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1. 30. (토) 주간 후기.
1. 이용시간 : 09:50 ~ 17:40
2. 이용 슬로프 : 아테나2,아폴로3,헤라1,2,3,제우스2,3 반복~
3. 이용시 날씨 : 9:40 아테나 리프트 기준 -6~ 밸리베이스~
마운틴까지 안개 극심.. 똥바람 극심..
밸리까지 곤돌라 이후는 마운틴곤돌라 중단으로
아테나 리프트..
오전은 시야가 전체적으로 상단은 20-30m
오후 14:00정도부터 약간씩 개기 시작...
오후 15:30 이후 맑은 하늘도 보여주네요~
그러나 오후 16:00 이후는 슬로프가 얼어들어옴
17:00쯤 아테나 리프트 온도계 -2도 .. 체감은
더 낮아요~강풍으로 빅토리아 리프트 중지.ㅠ
헤라 리프트쪽은 바람이 잔잔..
4. 이용 인원 : 오전은 그야말로 감사...;;
12:00 정도까지는 헤라 리프트 대기
5-8분이내..
최근 용평의 인원을 생각하면..;;;양호
그러나 오후 13:00 지나면서..
이용인원 늘어납니다...
헤라 리프트 기준 최대 10-12분 정도?
생각보다는 리프트는 금방 타는데..
마지막 슬로프.. 그 제우스3번인가요?
거기는 아주아주 혼잡..-_-;;
예전 생각하면 많지않은거긴한데..;;; 쩝..;
5. 설질 : 전에 내린눈과... 오늘 내린 신설로 나쁠수가 없죠..
건설로 3-4cm쯤 내린거 같은데.. 황사눈인지..
쌓인 바닥은 시커먼 눈.. 오전11:30 정도까지는
툭 치면 날라가는 좋은눈이었는데..
12:00 넘어 가서는 기존 눈과 섞이는건지...
헤라1~3는 범프+딴딴힌 설질로
타기 쉽지 않았어요.. 퉁퉁 날라간다고 할까...
오후는 제우스3-곤돌라-아테나 리프트-아폴로3
루틴으로 2바퀴 돌고, 아테나2 타다가, 막판에
아폴로3+제우스 마무리~
전체적으로 만족스럽진 않았지만... 나쁘지도
않았던 설질~오후 16시 넘어가서는 얼어 들어옴..
6. 기타. 9-10년만에 하이원 오니 새롭네요..
생각보다는 이용인원이 많았던건 함정..;;
집에서 용평 가는 거리+20분 정도 거리..
(물론 운전이 좀 피곤)
7. 기타2.. 서울쪽에서 하이원 가는 길이 많이 좋으졌군요..
(카메라는 많지만)
8. 기타3... 하이원이 방역 자체는 좋네요~
단지 리프트 대기 거리두기는 통제를 안하더군요.ㅠ
용평과 하이원의 콜라보가 필요해 보이네요..
9. 기타4... 오늘 강풍으로 빅토리아 운영중단..
시험인지 리프트는 중간중간 돌려서
희망고문을..ㅠㅠ 빅토리아 못타고 가서
아쉽습니다..
10. 기타5... 숙박은 태백으로.. 일요일은 오투라서;;;
저녁식사후 후기 작성하다가 떡실신..;;;
그래서 지금 올립니다...;;
11...기타6...주말에 용평 사람이 많을듯해서 왔는데..
만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