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 오전 09:30~
레몬,오렌지,뉴오렌지,블루 슬로프 및 리프트 운영
어제 야간 끝나갈쯤 뉴올리프트 고장나더 오늘 4명씩 탑승시킴
오는길에 차량계기판 -1도 정도 확인
도착시 잠깐 찬공기 느껴지다 슬로프 올라서며 더운 기운
맑은 하늘 햇빛 강하게 내리쬐요
시간상 리프트 대기 거의 없이 한가롭게 시작
슬로프는 인원이 제법 뭉치네요
10시 넘어가며 더 늘어나고 뉴올리프트 4명 탑승으로
5~10분 대기줄 형성됨
설질 전체적으로 아이스 섞인 바닦에 설탕 깔림
블루5번 소금 부운듯 큰 결정의 잔눈 두텁게 쌓임
알감자도 일부 섞이며 벗겨진 곳 회색빛 아이스
쉽세 쓸려 상단부터 금방 쌓이는 분위기
뉴오렌지 비슷한 상황으로 도토리감자 섞인 설탕 수북함
속에서 아이스 느껴지며 금방 들어날듯
오렌지가 그나마 설탕 적고 아이스 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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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 오후 16:20 기준
날씨 어제보다 더 따듯한듯
13시쯤 많이 덥더니 지금 그나마 그늘지고 바람 불어 쌀쌀하기도
오렌지,뉴오렌지 리프트 대기줄은 거의 없다고 보셔도 되나
오렌지상단 인파 많이 뭉치네요
오늘 하루종일 뉴올리프트 4인승 모드로 운영
설질 뉴올,오렌지 기준 아이스 바닦에 습설 깔림
한낮에 기온 아주 높았던듯 슬러시끼 보이는 습설 많음
속도도 잡고 무거운 느낌에 체력 빨리는 상태입니다
뉴올 뭉침 많아 모글밭에 이이스 여기저기 나옴
오렌지부터 뭉침 적어지나 역시 떡치며 뭉치는 잔눈에 통통 튀고
아이스 섞이기 때문에 안정감 많이 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