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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슈퍼G는 보강제설을 한 뒤 정설이 되지 않아 폐쇄입니다.
역시 뽀송뽀송한 비클이 최고죠.
설천봉 올라가서 사진찍고 내려와서 바로 집으로 왔습니다.
일요일 지인과 사진찍느라고 무리를 했는지 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풍경만 담고 왔습니다.
실크 상단 (슈퍼G, 미뉴에트 초입) 이쪽과 실크 하단 시작점은 아침 9시까지 제설기를 돌리다가 멈췄습니다.
만선쪽은 가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만선도 보강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정설된 직후 슬로프는 최고입니다.
하지만... 쓸고 지나간 다음은 ... 그건 경험하신 분들의 판단에...
제가 나올즈음... 날씨가 흐려지더군요...
오늘 담은 사진은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document_srl=30616898
이곳에 올려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