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지름에 추천을 막~~~~ 누르고 싶네요..(현실은 추천 1개와 배아픔 100만개)

연휴에 뱅기표만해도 장난아닐텐데요~~ㅎㄷㄷ 그래도 넘 부럽습니다...!!!!!

저도 매년 니세코로 원정을 가는데,,

매년 가격 상승폭 + 조기 Full Booking 압박이 장난 아니네요..

보통 7~8월에 예약을 했는데, 요즘은 6월에 문의를 해도 이미 Full Booking...

남아 있는 숙소는 기본 박당 10만원 이상은 줘야 하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굿찬역 근처의 비즈니스 호텔로 잡았습니다.

아마도 니세코에 남아있는 마지막 저렴이 숙소일듯요.. ㅋㅋ

와.. 대단하시네요.

부럽습니다.

저도 혼자가려면 두려울듯 하네요 ㅠㅠ

휴가를 그렇게 길게 쓸수 있다는것이 너무 너무 부럽습니다

휴가만 쓸수 있다면 바로 갈수 있는데 ㅠㅠ

전에 쪽지주셨던 분이시군요!

저는 결국 그냥 여행사 통해서 가려고요 ㅋㅋ

저도 기간이 2/11~2/16인데

일단 항공권을 왕복 20에 잡고

여행사에서 6인실 조식포함 도미토리로 5박6일 니세코를 84만원에 예약해줬네요

웃긴건 같은 기간에 비슷한 나이또래 남자가 저처럼 혼자간다고 같은 방으로 잡아줄거라네요 ㅋㅋ

니세코는 처음이라 80이 적당한건진 모르겠고 숙소 위치도 모르겠지만 그냥 했습니다 ㅋㅋ

-8-

휘슬러도 꽤 올랐습니다. 비행기값도 10~20만 쯤 올랐고, 환율이 갑자기 작년대비 100원 가까이 오르는 바람에 시즌권 값도 아득해지고, 작년 2월에 갔을 때 1박 기준으로 15만이면 충분했는데, 이제는 기본 20만이네요.

그라우스 마운틴도 나름 재미진데 말입니다... 말씀 하시것 처럼 움직이면 돈이니... 야경보면서 타면 참 좋기는 한데... 말씀하신것 처럼 움직이면 돈이니... 근데 말이죠 참 부럽내요ㅎㅎㅎ

저도 오늘 부로 견적받아봤는데 루스츠가 가격적인 메리트가 조금 있어서 고민중입니다. 원래 키로로 생각중이었는데 급선회중....

속 편하게 쿠찬에다가 숙소 잡으면 비용은 많이내려갑니다. ^^

결국 휘슬러 원정 자랑으로 끝맺음하시는거죠...?ㅠㅠㅠ

부럽습니다ㅠㅠㅠ

이번에 캐나다 밴프하고 니세코 둘 다 가는데, 확실히 숙박도 미리 잡아놓으니 인당 20만원은 절약하겠더라구요...

니세코는 짱개들때문에 올라도 너무 올랐죠 ㅜㅜ 힐튼을 못갑니다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