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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잘 쓰던 말인데......ㅋㅋ개념을 밥말아 먹었나?
일단, "저 아세요?"
줌마: 잠깐만요. 죄송한데 우리애기좀 같이가줄수있나요?
저: 잠깐만요. 죄송한데 그쪽애기좀 같이가주세요.
줌마: 이 형 따라가서 배워~!
저: 이 아줌마 따라가서 배워~
줌마: 그럼 같이 올라가기만해주세요~~
저: 그럼 같이 올라가기만 해주세요~
(도착해서 바인딩 묶고 내려가는거봐주고 내려옴) 낙엽할줄알았음.
(다내려와서 아줌마를 만남)
줌마: 우리 애는요?
저: 그쪽 애는요?
줌마: 아니 우리애를두고 어떻게 혼자내려와요
저: 아니 그쪽애를 두고 어떻게 혼자내려왔어요?
줌마: 웃기는 사람이네 .. 쪼그만한 애두고 혼자내려오면 어떻게요ㅡㅡ
저: 웃기는 아줌마네.. 쪼그만한 애두고 혼자내려오면 어떡해요
줌마: 애기두고 내려왔으면서 뭐라고여? 그게어려운건가요?
저: 애기두고 내려왔으면서 뭐라고요? 그게어려운건가요?
미러링을 이럴때 쓰긴 또 첨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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