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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용.. 심야에 또 잠안와서 글 긁적이는 X-ray입니다 헣...
문득.. 해머헤드 데크는 라이딩 실력이 얼마나 되어야 탈만할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사실 제가 얼마전에 시기와 데페 사용기를 올리면서
데페 우드버젼은 초심자라도 탈만하다~ 라고 지낀적이 있는데..흠.......
곰~~곰히 생각해보니 뭐 또 딱히 그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ㅎㅎ
사실, 개구리 올챙이적 시절 모른다고...;;;;
전 뭐 이제 뒷발정도는 나온 올챙이같아서...히힣;;;
초보때의 기억이 잘 없는건 맞아요 ㅠ_ㅠ;;;
우선 뭐 잡담은 이쯤에서 접도록하고....
대체 어 느 정 도 의 실력이 되어야 해머헤드를 무리없이 접할수 있을까 하는 고민에...
나름의 답을 몇가지 내려봤는데,
다른 보더여러분과 같이 생각해보려합니다 ㅋㅋㅋ
우선, 돈만있으면 사긴 살수 있으니;; 해머헤드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시기를 고민해보도록 합시다;;
1. 이제막 S자 하고 카빙은 맛만 봤지만 이왕라이딩"만" 할거 해머로 미리 연습하고싶다
-요건 시즌강습이 전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강습없이는.. 되려 카빙의 카자를 맛보기도 전에 병원갈지도...
혹은, 잘못된 자세로도 데크가 버텨주는 힘이 크기에.. 실력상승에 독이된다... 뭐 그럴거 같아요
2. 내 체중을 버텨주는 프리데크가 잘없고 있어도 너무 길다. 더비올려서 타더라도 해머가 더 잘 버텨줄거 같다.
-이런분들도 분명 있겠죠... 거인족?! ㅎㅎㅎㅎ 이런분들은.. 안말립니다 ㄷㄷㄷㄷ
데크가 없다는데 어쩌겠어요... 이런분들은 보통 해머라 할지라도 장난감 같을지 모릅니다...ㅎㅎ
턴은 잘 안되지만 타는데 별 지장은 없는...-.-;; 뭘 타도 만만한 거인족분들이랄까요....
전 거인족이 아니라 호빗족에서 갓벗어난 뒷발만나온 올챙이이기에... 사실 이느낌은 잘 몰겟어유 -ㅅ-;
3. 고속으로 라이딩하는것이 즐겁고.. 프리데크의 사이드컷이 너무 좁다. 엣지가 팍팍 박히는게 좋다.
-사실 제가 이런 타입입니다 헿... 어지간한 상급슬롭에서도 걍 쏴버려도 그닥 안무섭고 -_-;;
8-9미터대의 사이드컷을 지닌 프리데크가 재밌고.. 그 이하는 넘 작다라는 느낌이 있기에...
그리고 해머뎈이 엣지박히는 느낌이 장난아니게 강렬하기땜시롱;;;;;;
물론 이때는 실력이.. 뭐... 라이딩하나는 그럭저럭 타고댕길만하니까 해머로 자연스레 넘어가는 시기 아닐까요?
외적으로....
제가 시기 포스프로를 타다가 타 해머들을 탔을땐
진짜 레알 장난감 탄거처럼;;; 너무 만만해져버리더군요; 그래서 사실 해당장비가 얼마나 일반보더가 타기에 빡센지는...
사실 잘 모릅니다 -_-;;;; 시기가 원체 미친 ㄱ ㅐ 돌아이 데크라서요 -_- 퉷퉷!!
시기에 길들여져버리니 타 뎈들이 쉬워진건 좋은데.... 아주 미묘한 차이에는 좀 무뎌진감이 없잖아 있네요
다들 해머데크 타셨을때 어떻게 느끼셨나요?? 초심자가 타기에 분명 좋지않은거 아닐까요?
저는 지지난시즌에 가까운 지인분에게 초보임에도 불구하고 해머헤드를 사시라 권한적이 있습니다
무려 해머뎈 포함해서 3장을 지르셨고 ㄷㄷㄷ 산것도 해머뎈중에선 가장 만만한축인 그레이 데페 우드였죠
하지만 이분께 추천한 이유중 가장 큰 이유는, 장비의 맛을 이것저것 느껴보는 재미가 있다고 하시고,
시즌강습을 받으시는 분이셨기에 날로 실력이 일취월장하시는바... 금방 재미나게 타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으니 권한거였는데..
(사실 권한거도 아니고 -_- 제가 갖고싶은 데크랬더니 그분이 홀라당 사버리심 -_-^ 권했던건 프라이드랑 앤썸이었는데..ㅋ)
보통 시즌강습 안하고 일반적으로 혼자, 동호회활동정도만 하시는 분들에게 권하기에는
사실 적합한가? 하는 생각이 심하게 듭니다 요즘은요 ^^;;;
저 개인적으로 해머헤드데크는 기본적으로 라이딩 기술을 어느정도 충~~분히 마스터 하신분에게 추천해야 하는것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어요... 이름있는 프리 라이딩데크들을 가지고 쉬엄쉬엄 여유있게 탈수 있게 됐을때?
그때 더~~ 좋은 장비를 원하게되면, 그때 해머헤드를 권하는게 맞지 않을까 하는점.......
사이드컷이 더 크고 고속의 베이스이다보니 속도도 장난아닌데...
스피드 체킹부터가 프리보드랑은 확실히 다른게 해머헤드인데요...
과연 언제부터 타는것이 적합할까요? 그리고 라이딩에 좋은건 분명히 맞는데,
어느정도의 실력부터가 해머로 라이딩하기 좋은 실력일까요?
분명 1~2년차분들에겐 아니라고 생각해요.. 상주를 하시며 겁나 빡세게 배우셨으믄 또 몰라도...-.-;;;
자게에 해머뎈으로 기초턴하다가 접으신분 얘길보며...-_-;;;;;;
라이딩에 좋은 데크는 맞는데... 암만 생각해봐도 초심자에겐 좋지 않다~ 라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말입니다 헤헤
사설이 너무 기네요 ㅎㅎㅎㅎㅎ
우선은... 초고가의 해머헤드 데크는 어지간한 실력자가 아니라면, 서로서로에게 권하지는 않는 풍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요
좋다는 해머뎈 거~의 다 타봤는데... 그건 어디까지나 미친데크에 길들여진 제기준에 쉬운뎈이었고
보통 턴하기도 힘겨운데크인데... 그걸 사실 초심자분들에게 굳이 권해야 하는가??? 하는 생각....;;
장비에 장자도 잘 모르는분들이 걍 좋음~ 라이딩 쩔어요~ 란 말에 혹해서 타봤다가...
피토하며 쓰러지는 일은 없었으면 하는 맘이 큽니당....
같은 취미 하는 보더분들인데 ㅠ_- 수준격차가 심하게나는 해머뎈 잘 모르고 탔다가... 다치면 어쩌나요...- -;;;;
가까운 옆동네 일본에서는.. 해머뎈 들고타니까 프로선수냐고 물어봤다고 하네요 사람들이 -_-;;;
하지만... 우리나란 이미 국민뎈수준까지 올라간 상황....ㅎㅎㅎㅎㅎㅎㅎㅎ
그냥 제가 오지랖이 넓은거라고 치부하기에 해머뎈을 너무 사방팔방 다 권하고 있는건 아닌가싶은 생각이 듭니다요...
여튼... 잡소리 여기까지 하고... 피터지는 토론을 해봅시다 - _-;;;;;;
ps- 해머헤드데크 최상위는 보드크로스 경기용이라능거....
자동차도 일반 승용차타는데.. 굳이 F1을 시내에서 몰고다닐 필요있을까유?
참고로 저는 해머뎈 주말엔 안탑니다 - _-;;;;;;
헤머덱을 안타봤어요... 아직까지 계획도 없습니다.(미리 사놓은 다른 놈도 스펙이 쌓일때 타려고 집에 처박아 뒀어요)
다만, 데크의 성능을 100% 감당할 수준의 '일반인'이 있을까요?
돈이 문제가 안된다면... 적당히 즐기는 수준으로 타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감당 못하면 알아서 내려오겠죠 뭐...
바이크도 타지만... 미들이나 리터급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이 드는게 최고속까지 땡길 경우가 몇 번이나 있을까요?
그런 장소도 없을뿐더러 ... 선수들 아니고선 미들급조차 100% 까지 성능을 끌어내는것은 불가능할거에요.
그럼, '일반인'은 미들이나 리터급을 타면 안되는가?
뭐, 대충 즐기는것에는 상관없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감당 못하면 알아서 내려오겠죠 뭐..
제가 타는 모습 보시면 아하하하하핳 쟤좀봐!! 하면서 웃으실거에요 ㅋㅋㅋㅋ
그리고 타던 뎈은 지인이 뺏어가서...힣;;
올시즌은 뭘탈진 모르겠지만 해머는 안탈듯 합니다 ㅎㅎㅎㅎ
그리고.. 사실 데페우드는... 해머뎈 중에서 젤 쉬운축인뎅..ㅠ_-;;
기회되시면 시기뎈 한번 타보세유 1415는 그래도 좀 많이 말랑해져서 탈만할거 같더라구요
그래도 그 미친 사이드컷은 그대로이니...ㅎㅎㅎㅎㅎ
씐나거나 공포거나...ㅎㅎ;;;;;;
데페 정복하시고 정말 빡센 데크들 위주로 몇개만 타보시면
진짜 그다음은 뭔 뎈을 타도 만만해지실겁니다 ㄷㄷ
저같은 경우엔 제작년에 판테라 타다가 작년에 모스 트위스터로 바꾸고 라이딩이 많이 좋아졌거든요...
작년에도 트위스터와 나이트로 서브제로(걸윙캠버) 번갈아 타니 해머헤드로 인한 장비빨을 확실히 느꼈고
그로 인해 어느정도 자세 교정이 되니 서브제로로도 어지간한 슬로프에서는 카빙이 잘 되더라구요.
해서 올해 여자친구한테 해머헤드(13/14 매트릭스 스키티즈) 사주고 그저께 첫 개시를 했는데...
걱정했던것 보다는 훨~~~~씬 잘 타고 적응을 잘 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스키티즈라서 그런걸지도...)
다만 해머헤드를 처음 접할때 가장 중요한건
첫째도 기초 둘째도 기초인 것 같아요.
카빙 어느정도 했었다고 베이직턴과 너비스턴 건너뛰려면 힘만 빠지고 잘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분명한건 해머헤드는 채력을 쭉쭉 갉아먹는다는거~!
요 두개만 주의하시고 체력안배해서 타면 초보자도 웬만큼 탈 수 있지 않을까...싶어요.
티타날은... ㄷㄷㄷㄷ 겁나 ...ㄷㄷㄷㄷㄷ 일반인에게는 절대 비추하고싶다능..ㅎㅎㅎ
이건 뭐 경기뛸거도 아닌데... 데크는 너무 빡셈 ㅋㅋㅋㅋㅋㅋㅋ
해머에 비견되는 고성능의 상위라인 라이딩데크가 전 아직은 더 좋은거 같습니다 ㅎㅎ
사실 맘에드는 해머가 몇 안되유 ㅎㅎ
해머는 추후 좀더 말랑해지면 다시 타볼까 싶다능.....ㄷㄷ
그리고 노즈박힘과 펜스돌진은 해머뎈 따라 달라요 ㅎㅎ
그런애들이 있고 아닌애들이 있습니다. 좀 말랑하면 그런거 거의 없어요
강설에서 타실때 그래도 혹시 모르니 조심하세요 ㄷㄷㄷㄷ....
진짜 넘어지고나서 ??????????????????????? 상태가 됩니다 ㅋㅋㅋ 뭐지? 뭐야? 뭐 이런거요 ㅋㅋ
2번 거인족은 아니고.... 0.1톤 클럽입니다.
도넥 사버티탄 164 이번시즌 개시 했습니다.
장점은 안터진다.....
단점은 바이오 박대뤼 방전입니다......
웬만큼 딴딴하다라는 프리데크 타봤지만 체력이 후달립니다.
그렇다고 운동을 안한것도 아닌사람인데 나이 탓 이려나요?
안터진다고 신나서 테크노 3번 내려오고 급격한 체력저하가 옵니다. ㅠㅠ
저처럼 몸무게가 많이 나가면서 웬만한 데크(160이하)에서 턴이 계속 밀린다 하는 분들은
좋은선택이긴 하나.... 평상시 스쿼트나 계단오르기 등 지속적인 자기관리가 필요한 데크인듯 싶습니다.
길이가 길어져서 적응시 좀 헤메는 감도 있었지만....
안되는건 없더군요... 슬턴도, 숏턴도, 어설픈 카빙도... 다만 체력이....ㅠㅠ
체력 보존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쏘게되는ㅠㅠ 빨리내려가는 것만이 살길이다!
조작성이 좋은 것도 아니고 ㅎㄷㄷ한 사이드컷은 사람 많을때는 많이 불리하죠...
초보도 탈 수는 있지만 체력이 좋은 분! 께 권장합니다.
해머로 연습하다 일반 프리데크 타면 날라다니실듯....
이짓 저짓 다해봐도.... 턴이 터지시는 분께 권장합니다.
자기 체중이 목욕탕에서 85kg 초과하시는 분들부터 이런 현상이 슬슬 나오죠....
실상 이런 분들이 157~159짜리 프리데크를 많이 타십니다.
첨부터 160이상 선택하시는 분들 많지 않아요 게다가 그래픽에 반하시면 길이는 중요치 않죠 ㄷㄷㄷ
보호대, 의류, 소지품, 바인딩까지 합하면.... 0.1톤 가볍게 넘습니다.
강습을 받아도... 많이 타도.... 밀리고 터지는 분들께는 방법이 없습니다.
사세요....
이번에 헤머데크 구입해서 잘타고 있습니다.
처음 몇번정도는 어리버리 적응이 안됐는데, 데크에 특성이 보통 데크와 다를뿐이기 때문에
라이딩 하는 재미도 다를긴 하더라고요
지금은 급사에서는 헤머, 중급에서는 보통 데크 타고 있습니다.
저도 실력이 미천하지만, 사실 헤머데크에 맛을 재대로 느낄것 같지않은 분들이 헤머데크 타시는거 보면...
(물론 고수분이 저를 볼때도 그런 생각을 하시겠지만) 데크 아깝다라는 생각이 들때도 있더라고요
차츰차츰 헤머데크가 많아지는 추세인지라
2~3년 후에는 레드같은 슬롭에서 여러 분들이 헤머데크로 급사카빙 멋지게 즐기는 날이 올꺼라 생각합니다.
트릭도 멋지지만 라이딩이 더 멋난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2번 거인족? 184/84입니다. 지금 타고있는 데크는 데페타입알158. 작년시즌에 알투랑 오가사카fc를 사용했구요.
둘다 길이는 161. 저같은 경우 데크길이가 160이 넘어가버리면 컨트롤이 제맘대로 안되더라구요.
이것저것 써보고 이번 시즌에 데페로 처음 사용하는데 만족하고있습니다. 몸둥이가 잘 안따라줘서 문제지만.
해머덱을 쓰기전에는 라이딩용 데크를 쓰다보니 해머덱을 사용했을때 길이가 길어서 컨트롤이 안되서 문제였지 제 갠적생각은 컨트롤이건 라이딩시 별 문제없이 바로 적응되더라구요. 확실한건 고속시 카빙턴이 안정적으로 진행해서 만족하고있습니다.
전 엑스레이님이 라이딩은 저려미 헤머덱알아보라셔서
역캠데크타다 이번에 매트릭스 이스케이프 풀카본을 구입해서 타고 있습니다.
키178/무게65인데, 기존에 역캠 155타다가
이번에 아싸리 길게 163짜리 정캠 이스케이프타봤습니다.
스탠스를 기존 15/0에서 전향24/15로 바꿔봤는데요.
처음에 몇번은 스탠스바꾼 것때문에 생소했지만,
제가 초보라 그런런지 이스케이프163짜리에서 크게 특이점을 못찾았습니다ㅡㅡ;;
제가 카빙턴을 깊게 제대로 못하고 있는 건지...
지나온길 슬쩩보면 날이 박히기는 했는데,
이스케이프 캠버가 정캠인데도 그닥 높지 않아서 그런지 리바운딩도 거의 못느끼겠교.
이스케이프헤머덱이 단단하고, 게다가 제 스펙에 다소 길게 163을 샀는데도,
다루기가 어렵다든지... 리바운딩이 강하다든지... 그런 걸 잘 모르겠어요ㅡㅡ;;
이번에 이스케이프구입자로서 중급클릭닉신청했는데,
선착순에 들어가면 카빙턴쫌 제대로 클리닉받아봐야겠군요.ㅋ
이미 사실 분들은 다 사셨고...
안 사도 될 분들도 다 사셨다고 생각해요;;;
즐겁고 즐거워서 더 즐거워지고 싶을 때 자신의 성향에 맞는 장비를 골라야 하지 않을까요?
사실 그 성향을 알게 되려면 경험과 실력이라는게 절대적이니까;;;
개인적으로는 대체 왜 즐거움도 알기 전에 두려움이나 좌절감을 경험하려는 건지 이해할 수가 없;;
운전 면허도 없는 사람한테 카트를 태우긴 커녕 f1 머신을 사서 연습하라는 건..
f1 머신을 팔고 싶어 안달난 놈들이 만들어낸 풍토가 아닐런지요... ㅡ.,ㅡ;
네 물론 f1 으로 시작해서 적응도 빠르고 바로 날아다니는 분이 있을 수도 있겠죠..
근데.. 우리 몸은 세이브 로드가 안되잖아요.....
하나 밖에 없는 건데.. 부품만 교체하고 쓸 수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오랜만에 보드 좀 타보려고 헝글 돌아와서 느낀건데...
이래서 이득을 취하려 하지 않는 사람들이 헝글에 염증을 느낄 수 밖에 없구나...
뭐 이런 씁쓸함이 크네요 ㅋ
자기 성향모르고 최상급바로가시는분들많이봐왔네요. 취미로 바이크를타는데,
첨타는분이 미들~리터급 내리시는분들도보구,
어딜가나이런현상이있구나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