은 바인딩입니다.
종합: 버튼부츠와 버튼바인딩의 궁합이라 부츠와의 조화도 어느정도 괜찮았습니다(렌탈에비하면야 천양지차죠 ^^*) 만일 다른 바인딩을 써보라고 하면 CFX를 써보구 싶기는 하지만 미션....만족만족 대만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