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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월 도넥 예약 후 기다리고있었는데 진행상황에 대한 안내가 전혀 없어서 홈페이지 접속해보니 19세미만 유해물 경고만 뜨더군요.
그래서 담당 실장님께 연락해보고, 매장도 연락이 되지 않아 어제25일 직접 찾아갔는데, 불꺼진 매장안에 물건들은 남아있고, 한전 고지서는 쌓여있길래 매장 옆 카페 사장님께 여쭤보니 닫힌지 3개월 넘었다고하더라고요.
다른 스노우보드 매장에 들러서 상황 여쭤보니 담당 실장님은 고기장사하시고,
내부 사정은 모른다고 하셔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경찰서 신고해야겠다 생각을 했는데,
스노우맥/보드인 은 도넥예약만 받아주고 수입사는 바로 위층이라고 알려주셔서 수입사로 바로 찾아가서 명단확인 후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거기서 들은 소식은 스노우맥/보드인은 이번달 까지만 영업종료하고 9월 재오픈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만, 그것도 그렇다더라..는 것뿐이겠죠...공지된것도 없고, 실제로 오픈을 해야 알수 있는거니까요.
위에 남기신글 처럼 사정이 있었으면 공지를 미리 하고, 고객들 연락은 받아줬어야하는데.. 애들소꿉놀이하는것도 아니고 너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