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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날씨, 풍경 벗삼아 적적하지만 재미있는 솔로보딩 하고서,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소소한 양보도 흔쾌히 해보고.

오는길...
저물어가는 해를 보며 집대신 부모님 가게에도 들러보고.

버스도 안타고 한 2킬로...
퇴근길 사람들과 의미없이 집으로 걸어가보고.

걷다가 문뜩 보인 은행,
의미없이 필요 이상으로 돈도 좀 뽑아보고... 어차피 체크카드에 수수료도 없지만 정말 별 의미 없는...

그리고 오다가 손에 쥔 치킨 한마리.

네. 별 의미없는 뻘글입니다.
기승전 치킨이라 죄송합니다.
겨울 타는건 아니구여.ㅋ

낼 휘팍에서 뵈어요~^^
낼 파노라마에서 동전줍는 에이콘 짙은 노란초록색 패딩보면 인사라도 한마디 해주세요~
엮인글 :

김토

2014.12.23 18:12:29
*.240.133.116

뭔가 쓸쓸한 느낌이나네요 ㅎㅎ 그냥 느낌이 그래서요 ㅋㅋㅋ

clous

2014.12.23 18:12:50
*.102.19.212

흐ㅡ뭇하게 주무세요~ ㅎ

지누~

2014.12.23 18:13:20
*.221.94.102

봄이 오시나봐요 ㅋ

주머니가헝그리

2014.12.23 18:15:21
*.62.162.91

헝글인이라서 봄은 싫어요.

Hiponipo

2014.12.23 18:13:31
*.241.192.188

뭔가 따뜻하면서도 외로운듯하기도 하고 오묘한 느낌이 드는 글이내요 인사하면 동전줍기 원포해주시나요 저도 낼 휘팍가는대 ㅎㅎ

주머니가헝그리

2014.12.23 18:14:49
*.62.162.91

독학보딩에 제가 어떻게 타는지 몰라서 어쩌면 제가 원포를...ㅋ

팥팥팥팥

2014.12.23 18:30:23
*.101.29.215

치킨한마리....


ㅜ_ㅜ 낼 아는척 하면 치킨 다리라도 하나 주시는 거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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