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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 비흡연자로 살고 간접흡연 싫어라하지만,

 

이건 기본적인 인권 모독에 가까운 처사 같은데,

 

아침에 보건소에서 나누어준 리플렛 직찍입니다.

 

웃음 포인트는 길거리 눈총과 맨 마지막 협동공격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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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신껌[춘천]

2010.11.23 23:50:12
*.226.38.130

보건소 너무하지 않냐는 건가요? 아닌가? 뭐 규합이니 그러니까 어감이 이상하다는 말씀이죠? 그건 그럴지 몰라도 상황은 하나도 이상하지 않은데요.


휴게실도 아니고 사무실에서 담배피는데 그럼 가만히 있어야 하나요?


상관없는 얘기긴 하지만 아랫집 내년에도 문 열어놓고 잘때 새벽에 담배펴서 또 잠 깨우면 새벽이고 뭐고 사단 날줄 알아라 진짜

Mt.Grouse

2010.11.23 23:55:18
*.234.112.239

뭐 제가 논쟁을 하자는게 아니고요, 안타까운 거죠.

안녕하세요( ^ ^)/

2010.11.23 23:53:46
*.78.79.55

이런거 볼때마다 끊어서 다행이다 라는 생각밖에....

엥그리보더_884959

2010.11.23 23:54:43
*.1.228.136

어디 부분이 인권 모독인가요?

김똘

2010.11.23 23:57:31
*.162.241.104

금연 주장하시는분들도 웃겨요....


피지 말아라를 주장하시기보단, 팔지 말아라 주장하는게 먼저아닌가요?

쇼댕

2010.11.24 00:21:06
*.200.250.96

나한테 연기 날라오는데서 피지 말아라 라는거죠

혀니...

2010.11.24 00:51:09
*.125.231.136

똘님 웃겨서 죄송합니다..

풉..

염장 보더

2010.11.24 14:24:34
*.197.89.223

똘님이 짧게 ..그리고..불쾌감을 줄수도 있는 어조의 짧은글이긴 하였지만..

공감합니다..

팔지못하게는...불가능 하겠으나, 완전한 민영화 전환을 추진후

국가는 보건복지부에서 현재 그리고 향후 지속적인 국민을 생각하는 정책으로 나와야 할것같은데..

담배인삼공사는 여전히 "공사" 입니다....

뭔가 쫌 아이러니한 나라가 아닌가요...;

나만그런가? 나만쓰레긴건가?

개드립이 되어버린 느낌이; 꼭 흡연자라서 그런건 아니에요;

도다리s

2010.11.24 00:04:30
*.252.104.69

...담배를 사랑하는 1人 소름돋네요 ;;ㅋㅋㅋㅋ 맙소사

 

근데 저건좀...심하긴하다...

호야울트라

2010.11.24 00:19:47
*.197.42.215

담배끊을려고...전자담배 피는데......과일향에 맛들여서...전자담배를 못끊고 있네요..에효

연초는 끊었는데..전자담배는 어떻게 끊나요..? 기문으로 가야하나...ㅠㅠ

(━.━━ㆀ)rightfe

2010.11.24 00:22:52
*.147.146.64

Grouse님 오랫만이라 너무 반가운데....전 저 전단지에 찬성이요...^^:;;

참내..

2010.11.24 00:29:30
*.168.102.156

김똘님이 더 웃기신데요?  남한테 피해주는 행위에 대해서 어떤게 먼저가 어딨나요?

음주운전 때문에 피해보는 사람이 있으니 술을 팔지 말아야 하나요?

 

제가 혹시 뺨이라도 한대 치면 가만히 계실래요? 한대 치는거 잠깐 아프고 지나면 나아지고 몸에 아무 이상없지만

님이 피운 담배 한모금에 주변에 비흡연자들 진짜 숨쉬기 힘듭니다.  간접흡연이 숨쉬기 힘든걸로 끝나는 문제인가요?

CandyRain

2010.11.24 00:36:09
*.36.173.60

흡연 = 음주운전 이것도 우낀데요...

김똘

2010.11.24 00:42:43
*.162.241.104

금연론자들 흔히 담배를 마약으로 규정하면서도 마약판매에 대한 금지운동을 하는걸 한번도 못 봐서요....


법적으로도 마약판매가 구입보다 형량이 훨씬 무겁습니다만?


결국 담배냄새 맡는건 싫지만 세금오르는건 더 싫어~ 라는 얌체심보 아닌가요?


글구 또라이 같은 비교좀 하지마세요....음주운전은 엄연한 범법행위이고, 


금연구역에서의 흡연은 범칙행위죠.....그나마 금연구역 지정안된곳도 많고.....

sang

2010.11.24 02:32:32
*.125.231.136

간접흡연 이야기에 무슨 또라이 같은 비교냐는 논지에서 벗어난 이야기로 .. 말 돌리세요..ㅎㅎ

간접흡연에 비흡연자들도 힘듭니다.. 왠 세금 드립을..ㅡㅡ;;

김똘

2010.11.24 02:49:31
*.162.241.104

제 논지는 저기 위에 적었자나요...담배자체를 없애버리던가, 아님 모든지역을 금연구역으로 만들던가...


근데 난데없이 음주운전에 비교하는 무식한 인간이 있길래 그에 대한 댓글을 적은거죠....



템포쉬붕턴

2010.11.24 11:35:52
*.255.89.87

난 마약드립친 김똘씨가 더 무식해 보이는데...

나도 흡연자들 담배연기가 싫은데 마약판매 금지 운동 부터 해야 하는 건가요???

123

2010.11.24 18:09:59
*.219.68.217

근께... 그런 비유는 좀 비적절하고.

전 비유는 안하겠숩니다~


다만 국가에서 피라고 판 겁니다.

그거 국가는 '이거 피면 좀 중독됨. 하지만 개인의지만 있으면 끊을 수있음' 하면서 팔았슴.

근데 그건 좀 개구라고, 개인의지로 끊기는 존나 힘듬.

이 정도 알아두시고 여튼,


흡연자. 원해서 핍니다. 근데 그 '원한다'라는 그 느낌을 원하지는 않아요.

끊고 싶은데 자꾸 원하게 됩니다. 이게 중독현상이란거고,

암만 비흡연자가 뭐라해도 이게 개인의지로는 안되는거라니께...


흡연자인 붙들고 물어보소. 끊고 싶은가 안끟고싶은가. 끊고 싶은데, 안끊고싶게 만든다니깐요.

뭐 어쩌라고? 이렇게 말하고도 싶으시졍?

흡연자도 그렇습니다.

못끊겠다고. 뭐 어쩌라고... 팔지말라고.

못펴서라도 끊고 싶다고.

빠기

2010.11.24 04:32:12
*.149.200.47

담배는 엄연한 기호 상품이며, 그것에 해당하는 세금을 매기지 아니한가요?

타바코

2010.11.24 05:56:07
*.69.180.59

남에게 피해를 주는 기호상품이죠..

 

세금올라도 좋으니깐, 그냥 지구상에서 없애버렸으면 좋겠는데,

 

그걸 담배회사 눈치보고 그러느라 판매를 계속하는 정부도 참.

 

할튼 저 전단지의 어디가 문제라는건지는 하나도 납득이 안가네요.

queen

2010.11.24 08:01:19
*.143.200.52

나라가어쩌고 세금이 어쩌고를따지기 전에

 

남에게 피해가 가는사실을 자신도 알면서

 

자신만이 좋기위해 무언가를 한다는 사람들이

 

전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알면서 모르는척하죠.

 

자유라는것은 남에게 피해가 안가는 선에서 해야 자유입니다.

 

나라 세금드립은 다 핑계라고 보여집니다. 끊으면되는데 무슨 나라탓

 

버스정류장에서 담배피면서 파는걸왜못피냐고 주변인들에게 성내보세요.

 

귀싸대기맞지. 그리고 담배는 사람의 수명을 줄이는 결과가옵니다.

 

누가 자기수명 줄인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담배피우시는분들 다른분 담배냄새는 싫어하더군요

 

무슨 모순입니까. 양심이없어도 한참 없는것이죠.

 

피우더라도 피해안가는 척이라도 하시고 미안한 기색이라도보이면

 

뭐라할사람 없겠지요.

설과장

2010.11.24 08:08:32
*.87.63.220

자유란... 그리고 남에게 피해주는 거란


제 생각에는 저런식으로 해서 국가가 국민 감정을 부추기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국가에서 담배판매를 금지하지 못할 거면 흡연자들이 담배를 필 수 있는 공간(정화시설이 되어 비흡연자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을 만들어 놓고 그 외 지역에서 흡연 시 처벌을 하던가 하는게 옳은거 아닐까요?



흡연은 건강에 나쁘다 남한테 피해를 준다. 라서  흡연자들 욕할게 아니라 정부를 욕하는게 맞는 것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TankGunner

2010.11.24 08:49:27
*.129.243.109

담배를 팔지 말라고 주장하시라는데...

 

담배피시는분들 기호식품이라고 말하시면서,

 

그거 팔지 말라고 그러면 또 뭐라고 그러실지 모르겠네요..

 

비흡자로써 정말 담배냄새 역겹습니다.

 

 

화장실에서 담배피는 넘들에게 물뿌려버릴까라고 늘 생각하는 1인.......

Indyman

2010.11.24 09:15:48
*.105.37.56

지독한 똥냄새보단 그나마... ^^;;;;;;;;;;

그남자

2010.11.25 14:34:31
*.244.220.254

입에서 똥냄새나요...

비흡연

2010.11.24 09:14:29
*.186.29.84

젊을때 잠깐 피우고 현재 금연입니다.

 

비흡연자한테 담배연기는 진짜 고통입니다.

 

흡연자는 남 고통에 많이 관대해서 탈이죠. 저도 흡연 당시는 몰랐는데..

오메낭

2010.11.24 09:21:27
*.81.91.200

"남에게 피해가 가는사실을 자신도 알면서  자신만이 좋기위해 무언가를 한다는 사람들이 이상하다" 이 말에 해당 안하는 사람이 있나요?

 

 음주에 고성방가 안해봤다고 할수 있스세요??

 길거리에 휴지한번 버리지 않아 보셧서요??

 자동차 운행해보지 않으셧서요?

 무단횡단,신호위반 한번도 해보지 않으셧서요?

 다가구 주택(빌라,아파트) 사시면서 한번도 쿵광거리지 않으셧서요?

 담배가 수명을 줄인다고요..맞습니다..건강에 좋치 않습니다.....한데 사람이 살면서 건강에 좋은것만 먹고 사나요?

 담배에 발암물질 이거 자동차 배기까스에 비하면 굉장히 미비 한건대요....

 길거리 흡연 당연히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고 짜증나겟죠...하나 그 전에 먼저 시행돼야 할게 흡연장소를 제공해주는게

 먼저 아닐까요? 

  건물자체를 금연구역으로 정하곳이 상당히 많쵸...그럼 그 건물에서 일하는 이는 어떡해 할까요??

 건물 밖으로 나가서 흡연을 하겟죠.....하면 길거리에서 담배 핀다고 말하죠?

 저 역시 담배연기 싫고 담배 피는 분들 냄세 많이 납니다....

  하지만  이들에게 할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이야기 해야 하는게 먼저 아닐까요?

 아니면 위에분 글처럼 담배를 향정신성(마약류)제품으로 정하고 판매금지를 하던지요..

 

 

12

2010.11.24 10:47:16
*.248.186.70

전 다 안해봤습니다.

 

고성방가는 특히 해볼일은 없었던거 같고요 길거리에 휴지 왠만하면 주머니에 넣고있다가 휴지통에 버립니다.

자동차 운행은 하지만 법규 지킵니다. 무단횡단 신호위반 한두번은 해본것같으나 다배피듯 하루 열두번(한팩?)을

하진 않구요. 아파트살지만 쿵쾅거린적없고 조카가 뛰놀아도 주의를 주고 못하게 합니다.

 

님 생각이 진짜 웃긴게요.. 너희들도 그러는데 우리는 좀 그러면 안되냐 라는 논리는 논리가 아니라 생고집입니다.

 

님이 예로 드신것은 다 하면 안되는 것이지 서로 양보하며 하나씩 해도 되는게 아니란 말입니다.

 

공간은 이미 제공되가고 있고 저변이 넓어지겠죠 위에 게시물은 공공장소 흡연에 대한 글 같은데 이미 정부에서도

 

제제를 가하고 이는 상황아닙니까?

 

그리고 '셧서요' 가 아니라 '셨어요' 입니다.  님글의 어이없는 고집성 논리만큼이나 보기 안좋네요

ㅎㅎㅎㅎ

2010.11.25 16:14:58
*.85.116.72

본인은 위에 글쓴걸 당연하게 여기시나봐요.

전 술 모금도 안먹고, 평생 담배도 안폈고, 물론 자동차도 몰지 않으니 신호위반 할일도 없겠고, 한밤중 횡단보도 신호등도 꼭 지킨답니다.

비꼬는게 아니라 진실로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남이 하니까 나도 해도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남에게 피해를 줬으면 미안하게 생각하고, 미안하다고 사과하라고 배웠습니다.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합리화하지 말으셨으면 좋겠습니다.

 

BTM매냐

2010.11.24 09:34:43
*.205.159.178

저도 담배끊은지 2-3달밖에되지는않았지만

 

끊고나니 담배연기가 이렇게독한거였구나하고 새삼느끼게됐네여

 

 

어리버리_945656

2010.11.24 09:43:55
*.153.95.195

그냥 국가가 팔지 않으면 됩니다.

 

간단한 문제입니다.

 

흡연자를 욕하는 것도 좋은데

 

담배에 들어간 세금이 얼마인지 ~ 그게 어디에 사용되는지도 생각해봐야겟죠

 

흡연자를 욕하기보다 판매 중지나  흡역구역을 명확히 설정해주고 이를 어기는 사람들에게 엄청난 벌금을 부과하게 하는등의 방안을 요구하는게 맞다고 보네요

 

 

Minza

2010.11.24 09:49:40
*.196.247.197

예전에 담배값을 500원 인상한적이 있습니다..   세금을 더 걷어보자는 거였죠..

 

그랬더니, 담배판매량이 줄어서, 걷어들여지는 세금이 적어지는 상황이 발생해버렸죠.. 

 

그 이후로는 담배세금을 올리기가 겁나는거죠..  

 

레종 한갑에..  세금이 1870원 정도 입니다..  

 

저렇게 세금이 많이 포함되어있는데..       흡연자를 위한 시설이나 좀 투자하지..   그 돈 다 어디다가 쓰는지.. 

참내

2010.11.24 10:01:53
*.101.53.223

또라이 같은 비교라는 말이 더 또라이 아닌가?

법칙행위나 법범행위나 남에게 피해주는 행위가 정당하다고 생각시나요?

내가 말한건 음주운전하고 비교가 아니라 판매금지 주장이 먼저라는말이 황당해서 반문한거지..이해 못하심?

 

오메낭님 자동차배기가스보다 담배연기가 더 해롭다고 합니다..

- 담배연기가 자동차의 배기가스보다 10배나 더 공기를 오염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탈리아 국립암연구소 담배통제국의 죠반니 인베르니지 박사는 금연전문지 '담배통제'(Tobacco Control)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가정집 차고에서 디젤자동차 배기가스와 담배연기의 공기오염도를 직접 실험한 결과 이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한 것으로 영국의 '뉴 사이언티스트' 인터넷판이 24일 보도했다.

인베르니지 박사는 야외 공기 오염도가 아주 낮은 이탈리아 북부 알프스의 산간마을 치아베나에 있는 한 개인 집 차고에서 문을 닫고 저유황 연료를 쓰는 출고 6개월 된 2002년형 포드 몬데오의 디젤 엔진을 가동시키고 30분간 아이들링 시켰다.

이어 차고의 문을 열고 4시간 동안 환기한 뒤 다시 문을 닫고 이탈리아 전매청에서 생산되는 "MS" 필터담배(니코틴 1mg, 타르 11.2mg 함유)를 한 개비씩 30분간 태웠다.

연구팀은 이 실험이 진행되는 동안 2분에 한번씩 그리고 각각의 실험이 끝난 뒤 추가로 90분 동안 차고의 공기오염도를 측정했다.

각각의 실험 첫 1시간 후의 측정에서는 폐의 폐포에까지 침투할 수 있는 2.5마이크로미터 미만의 미세입자 방출량이 담배연기가 배기가스보다 10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이 간접흡연에 노출되었을 때 폐가 손상되는 이유를 설명해 주는 것이라고 인베르니지 박사는 말했다.[연합]

그리고 인간이 이동하기 위해서 어쩔수 뿜어져나오는 유해물질하고 비흡연자가 일방적인 피해를 입는 흡연하고 비교가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일례로 제가 일하는 건물에 분명 흡연구역을 정해놓았습니다. 근데 결과는 어떤줄 아십니까.

그냥 다들 금연구역 창문앞에서 흡연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그렇다고 흡연구역이 먼것도 아닙니다 딱 한층만 올라가면 되고요
솔직하게 흡연구역이 있는 몇몇 건물에 가보면 다 비슷한 현실인데  정부의 정책도 문제지만 대부분의 흡연자들의 타인의 자유에 대한

개념도 부족한게 사실이죠

장센~+_+

2010.11.24 18:55:58
*.116.43.90

맞아요.. 

글구 흡연공간이 없어도 그렇지

뻔히 다들 알텐데...

버스정류장에서 피는건 아니지 않나요...  법으로 정해진 금연구역인데..

솔직히 버스 정류장서 담배피는 사람들 보면 ...

'금연구역에서 담배 피시면 안되는거 아시죠? ' 라고 하고싶은데....  싸움날까봐 머라고 할수도 없고.... 

진짜 열불나요.. -ㅅ-^      옆에서   막 노려보면 어쩔.....   생까고 열씨미 자기 피던 담배 피는데.. ㅋ

바닥에 버려주는 센스(?)까지 ... 

 

참내

2010.11.24 10:14:17
*.101.53.223

그리고 댓글에 막말 적은것도 아닌데 또라이니 무식한 인간이니 막말해대는 댓글 수준은 참 뭐라 할말이 없네요..

캡틴화니

2010.11.24 10:20:16
*.195.233.91

다른건 선진국 따라하는거 좋아하면서..왜 담배값은 안따라하는지...

세금 줄어드는거 걱정하지말고 국민건강을 먼저 생각해라!~

12

2010.11.24 10:52:09
*.248.186.70

상식적으로 정부가 파니까 담벼펴도 된다 피는게 보기 싫으면 못팔게 부터 하라는게

 

주체적인 성인이 할말인가요?

 

정부야 팔든 말든 안사면 됩니다.  정부에서 담배파는게 여러분이 담배 끊지 못하거나 공공장소에서 흡연할 수 밖에 없는 핑계가

 

될 수 있나요? 제발 정부 탓은 그만하시구요 자신의 의지력 점검부터 해봅시다..

 

담배피시는 분들 입에서 냄새나고 몸에서 냄새나요. 좀 아셨으면 좋겠어요  

TankGunner

2010.11.24 13:22:49
*.129.243.109

맞습니다.....

 

팔아도 안사서 안피면 됩니다..

 

 

 

자신이 담배를 왜 피기 시작했는지 생각해보면 될듯...

 

군대라서?  친구따라서?  힘들어서?

 

저는 전혀 공감이 안되네요....

염장 보더

2010.11.24 14:58:06
*.197.89.223

흡연자이고 공감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하나의 주체를 누가 어떻게 만들었는지 아시나요?
담배 인삼 공사가 어떻게 태어났는지 아시는지요?
최초 담배를 정부가 독점하며, 군인들에게 무료로 나누어 주기 시작했습죠~
군담배가 바로 그 시작이었던 이유는 20대 젊은이들은 성인이며, 사회인이며, 군에서 육체적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우리나라 젋은남아들 이니까요..(일부 나이 있으신 분들도 있었겠지요..)
제대후 돈주고 사서 피우게 될 확실한 봉이란 것을 정부는 알고 있던 거죠, 강한 중독성(금연시)금단 현상까지 보이는
향정신적 기호 식품을 팔아 세금을 충당 했다고 하는데 뭐...그렇다고요.
 
군대라서? 친구따라? 힘들어서?...호기심?
공감이 안된다고요? 왜 안댈까요?
보통의 경우 위에 말한 4가지 경우가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국민을 세금용 시험체로 쓰던 시절은 지났습니다 확실히~
다만..오랜 시간 흡연하던 자가 금연을 하기까지는 엄청난 노력과 인내가 필요하다는 것이죠~
흡연이 몸에 안좋다는것을 누가 모르겠습니까? 흡연자나 간접 흡연자나...그런 건강에 해로운 기호 식품을
정부가 시작했으며, 그에 대한 일말의 책임 역시 정부에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보건소에서 금연 자들에게 무료로 도움을 주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지만..요..
 
자꾸 게시글에 어울리지 않는 댓글이 되어 버리는데...게시글과 어울리지 않는 댓글은 저만은 아닌것 같네요..
저역시 금연을 하고자 시도중입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한줄 적자면,
현재..흡연하다 담배를 안피시는 모든 분들...금연은..죽을 때까지 피지 않았을 때만..얻어 지는
위대한 칭호입니다..중간에 피운다면..금연이 아니잖아요...다들 끝까지 힘내세요 무엇보다 스스로를 위해서요^^
정부를 위한 길은 아니겠지만요...

즈타

2010.11.24 11:09:25
*.107.195.178

흡연자지만 안좋은거니깐 끊으라는데

웬말이 일케 많어

치~

2010.11.24 12:59:32
*.6.52.215

저도 이 전단지 찬성인데요..ㅎㅎ


비흡연자들은 대부분 찬성할듯~


음주나 흡연이나 적당히 피해안주고 하면 괜찮지만 남에게 피해주면 마찬가지죠~

호잇

2010.11.24 13:11:37
*.38.121.133

흡연자로서 한마디

 

1. 음주운전=흡연을 동일시하시면 안되죠.

2. 몸에 나쁜거 너무너무 잘알지만 담배 참기 힘듭니다. 알면서 못끊는 이유.(환장하겠습니다.)

3. 애초에 팔지 않았으면 담배필 생각도 안했죠.

4. 국가의 막대한 세금을 주고 있는 사람들에게 오히려 금연할수 있는 시스템을 더 만들어주고

    도움을 줄 생각도 모자르는 마당에 이렇게 설자리 없게 만들고 인식나쁘게 해주는데

   기분은 좋지 않네요.

5. 그래도 저 내용에는 공감하는 이 딜레마는 어떻게 해야하나..ㅜ.ㅜ

  

2010.11.24 13:52:07
*.247.244.160

상식적으로 정부가 파니까 담벼펴도 된다 피는게 보기 싫으면 못팔게 부터 하라는게

 

주체적인 성인이 할말인가요?

 

정부야 팔든 말든 안사면 됩니다.  정부에서 담배파는게 여러분이 담배 끊지 못하거나 공공장소에서 흡연할 수 밖에 없는 핑계가

 

될 수 있나요? 제발 정부 탓은 그만하시구요 자신의 의지력 점검부터 해봅시다..

 

담배피시는 분들 입에서 냄새나고 몸에서 냄새나요. 좀 아셨으면 좋겠어요  (2)

 

마지막으로,

 

저도 이 전단지 찬성인데요..ㅎㅎ (2)

세분

2010.11.24 13:58:15
*.101.244.60

같은 수준으로 말씀드리죠..

 

팔아도 안사서 안피면 된다?...

내돈으로 내가 사서 내가 피는데 무슨 상관이죠?

 

피우면 안된다고 정해진 구역에서 담배를 핀다면.. 분명 범칙행위로서 부끄러워하고 처벌받을 일이겠죠?

그런데 왜 논지가 점점 흡연자=개념없는인간.. 으로 몰고가나요?

 

주변에 아무데서나 담배피는분 있어서 짜증나시면 직접 얘기하세요

여기서 이러지 마시고...

 

TankGunner

2010.11.24 14:35:59
*.129.243.109

저......죄송하지만....

 

직접말해도 내가 내담배피는데 니가 무슨 상관이냐고 따져서 말이죠.....

장센~+_+

2010.11.24 18:58:49
*.116.43.90

저도 등발좋고 싸움 잘하면.. 그렇게 말해주구 싶어요.. 진정~

크르르

2010.11.24 14:40:11
*.40.37.110

같은수준? 이해를 못 하시네...

 

당신 돈내고 당신이 피는데 왜 당신과 상관없는 옆 사람이 담배연기로 피해를 입어야 하죠?

당연히 자신한테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피해를 입는데 상관을 할 수밖에 없죠.

 

위의 포스터도 아무때나 흡연자에게 눈치를 주자는 내용이 아니지 않나요?

금연구역에서 담배피는건 당연히 처벌받고 부끄러워해야 하는데 흡연자들 많이들 그러시나요?

 

물론 일부라고 그러시겠죠 근대 비흡연자 입장에서는 일일이 찾아다니면서 그러지 말아라고 할 수도 없는거 아닙니까?

그러니 자연스레 저런 캠페인 대상이나 이런 말들이 나오면 흡연자를 대상으로 말 할 수 밖에 없는거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흡연자분들이 애초에 조심해서 저런 무개념케이스가 적다면 비흡연자들이 이런소리 하는 것도

애초부터 없는거 아닙니까? 윗분이야 말로 여기서 이러지 마시고 흡연구역에서만 담배피세요...

 

아 자기는 흡연구역에서만 피고 남에게 피해 안 끼친다구요? 그럼 그냥 뒤로가기 누르시고 이런 글에 신경 끄세요

어차피 비흡연자들이 하는 말이나 저런 캠페인 자체가 올바른 습관(흡연을 올바른이라고 하는게 맞을런지는 모르겠지만)

을 가진 흡연자들이 아닌 무개념 흡연자에게 하는 말이니까요.

슈팅~☆

2010.11.24 19:14:58
*.103.83.29

논지에 쫌 어긋나지만.

 

"스키장에서 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다른 보더나 스키어에게 피해를 입으면 그 보더나 스키어에게

 

보드.스키 타지 말라고 해야하나요??"

 

지금 댓글들 보면 요런 식의 대화가 되어가는듯.

 

 

ㅇㅇ

2010.11.25 02:33:21
*.112.177.244

ㅋㅋㅋㅋㅋ차에서 나오는 매연때문에 내 건강 해치니까 전기 자동차 타고 다녀라

queen

2010.11.25 06:02:32
*.143.200.52

국민학교때 배우잖아요.

 

남에게 피해를 입해는건 하지말라고

 

 

파니까 피운다 라고주장하시는분들은 정말 수준이하라고 생각됩니다.

 

 

 

사람이 살기위해 살생을 하는것과  재미로 살생을 하는게 차이가있을까요?

 

엄청난 차이가있습니다. 재미로 토끼를 죽이는건 신상털릴정도의 일이고

 

먹기위해죽이는건 아무도 뭐라안하죠,

 

운전하면서 매연뿜는거랑 같다고 생각하십니까

 

같은제품에 같은가격에 매연안나오는제품 다들사고싶어요

 

 

담배는 살기위해 피는게 아닙니다. 기호식품이죠 껌같은거에요.

 

껌에서 썪은내와함께 수명이줄어버리는 암에도걸릴수있는 냄새가 난다고 생각해보세요.

 

누가 그껌을 옆에서 씹고있다고 생각해봐요 완전 미친놈아닙니까.

 

단지지금 그껌을 하도많은사람이 피우니까 암말안하는거에요.

 

파는국가? 잘못됐죠 잘한다는사람없습니다. 근데 그껌을 사는사람이있다는거에요

 

정말 웃기지않나요? 그껌을 왜사냐고요 대체 사서 먹기까지합니다..

 

흡연자는 담배를 물고있는 자신의모습을 보면서 어찌생각할지모르지만

 

많은 비흡연자들은 종이를 말아서 불을붙이고 걸어가는 사람으로보입니다.

 

누가 좋이태우면서 손에들고 걸어간다생각해보세요

 

그연기하며...흡연자분들은 과연 그사람에게도 관대할수있나요?

 

자신의 잘못에 남(국가)핑계를 대는것은 정말 최악입니다.

 

그리고 길거리에 담배꽁초좀보세요.. 제가 담배피웠으면 창피해서 줍고다녔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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