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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권 끊어서 탄지는 이번이 4시즌째인데. 제대로 타기 시작 한 건 17/18시즌부터 입니다.
저번 시즌 좋은 스승님 만나서 많이 배웠고 많이 늘었고. 이번 시즌 역시 좋은 스승님 덕분에 저번시즌 비교해서 많이 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눈위에서 바인딩묶고 일어서는 것조차 힘들었을때가 제일 재밌었지 않나 싶네요.ㅋㅋ 맨날 엉덩방아 찧고 다음날 왜 아픈지 이유도 모르고 온 몸이 쑤시고 그랬던?
타면 탈수록 너무 어려워요ㅠㅠ 왜죠?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현스에 이 비루한 몸땡이가 찍혔네요..창피하게
스승님 피곤하게 해서 모든 걸 긁어와야 겠어욬ㅋㅋㅋㅋ
헝글하시는 모든 분들 헝글이라는 울타리안에서 즐겁고 신나게 안보하세요~!! 다치면 끝입니다.
이제 실력 되물림해주시면 됩니다. 싸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