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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본 데크가 너무 많이 보이네요
일본아자씨들이 물건을 잘 만드는건지....
비싸던데...
우리나라 데크가 있긴있나 몰라도...
우리나라 업체들도 좀 잘 만들면 애국하는 맴으로
열혈보더들이 잘 팔아줄텐데요
시장성이 없다 판단한건지
기술력이 딸리는지....
언젠간
한국데크들이 슬로프를 누리는 그날을 기대합니다....
아리랑163, 헤머 무궁화 .....ㅋㅋㅋ
음... 근데 사실상 아시아의 설상 스포츠는 원래 실력이나 시장성이나 일본이 넘사벽으로 1위먹던 시장이라, 배가 아플것까진 없어요. 국산보드 막상 만들어봐야 잘 안팔리는게 사실이죠. 버즈런 데크도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다만 렌탈데크라는 이미지 때문에... 사실 살로몬이나 버튼이나 보드 회사라면 렌탈데크는 다 만드는데 말이죠...
사실상 기술력이 딸려서 보드를 못만드는건 아니고, 후발주자가 치고 올라가기가 힘든 시장인게 크죠. 얼로이 차려서 헝글을 떠나게 된 개츠비님에 대해서는 헝글분들이 여러가지 입장이 있겠지만, 솔직히 보드가 좋아서 돈 안되는 시장에 뛰어든 그 열정 하나는 인정해줘야 합니다. 아무나 할수있는 일은 아니죠.
물론 헝글에서 맨날 기승전얼로이 하던건 좀 욕먹을만 하지요...
한국 데크...... 버즈런은 망했고...... 얼...... 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