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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 비흡연자로 살고 간접흡연 싫어라하지만,
이건 기본적인 인권 모독에 가까운 처사 같은데,
아침에 보건소에서 나누어준 리플렛 직찍입니다.
웃음 포인트는 길거리 눈총과 맨 마지막 협동공격입니다 ㅋㅋ
이런거 볼때마다 끊어서 다행이다 라는 생각밖에....
어디 부분이 인권 모독인가요?
Grouse님 오랫만이라 너무 반가운데....전 저 전단지에 찬성이요...^^:;;
근께... 그런 비유는 좀 비적절하고.
전 비유는 안하겠숩니다~
다만 국가에서 피라고 판 겁니다.
그거 국가는 '이거 피면 좀 중독됨. 하지만 개인의지만 있으면 끊을 수있음' 하면서 팔았슴.
근데 그건 좀 개구라고, 개인의지로 끊기는 존나 힘듬.
이 정도 알아두시고 여튼,
흡연자. 원해서 핍니다. 근데 그 '원한다'라는 그 느낌을 원하지는 않아요.
끊고 싶은데 자꾸 원하게 됩니다. 이게 중독현상이란거고,
암만 비흡연자가 뭐라해도 이게 개인의지로는 안되는거라니께...
흡연자인 붙들고 물어보소. 끊고 싶은가 안끟고싶은가. 끊고 싶은데, 안끊고싶게 만든다니깐요.
뭐 어쩌라고? 이렇게 말하고도 싶으시졍?
흡연자도 그렇습니다.
못끊겠다고. 뭐 어쩌라고... 팔지말라고.
못펴서라도 끊고 싶다고.
나라가어쩌고 세금이 어쩌고를따지기 전에
남에게 피해가 가는사실을 자신도 알면서
자신만이 좋기위해 무언가를 한다는 사람들이
전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알면서 모르는척하죠.
자유라는것은 남에게 피해가 안가는 선에서 해야 자유입니다.
나라 세금드립은 다 핑계라고 보여집니다. 끊으면되는데 무슨 나라탓
버스정류장에서 담배피면서 파는걸왜못피냐고 주변인들에게 성내보세요.
귀싸대기맞지. 그리고 담배는 사람의 수명을 줄이는 결과가옵니다.
누가 자기수명 줄인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담배피우시는분들 다른분 담배냄새는 싫어하더군요
무슨 모순입니까. 양심이없어도 한참 없는것이죠.
피우더라도 피해안가는 척이라도 하시고 미안한 기색이라도보이면
뭐라할사람 없겠지요.
담배를 팔지 말라고 주장하시라는데...
담배피시는분들 기호식품이라고 말하시면서,
그거 팔지 말라고 그러면 또 뭐라고 그러실지 모르겠네요..
비흡자로써 정말 담배냄새 역겹습니다.
화장실에서 담배피는 넘들에게 물뿌려버릴까라고 늘 생각하는 1인.......
"남에게 피해가 가는사실을 자신도 알면서 자신만이 좋기위해 무언가를 한다는 사람들이 이상하다" 이 말에 해당 안하는 사람이 있나요?
음주에 고성방가 안해봤다고 할수 있스세요??
길거리에 휴지한번 버리지 않아 보셧서요??
자동차 운행해보지 않으셧서요?
무단횡단,신호위반 한번도 해보지 않으셧서요?
다가구 주택(빌라,아파트) 사시면서 한번도 쿵광거리지 않으셧서요?
담배가 수명을 줄인다고요..맞습니다..건강에 좋치 않습니다.....한데 사람이 살면서 건강에 좋은것만 먹고 사나요?
담배에 발암물질 이거 자동차 배기까스에 비하면 굉장히 미비 한건대요....
길거리 흡연 당연히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고 짜증나겟죠...하나 그 전에 먼저 시행돼야 할게 흡연장소를 제공해주는게
먼저 아닐까요?
건물자체를 금연구역으로 정하곳이 상당히 많쵸...그럼 그 건물에서 일하는 이는 어떡해 할까요??
건물 밖으로 나가서 흡연을 하겟죠.....하면 길거리에서 담배 핀다고 말하죠?
저 역시 담배연기 싫고 담배 피는 분들 냄세 많이 납니다....
하지만 이들에게 할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이야기 해야 하는게 먼저 아닐까요?
아니면 위에분 글처럼 담배를 향정신성(마약류)제품으로 정하고 판매금지를 하던지요..
전 다 안해봤습니다.
고성방가는 특히 해볼일은 없었던거 같고요 길거리에 휴지 왠만하면 주머니에 넣고있다가 휴지통에 버립니다.
자동차 운행은 하지만 법규 지킵니다. 무단횡단 신호위반 한두번은 해본것같으나 다배피듯 하루 열두번(한팩?)을
하진 않구요. 아파트살지만 쿵쾅거린적없고 조카가 뛰놀아도 주의를 주고 못하게 합니다.
님 생각이 진짜 웃긴게요.. 너희들도 그러는데 우리는 좀 그러면 안되냐 라는 논리는 논리가 아니라 생고집입니다.
님이 예로 드신것은 다 하면 안되는 것이지 서로 양보하며 하나씩 해도 되는게 아니란 말입니다.
공간은 이미 제공되가고 있고 저변이 넓어지겠죠 위에 게시물은 공공장소 흡연에 대한 글 같은데 이미 정부에서도
제제를 가하고 이는 상황아닙니까?
그리고 '셧서요' 가 아니라 '셨어요' 입니다. 님글의 어이없는 고집성 논리만큼이나 보기 안좋네요
그냥 국가가 팔지 않으면 됩니다.
간단한 문제입니다.
흡연자를 욕하는 것도 좋은데
담배에 들어간 세금이 얼마인지 ~ 그게 어디에 사용되는지도 생각해봐야겟죠
흡연자를 욕하기보다 판매 중지나 흡역구역을 명확히 설정해주고 이를 어기는 사람들에게 엄청난 벌금을 부과하게 하는등의 방안을 요구하는게 맞다고 보네요
또라이 같은 비교라는 말이 더 또라이 아닌가?
법칙행위나 법범행위나 남에게 피해주는 행위가 정당하다고 생각시나요?
내가 말한건 음주운전하고 비교가 아니라 판매금지 주장이 먼저라는말이 황당해서 반문한거지..이해 못하심?
오메낭님 자동차배기가스보다 담배연기가 더 해롭다고 합니다..
- 담배연기가 자동차의 배기가스보다 10배나 더 공기를 오염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탈리아 국립암연구소 담배통제국의 죠반니 인베르니지 박사는 금연전문지 '담배통제'(Tobacco Control)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가정집 차고에서 디젤자동차 배기가스와 담배연기의 공기오염도를 직접 실험한 결과 이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한 것으로 영국의 '뉴 사이언티스트' 인터넷판이 24일 보도했다.
인베르니지 박사는 야외 공기 오염도가 아주 낮은 이탈리아 북부 알프스의 산간마을 치아베나에 있는 한 개인 집 차고에서 문을 닫고 저유황 연료를 쓰는 출고 6개월 된 2002년형 포드 몬데오의 디젤 엔진을 가동시키고 30분간 아이들링 시켰다.
이어 차고의 문을 열고 4시간 동안 환기한 뒤 다시 문을 닫고 이탈리아 전매청에서 생산되는 "MS" 필터담배(니코틴 1mg, 타르 11.2mg 함유)를 한 개비씩 30분간 태웠다.
연구팀은 이 실험이 진행되는 동안 2분에 한번씩 그리고 각각의 실험이 끝난 뒤 추가로 90분 동안 차고의 공기오염도를 측정했다.
각각의 실험 첫 1시간 후의 측정에서는 폐의 폐포에까지 침투할 수 있는 2.5마이크로미터 미만의 미세입자 방출량이 담배연기가 배기가스보다 10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이 간접흡연에 노출되었을 때 폐가 손상되는 이유를 설명해 주는 것이라고 인베르니지 박사는 말했다.[연합]
그리고 인간이 이동하기 위해서 어쩔수 뿜어져나오는 유해물질하고 비흡연자가 일방적인 피해를 입는 흡연하고 비교가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일례로 제가 일하는 건물에 분명 흡연구역을 정해놓았습니다. 근데 결과는 어떤줄 아십니까.
그냥 다들 금연구역 창문앞에서 흡연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그렇다고 흡연구역이 먼것도 아닙니다 딱 한층만 올라가면 되고요
솔직하게 흡연구역이 있는 몇몇 건물에 가보면 다 비슷한 현실인데 정부의 정책도 문제지만 대부분의 흡연자들의 타인의 자유에 대한
개념도 부족한게 사실이죠
맞습니다.....
팔아도 안사서 안피면 됩니다..
자신이 담배를 왜 피기 시작했는지 생각해보면 될듯...
군대라서? 친구따라서? 힘들어서?
저는 전혀 공감이 안되네요....
상식적으로 정부가 파니까 담벼펴도 된다 피는게 보기 싫으면 못팔게 부터 하라는게
주체적인 성인이 할말인가요?
정부야 팔든 말든 안사면 됩니다. 정부에서 담배파는게 여러분이 담배 끊지 못하거나 공공장소에서 흡연할 수 밖에 없는 핑계가
될 수 있나요? 제발 정부 탓은 그만하시구요 자신의 의지력 점검부터 해봅시다..
담배피시는 분들 입에서 냄새나고 몸에서 냄새나요. 좀 아셨으면 좋겠어요 (2)
마지막으로,
저도 이 전단지 찬성인데요..ㅎㅎ (2)
저......죄송하지만....
직접말해도 내가 내담배피는데 니가 무슨 상관이냐고 따져서 말이죠.....
같은수준? 이해를 못 하시네...
당신 돈내고 당신이 피는데 왜 당신과 상관없는 옆 사람이 담배연기로 피해를 입어야 하죠?
당연히 자신한테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피해를 입는데 상관을 할 수밖에 없죠.
위의 포스터도 아무때나 흡연자에게 눈치를 주자는 내용이 아니지 않나요?
금연구역에서 담배피는건 당연히 처벌받고 부끄러워해야 하는데 흡연자들 많이들 그러시나요?
물론 일부라고 그러시겠죠 근대 비흡연자 입장에서는 일일이 찾아다니면서 그러지 말아라고 할 수도 없는거 아닙니까?
그러니 자연스레 저런 캠페인 대상이나 이런 말들이 나오면 흡연자를 대상으로 말 할 수 밖에 없는거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흡연자분들이 애초에 조심해서 저런 무개념케이스가 적다면 비흡연자들이 이런소리 하는 것도
애초부터 없는거 아닙니까? 윗분이야 말로 여기서 이러지 마시고 흡연구역에서만 담배피세요...
아 자기는 흡연구역에서만 피고 남에게 피해 안 끼친다구요? 그럼 그냥 뒤로가기 누르시고 이런 글에 신경 끄세요
어차피 비흡연자들이 하는 말이나 저런 캠페인 자체가 올바른 습관(흡연을 올바른이라고 하는게 맞을런지는 모르겠지만)
을 가진 흡연자들이 아닌 무개념 흡연자에게 하는 말이니까요.
국민학교때 배우잖아요.
남에게 피해를 입해는건 하지말라고
파니까 피운다 라고주장하시는분들은 정말 수준이하라고 생각됩니다.
사람이 살기위해 살생을 하는것과 재미로 살생을 하는게 차이가있을까요?
엄청난 차이가있습니다. 재미로 토끼를 죽이는건 신상털릴정도의 일이고
먹기위해죽이는건 아무도 뭐라안하죠,
운전하면서 매연뿜는거랑 같다고 생각하십니까
같은제품에 같은가격에 매연안나오는제품 다들사고싶어요
담배는 살기위해 피는게 아닙니다. 기호식품이죠 껌같은거에요.
껌에서 썪은내와함께 수명이줄어버리는 암에도걸릴수있는 냄새가 난다고 생각해보세요.
누가 그껌을 옆에서 씹고있다고 생각해봐요 완전 미친놈아닙니까.
단지지금 그껌을 하도많은사람이 피우니까 암말안하는거에요.
파는국가? 잘못됐죠 잘한다는사람없습니다. 근데 그껌을 사는사람이있다는거에요
정말 웃기지않나요? 그껌을 왜사냐고요 대체 사서 먹기까지합니다..
흡연자는 담배를 물고있는 자신의모습을 보면서 어찌생각할지모르지만
많은 비흡연자들은 종이를 말아서 불을붙이고 걸어가는 사람으로보입니다.
누가 좋이태우면서 손에들고 걸어간다생각해보세요
그연기하며...흡연자분들은 과연 그사람에게도 관대할수있나요?
자신의 잘못에 남(국가)핑계를 대는것은 정말 최악입니다.
그리고 길거리에 담배꽁초좀보세요.. 제가 담배피웠으면 창피해서 줍고다녔을겁니다..
보건소 너무하지 않냐는 건가요? 아닌가? 뭐 규합이니 그러니까 어감이 이상하다는 말씀이죠? 그건 그럴지 몰라도 상황은 하나도 이상하지 않은데요.
휴게실도 아니고 사무실에서 담배피는데 그럼 가만히 있어야 하나요?
상관없는 얘기긴 하지만 아랫집 내년에도 문 열어놓고 잘때 새벽에 담배펴서 또 잠 깨우면 새벽이고 뭐고 사단 날줄 알아라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