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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고 배나오고 근력 및 유연성이 떨어지니 둘 다 힘드네요...
어쨌거나..
둘 다 즐기는 사람으로...
휘슬러(또는 이에 상응하는 캐네디언/아메리칸 록키의 스키장) 5일 종일 보딩
vs.
오거스타 5일 라운딩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전 아직은 휘슬러네요...
근데 이건
제가 아직 오거스타에서 즐길 실력이 안되서 그렇지만, 골프를 제가 보드 타는 만큼 칠 수 있다면, 백프로 오거스타로 갈 듯...
그만큼 보드는 넘 힘듦...ㅋ
전 요즘 아들래미 때문에 초급에서만 놀아서 중급만 가도 무릎/허벅지랑 허리가 아파서 두어번 타면 바로 방전되더라구요..
다들 즐보딩/안전보딩 하세요..ㅎㅎㅎ
캐디가 엄청 예삐라면, 전 후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