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카풀로 가늘고 얇게 인연 맺은 분(헝글이 그렇지 뭐)
태엽으로 가는 작은 차로 카풀비 1만원이나 받으신 분
커피는 내가 산다 했는데 각종 음료수 준비해 면박 준 분
배고푼 귀가 길 내가 맛집으로 가자했는데 몰래 계산한 분
가는 길이라며 굳이 먼 길 돌아 집 근처에 내려준 분
소문에 듣자하니
백팩에 커피,간식 채워서 내장객과 리프트, 패트롤한테
강매한다는 소문도 들리던데..
카풀때 대화내용은 별 남는게 없는데
식성이 "덜 익혀진" 것이 좋다는게 떠오르네요
일단 만져(×) 만나보고 따지려구요 ㅍ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