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 다친 걸까요...
지난 일요일 새벽 보딩을 하던중 알리 연습 하다가
떨어지면서 옆으로 굴러 오른쪽 무릎을 심하게 찍었습니다.
물론 보호대를 차고 있었구요...
약1~2분간 무릎을 펴질 못했습니다..
내려와서 까보니 무릎에 보호대의 실자욱이 선명히 찍혀있더군요..ㅡ;
월요일부터 멍이 점점 커지기 시작해서 수요일 현제 약 10센티 정도의 멍이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뼈는 이상이 없는듯하구요..
인대도 이상이 없는듯한데....걸어다녀도 아푸진 않거든요..
멍든 주변이 피부에 감각이 없습니다....
그리고 무릎을 살짝만스쳐도 몹시 아픕니다...
어디가 다친걸까요?>??>> 단순 타박상이길 바랄뿐인데..
살살 만지면 껍찔하고 살이 따로 노는 기분???도 들구요...
낼또 야간 타러 가야 되는데 걱정이네요..ㅡㅡ;
무릎으로 랜딩하면 바로 실려갈듯...줴길..
무릎이나 발목같은 관절은 그냥 나두면 고질병이 되서리...
꼭 검사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