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해서 나와서 사는데....
전세 만기가 좀 애매하게 되어서...
이사를 해야하는 판인데....
양가 모두 불교신자라 동.북쪽으로는 이사를 가면 안된다고 하시기에....
서쪽은 애매하게 없고...
남쪽은 본가밖에 없네요...
내년에 주택을 지어서 넘어가려고 하는데..
시간이 애매하게 안맞네요...
본가에 혼전에 살던데는 지금 집 반토막이고..
와이프는 싫어할테고.. 영 머리가 부셔지네요..
원래 이사가려던 집도 주택이라 싫다했는데...ㅠ
저희도 불교라.. 이사때 새집으로 바로 못가는 상황이^^; 좋은 방향으로 한 곳 정해서 이사 한번, 그리고 새집으로 이사 한번 이렇게 돌아왔어요 이사한다고 다 하는게 아니고, 집에서 지어먹던 밥솥 가지고 가서 밥한번 지어먹고 하루자고 그다음날 새집으로 진짜 이사~ 부모님은 또 뭔가 소금이랑 등등 하신거 같은데 어릴때라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주택은 제명의이고 월세도 30만원이나 받을수 있는데 이거 팔고 아파트 전세 가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