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토

2009.10.20 12:02:41
*.41.26.124

제가 지어

돈없는보더

2009.10.20 12:05:44
*.247.145.5

역시 엑스포즈랑 나랑은 안맞음...

최!강!기!아v10

2009.10.20 12:13:39
*.178.245.78

엑스포츠 홧팅요^^

세븐

2009.10.20 12:21:04
*.103.236.153

백자 ^^

2009.10.20 12:25:42
*.33.186.153

섹순....ㅜㅜ        

갱필이

2009.10.20 12:29:42
*.190.187.186

고등학교때의 친구
말뚝박기를 너무 잘해서 지어준이름
그 이름은 '' 푹 주 기 관 차 ''ㅋㅋ
그넘이 한번 타고나면 말이었던 친구들
팬티가 다 찢어지더군여...왜 그런지는 아직도 의문ㅋㅋ

광폭

2009.10.20 12:30:25
*.233.9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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땜빵!!!

흔한 별명떔빵....하지만 이별명에 대해서는 슬픈이야기가...ㅜㅠ

고등학교때였어요... 그때 한참교실에서 야구가 유행할때였지요...

교실에서 공던지고 야구빠따 휘두르고....

제가 야구를 하고있을떄였어요...혼럼좀 떄려볼까하고...

야구빠따를 휘둘렀는데....휘드르고나서..좀은교실이다보니..친구대갈빡을 빡!!!!!!!

전 어찌할줄몰랐지요..아 x됬다...

친구가 쓰러졌다 다행이 일어나길래...괜찮냐고 하니깐 괜찮다고하더라고요...

그런데 그순간....친구..머리에서 흐르는 붉은액체....아....

곧장친구 데리고 병원갔는데....야구빠따가 스치면서..살이..ㅡㅡ;;

그이후로 친구는 떔빵이 생겼지요...미안하다 친구야...

친구한테 평생잊혀지지 않을 별명을 본의아니게 만들어주었네요~~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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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ton

2009.10.20 12:42:40
*.179.249.13

"몸팔아다이어리"

심바™

2009.10.20 12:44:24
*.241.149.49

예전 친구의 별명이라..

지금도 사용하고있는데 ㅋㅋㅋㅋㅋ 여러가지가 있죠..

대가리.. 박치기 용가리 신용문객잔 등등 ㅋㅋㅋㅋ

그중 제일은 한승준이라는 이름의 친구인데..

이런말 되는지 모르겠는데..

씹쑹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혼자만 웃네요 ㅎㅎㅎㅎ

그친구의 얼굴을 보면 그냥 나옵니다 씹쑹이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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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 M A ? ★

2009.10.20 12:49:47
*.155.187.179

삽대가리 : 그녀석 얼굴이 역삼각 형이었습니다.....그래서 별명이 삽대가리...ㅋㅋ

wboarder

2009.10.20 12:52:39
*.94.41.89

고등학교 때 친구 별명..곰팽이..

축농증있는 친구였는데..
코에 항상 곰팡이 같은 것이 붙어있구..하두 킁킁대고 돌아댕겨서..ㅋ

졸업하고는 한번도 못봤네요..
함 보고싶네요..^^

Dave™

2009.10.20 12:52:48
*.79.58.101

별명 아니고 그냥 이름 입니다...



VIBE

2009.10.20 12:54:44
*.217.221.6

친구 피부가 여드름으로 더러워서 반친구들이 "피부암 통키"라고 불렀는데
제가 별명을 "귤껍데기"로 바꿔줫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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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미르

2009.10.20 12:54:54
*.53.69.142

친구별명말고... 다이나믹듀오의 '최자' ㅎㄷㄷ

뜻은... 음... 뜻..음... 뜻은.. 음...

최강... 음.. 음... X지...라네요 ㅎㄷㄷ

삐데자

2009.10.20 13:03:41
*.202.5.106

제 친구 중학교때부터

말하면 잘알아듣지도 못하고 되물어보고

눈 나쁘면서 안경도 안끼고 안보인다하고

성격이 급해 말할때 매번 버벅버벅대고

그런 나의 친구 별명 "애자" ㅎ

SOO

2009.10.20 13:10:58
*.64.170.4

따그~~~~~~~


학교선생님.............ㅎㅎㅎ

중국말로 형님이라고 하던데..

엉덩이에멍자국

2009.10.20 13:13:05
*.45.244.121

중학교 때 징그럽게 듣던....

=땡=

=구=

=리=

....

나름 가슴아픈 추억 ㅡㅡv



대박나시고 부자되세욥 !!!

^___________^

전남

2009.10.20 13:19:41
*.62.191.58

제 친구 별명 "똥씹" 이었어요
똥씹은 표정을 하고 다녀서요 ㅋㅋㅋ

펑킨스탈

2009.10.20 13:24:28
*.184.89.227

불타는 고구마!!

얼굴 전체가 여드름으로 덮혀서 붙여진 별명..

여드름 덕에 나이보다 훨씬 많게 보였고..

그 덕에 술, 담배 등 신분증 검사 없이 모두 통과...

하지만 대중교통 이용시.. 회수권 냈다 버스기사랑 싸움..

지하철 역무원이랑 싸움...

마지막은 친구집 벨 누르고 집앞에서 기다리다

경찰들한테 불신검문 당함... ㅡㅡ;;

밤톨이

2009.10.20 13:26:04
*.77.46.120

http://www.xpo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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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친구가 화장실에가서 큰걸 보면 애들의 놀림감이 되곤하던 시절이었죠

그때 한 친구가 속이 안좋았는지 아침부터 화장실에서 큰걸 3번 배설했었죠

아주 큰 사태였습니다. 그때 부터 그친구의 별명은

아(아침에)

똥(똥을)

삼(세번싼다)

아똥삼~!!!

아직까지도 만나면 아똥삼이라 부릅니다 그게 벌써 10년전의 일이군요^^

엑스포즈 항상 대박나시구요^^

edge-ya

2009.10.20 13:33:03
*.184.149.78

친구하나가 싸워서 코뼈가 부러지면서 코가 팅팅 부웠는데

얼굴이 마치 숫사자처럼 생겨서

"라이언"이라고 해줬죠ㅋㅋㅋ

국민대표

2009.10.20 14:05:50
*.149.133.250

제 친구 중에 굉장한 물건(?)을 가진 녀석이 있답니다.

자칭 타칭 창원 최강이라 불리우던 녀석이었는데

그래서 별명이 ...............창꼬...

그러다 친구들 중 누군가가 '20세기 소년' 이라는 만화를 보기 시작하자마자

별명이 바뀌었어요................. 20센치 소년 ㅡㅡㅋㅋㅋ 아... 19금인가 ;;;

Coolluck

2009.10.20 14:20:14
*.196.80.133

여자친구가 이름이 어떻게 되세요햇는데..
"제 이름엔 저작권이 있어요"라는 말한마디했다가 ㅋㅋ
그 이후 제 친구~ 별명 "비호감"

2009.10.20 14:27:18
*.222.52.74

어디에나 한명씩은 있지 않나요? "똥팔"

영웅

2009.10.20 14:32:05
*.196.247.200

스티붕~~~~`<---- 생긴건 너무 잘생겼는데...모든것들이..왜키 어색한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조잘난

2009.10.20 14:36:05
*.138.108.89

태국사람 + 원숭이 ~~~태국원숭이

월남치마

2009.10.20 14:59:52
*.241.147.32

제 친구중에 별명이 고무다라이 라고 있습니다.ㅋㅋㅋㅋ

*곰마을개깡이*

2009.10.20 15:06:43
*.254.170.154

제 친구는 ㄱ (기역) 머리에 땜빵이 있어서 ㄱ 기역임..............

최강남쟈

2009.10.20 15:21:07
*.207.198.99

친구 이름은 홍성기

별명은 붉은자x............19세 금!!!

에덴의동쪽

2009.10.20 15:38:12
*.96.16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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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가장 기억에 남으면서도 아직까지 그녀석의 향기까지도 기억이나는 친구가

한명 있네요.....ㅋㅋㅋㅋ 그녀석의 별명은 바로 아똥!!!!!!!!!!!!

아가리 똥내의 줄임말이였죠 ㅋㅋㅋ 동물은 가죽을남기고 사람은 이름을 남긴다는데....

그친구는 향기를 남긴거죠 ㅎㅎㅎㅎ

이친구 향기 맡아보셨어요??? 안 맡아보셨으면 말을 마세요.... 그냥 어휴~~~~~~~~~~

이친구가 반다나에 고글로 중무장을 하고 몇시간 라이딩을 해봐야......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 내 입에서 변기통 냄새가 나는구야 할텐데말이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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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후훟

2009.10.20 15:41:49
*.248.148.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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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 친구 이름이 '유배곤'이였습니다.

가장 유치하고 단순한 비슷한 철자의 단어를 가진 별명이 있었는데 바로

'육백원' 이였습니다.

아직도 기억에 남은 이름을 이용한 별명중 가장 아직도 기억에 남는 별명이네요

600원짜리 제품은 모두 다 이친구 별명으로 점점 확장되어서.

과자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고 ~

아주 재미있었던 기억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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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시즌째낙엽中

2009.10.20 15:48:07
*.101.183.95

.................


























똥맨이라는 친구가 기억나는군요.ㅋㅋ

아침에 학교가는길에 버스에서 똥을 참지못하고 그냥싸서;;

집으로 다시 갔던 그친구..ㅎㅎ

지금은 호주에서 어학연수중인 그친구가 급 보고싶어지네요..ㅎㅎ





똥~ 맨~

아잇츄업냠냠

2009.10.20 16:04:47
*.172.69.188

마약파리소녀

걔 표정이 좀 그랬어요

필름디렉터

2009.10.20 16:06:06
*.149.133.250

엑스포즈 대박나세요 ^^

별명하면 생각나는건..."세븐" 이 가장 먼저 떠오르네요

생긴거 춤추는거는 전혀 닮지 않았지만 ...

술먹고 일곱번 토하고 생긴 별명 ...ㅋㅋㅋ

최근엔 소녀시대될뻔했는데 ...ㅋㅋㅋ

☆Rebirth☆

2009.10.20 16:06:29
*.78.108.106

육백만불....머 닉네임이기라 보다 진짜 이름입니다..;;;
믿으실지 모르겠지만...성은 육 이름은 백만불...
예전에 모 프로그램에도 특이한 이름으로 출현한적 있음...

보빌

2009.10.20 16:20:32
*.226.66.225

초등학교 당시 어떠한 질병으로 인해 머리까락이 안자라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의 당시 별명이 "때까지"라고 불렸었습니다.

때도 많고 머리가 까졌다고해서 당시 친구들의 놀림감이였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가슴 아픈일입니다.ㅠㅠ

암튼 대박나세요...

꼬꼬쑤야

2009.10.20 16:24:52
*.192.0.229

============
미친 캔디
============

불친절한노씨

2009.10.20 16:25:09
*.112.152.37

어릴적 그러니깐 국민학생(요즘은 초등학생으로 바뀌었죠!)일때..

별명은 똥파리 거꾸로 하면 리파똥 입니다. 초등학교 다닐적에 모기약차(방역차)를 끈질기게 따라당겼습니다. 밤 8시만 되면 동네 친구들과 골목길에서 매복을 합니다. 돌멩이 하나씩 들고,,

그때는 방역차에서 나오는 연기가 우리를 죽이려고 하는 것이다 라는 단순한 생각에, 저 방역차를 폭파 시켜야 겠다라고 맘을 먹고 돌멩이를,,

문제는 방역차 따라 당기느라 숙제를 하지 못한거죠.

선생님이 내주신 한문을 하루 이틀 밀리다 보니..(사실 거의 숙제를 한적이 없음)

어느날 숙제검사 후에 빠따를 맞게 되었는데 너무나 아픈 나머지 양손을 모아서 비볐습니다. 잘못했다고요. 그때부터 파리가 되었습니다.(사실 처음에는 모기였거든요..앵앵거린다고)

손비비고 나서는 파리가 되었고, 그 후 숙제를 또 안해왔을때에는 똥파리가 되었습니다.

근데 담임선생은 똥파리~~똥파리하고 부르다가 갑자기 리파똥이라고 부르더군요. 입에 착착 감긴다고 하더라고요. 전 사실 기분이 굉장히 나빴지만,,어린나이에 선생한테 대들 수 도 없는 것이고..(왕 소심하고 내성적인 A형입니다.)
그 후 고등학교 아니 대학교 지금 사회생활을 하는 대도 불구 하고 친구들이 아직도 리파라고 부릅니다. 리파=파리, 리파똥=똥파리,,ㅠㅠ,,

사실 똥파리 듣기 좋은 단어는 아니잖아요. 그렇다고 시간을 되돌릴 수도 없는 노릇이고,,기분은 나쁘지만,,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냥 살아야죠..

옛날로 돌아가고 싶은 맘은 굴뚝같으나,,그럴 수 없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별명..저에겐 아주 지옥같은..

히또

2009.10.20 16:45:04
*.234.2.72

가장제밋는이야기라 학창시절에 많은데.. ㅡㅡㅋ
흠하나하자면..
고2겨울이였다.. 아침 등교길에 친구녀석과 같이 학교를 가는데 친구집에 들러서 학교
가는길이 좀넓은 논길이었다.. 다른학교 여학생들이 많이 다니던길이였는데..
양손을 주머니에 찌르고 가다 눈길에 넘어져 논두렁으로 비스듬히 넘어져 주머니에
손이들어가 있어 빼지못하는 상황에 처했던적이있다.. 친구한테 도와달라고 해도 웃기만하고
지나가던 여자애들 다웃고 정말 5분정도 거기서 바락바락 소리를 질렀다..
정말 민망해 되질뻔했었다는..
친구를 욕하면서 학교를 왔다 난아무것도 아니었다..
다른친구녀석 버스정거정에서 내리다 바닥이 빙판인걸 모르고 손찌르고 내려오다 뒤로자빠져 뇌진탕으로
병원실려갔다 여고앞에서 내렸단다.. 불쌍한넘 난그날 많은 위안을 삼을수있었다..

친구별명 흠 기억나는 별명은
걸래.벌래.박테리아.등 너무많다.. 정말 별명생각하면 요즘그친구들 만나면 별명부르면 난감서로
이야기할때 너무웃기다.. ㅋ

히또

2009.10.20 16:47:26
*.234.2.72

아맞다 그때뇌진탕으로 병원실려간 친구별명은 부황이었다..
왜부황이냐면 입만열면 뻥이었다.. 그래서 부황뜬다고 해서 부황이그넘별명이었다.
한 4년후에 만나도 여전히 부황을뜨고있더란;;;

HIPSTER

2009.10.20 17:20:47
*.13.38.172

구배스 검독.......

구씨 성을 가진 친구넘에게....ㅎ

배스(물고기)습성의 검색하는 독거노인....라는 심오한 뜻을....

나름 멋지게 지어준 기억이....ㅋ

쇼화잇

2009.10.20 17:27:51
*.176.237.24

불광동 휘발유~~~~

이넘 몹시 빨리 흥분하고
빨리 가라앉음

고로 불광동 휘발유~~~ ㅋㅋ

Watson

2009.10.20 17:39:09
*.144.17.21

오늘 저녁에도 보기로한 친구.. ㅋㅋ
초딩때 별명이 생각나는데요.. ㅎㅎ

한가위: 추(흔들릴추)석(돌석)-->흔들바위-->대두

머리가 겁나큰 친구.. ㅋㅋㅋ

또야

2009.10.20 17:39:22
*.40.244.10

내 별명 또야~

울엄마 내 5살때부터 부른 별명~~

밖에 나갔다 오면 또 사고 쳣냐면서 또야~

내 이름보다 별명을 아는 사람이 더 많음....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꼭초보

2009.10.20 18:04:04
*.25.71.94

이런 별명 해도 괜춘한가요??

제가 목욕탕에서 옷을 벗을모습을 보고 친구들이 하나 만들어 줫어요ㅠㅠ

왕 부랄~~!ㅠㅠ:

ㅋ_ㅋ

2009.10.20 18:09:06
*.70.246.32


홍구라는 친구...가..

'호구'라고 많이 놀림 받앗어요ㅋㅋㅋ

뽕파이프

2009.10.20 18:09:19
*.183.233.121

때맨

유난히 때가 많던 아이...때가 떨어져 ㅎㄷㄷ

에치피

2009.10.20 18:12:53
*.125.14.96

씨댕이..;;

그냥 왠지는 모르는데..

언제부턴가 씨댕이가 되서..

씨댕이로 부르게 됬음..

왜 씨땡이 인지는 모름... 그냥 따라 부를뿐 -_-

똥쌍피

2009.10.20 19:15:40
*.13.5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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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때는 다 ~~~뽕 짜로 닉네임을 붙였는지~~

지금 생각해봐도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듯..ㅋㅋㅋ

최뽕~

자뽕~

훈뽕~

승뽕~

한번 부르면 입에 촥~~~촥~~~감긴다는..ㅋㅋ

그리고 한번 부르면 두세명 쳐다 본다는~~ㅋㅋ

걍 ~~~~뽕 짜만 붙이면 만사 오케이 닉넴이였다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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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싱맨

2009.10.20 19:17:53
*.173.9.76

머리 큰 친구 있었는데..


"대갈령" ......ㅋㅋㅋ

거미

2009.10.20 19:30:05
*.74.246.1

내 친구놈..... 예전 장안동 안마시술소를 너무 자주가더니...(대학때)

별명이............... '장안동' 되더군요

무밤바

2009.10.20 19:33:48
*.18.80.204

ㅋㅋㅋㅋㅋㅋ 당연 최고 별명을 알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손똥슥이라고 아세요? ㅋㅋㅋ

초딩때 제친구 너무 급해서 화장실로 갔는데 휴지가 없었다는....

그래서 소...손으로 스윽.....

아 이거 참 얘기하면서도 ..ㅋㅋㅋ

그이후로 손똥슥이 되었지요 그 친구의 별명은 ㅋㅋㅋ

미뉴

2009.10.20 20:08:09
*.35.249.189

같이 일하는 50정도 되신 어르신 별명이 ..


'땡강' ;;

인천sb

2009.10.20 20:10:37
*.247.144.146

진짜이름 행자

별명 행자

친절한숙자씨

2009.10.20 20:13:00
*.155.87.203

내친구 이름은 석철

별명은 "돌쇠"

1080º

2009.10.20 21:07:40
*.53.134.69

우리 학주 별명 "말고문"
말이 너무 너무 느립니다..
한번 걸렸다 하면 잔소리만 1시간이상!! ㅡㅡ;

CzAr보더

2009.10.20 21:17:18
*.53.216.189

김용관

2009.10.20 21:27:35
*.210.227.226

친구 이름 별명이필요없는 : 소 나 무
동생이름 : 소 중 한

/)/)˚。☆
( . .)☆' 。☆
( づ♡ ☆
대박나세여...........................^^
/)/)˚。☆
( . .)☆' 。☆
( づ♡ ☆
대박나세여...........................^^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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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나세여...........................^^
/)/)˚。☆
( . .)☆' 。☆
( づ♡ ☆
대박나세여...........................^^

고고씽

2009.10.20 21:44:47
*.141.228.54

제별명입니다.
깐돌이..
추억의 아이스크림 깐돌이 아시나요?

그거랑 피부색 비슷하고 깐죽댄다고 깐돌이..;;

무공해시대

2009.10.20 21:50:44
*.16.122.205

어렸을적 친구의 별명인데..^^

이름이 박광한이거든요? ㅋㅋ

그래서 별명이 방광한이에요 ㅋㅋ 정말 초딩스럽게 지은 별명이죠? ^^;

나니

2009.10.20 22:13:05
*.67.218.165

어릴적 심형래씨가 했던 코너중에 "내일은 챔피언" 이라는 코너가 있었죠

아마 여기까지 보신 분들은 바로 떠올리실 겁니다.

"칙칙~~"

네... 바로 우울(^^)하게 변장한 심형래씨가 입으로 내는 소리였는데...

바로 그 우울하게 생긴 외모덕분에 별명이 "칙칙~~" 이었던 친구가 있다요~~

조프로

2009.10.20 22:19:11
*.173.9.76

나는 미실이다~~ㅋㅋ

화이트초콜릿

2009.10.20 22:35:47
*.255.251.51

http://www.xpoz.co.kr
http://www.xpoz.co.kr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친구녀석이 문도 안 잠그고..
손장난을 하고 있었죠.
다른 친구들과 함께 우르르 몰려들어
그 방을 열었을때..
그 친구의 표정을 잊을수가 없네요..
그 뒤로 그 친구의 별명은..

"경운기"가 되었습니다.ㅋㅋㅋㅋ

http://www.xpo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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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관

2009.10.20 23:11:34
*.140.105.156

고등학교 친구가 생각나네요
친구랑 같이 밥먹다가 저도 모르게 그 친구에게
순간적으로 화이트몽키라고 했는데 그 별명을 아직도 부르고 있네요 ㅋㅋ

혀니구리

2009.10.20 23:22:09
*.203.96.56

푸하하하~

이 이벤트 너무 맘에 들어요~

제친구 별명이 똥꼬 였거든요~ 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너무 웃끼네요..

김똥꼬... ㅋㅋㅋㅋㅋ

이름보다 별명이 더 기억난다는... ㅋㅋㅋㅋㅋ

슈퍼봉

2009.10.20 23:26:14
*.185.93.226

제 대학교때 친구 별명이었는데요~~~

별명은 " 변 사 또 " 였습니다~~~~

이놈은 화장실을 쾌변의 소유자였는데~~좀 자주 쌌죠~~~~~

그러던 어느날 한 수업시간에 화장실을 3번을 가는거였습니다~~~~

수업중 교수님이 변싸?????또싸?????????

그날 이후로 제친구의 별명은 변사또로 바뀌었습니다~~

10년이 지난 지금도 변사또로 불리우고 있죠~~~~~

보드타는요리사

2009.10.20 23:55:31
*.143.154.244

제 초등학교 친구 별명요.

똥바지

친구가 초등학교때 수업시간에 화장실을 간다는 소리를 못해서 참다가

똥을 바지에 쌌죠.

의자에 바짝 붙어 안지는 못하고 어정쩡한자세.

똥의 무게로 바지가 내려가죠.

지금 스롭에는 똥싼 바지 보더들이 많지만.

암튼 친구의 향기와 모습을 보면서 슬롭에서

지져분한 상상을 하게 됩니다. ㅋㅋㅋㅋ

멋남봉

2009.10.21 00:10:41
*.178.179.98

친구한테 미안하지만

『아똥』

이라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아가리 똥내』

의 줄임말이죠 ㅋㅋ

입에서 냄새가 많이 나서.. 미안해.. 친구야 ㅠ

아리바이

2009.10.21 02:05:18
*.191.93.104

음...지렁이...
친구가 너무 말라서...한민관 feel~~~
에가 좀..흐느적거려서요..ㅎㅎㅎ

나불나불㉿

2009.10.21 02:45:19
*.233.12.40

위제트.....ㅡㅡ;

ArRi

2009.10.21 02:59:48
*.205.150.243

=========================== http://www.xpoz.co.kr ==========================

좋은 이벤트를 가장 많이 하는 샾중에 한군데 인거 같네요~^^

샾세일정보에 보면 항상 보이는거 같으니깐요~

어렸을적 제 별명은 " 오스트랄로 피테쿠스 " 입니다.....ㅡ.ㅡ;;;

뭔지는 다들아시겠죠~? 원숭이에서 인간으로 진화한 첫 단계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저도 왜 이런 별명이 붙은지는 잘 모릅니다...

다만 제가 앞 짱구라는건 저도 알지요...

남들은 조금 많이 튀어나왔다곤 하더군요...ㅠ_ㅠ

엑스포즈 부자 돼세요...ㅜ_ㅜ

============================= http://www.xpoz.co.kr =================================

CAPITA [!]

2009.10.21 03:05:44
*.64.121.85

제 친구의 별명은 짜장면 입니다.

중국집에 전화해하셨을 때 이런 소리 전부다 한번 쯤은 들어보셨을꺼라 확신합니다.

손님 : " 짜장면 배달 아직 멀었나요? "

중국집 : "네 ~ 방금 출발했어요~"

짐작 가시나요? 그렇습니다.

친구는 약속시간에 항상 늦어 언제 오냐 전화를 하면

"어~ 이제 다왔어~ 출발했어~"

그래서 제 친구의 별명은 짜장면입니다. ㅋㅋ

anything

2009.10.21 04:36:51
*.141.199.54

중학교때 친한친구

그친구는 저희 학교에서 여드름짱이였습니다..

그래서 별명이................................................멍게 ㅋㅋㅋㅋㅋㅋㅋㅋ였습니다.

멍게야 요즘 피부과 다닌다며 ㅋㅋㅋ

인생은파도

2009.10.21 09:42:03
*.184.75.4

어렸을때 친구 별명... 배발뽕~

배꼽에서 발냄새 난다고..사실 당연한건데..어렸을때는..ㅋㅋㅋ

뽕자는 센스있는 친구가 추가로 붙여서...배발뽕~

켄지

2009.10.21 10:13:35
*.206.100.187

이티, 불알, 신통해(이건진짜이름), 서창동 피가래..
모두 친구들 별명이었습니다.

주세요^^

2009.10.21 10:54:12
*.86.154.204

기억에 남는 친구 별명은 " 난쟁이" 입니다

별명이 지어지게 된계기는

추운겨울이었어여 어린시절 학원 복도에 앉아 있다가 친구들끼리 상의에 다리를 넣고 쭈굴여 앚아있었습니다

어떡게 앉는것인지 아시졍?? 양다리를 접어서 쭈굴여 앉은다음에 윗더리로 다리를 덮는...

그러고 있다가 장난기가 발동한겁니다 그 친구는 그러더군요

" 난 난쟁이중에 가장 빠른 난쟁이다" 이러면서 걸어가기 시작 하였습니다

그러나 다른 친구들이 똑같이하고 걸어가니 그 친구는 경쟁심이 생긴것이죠...

그리고 뛰기 시작 했어요...

그렇게 5미터 정도를 뛰더니 중심을 잃었습니다 그러고 앞으로 쿵 하고 넘어지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웃겨서 친구들과 웃고 있는데 그 친구가 못일어 나더군요 그래서 달려가 일으켰습니다

근데 대박 코피가 줄줄...완전 뭇겨 죽는줄 알았어여

근데 웃을 일이 아니더군요... 말을 하는데 앞 이빨이....ㅠ.ㅜ

부러졌어요 ㅋㅋㅋ 그래서 그때부터 그친구는 난쟁이가 되었고 완전 바보 취급을 받았습니다 ㅋㅋ

믹키날개

2009.10.21 12:02:19
*.241.204.188

제 칭구 별명..
1. 코 : 코가 큼
2. 알 : 이름이 봉구 인데 구짜 빼고 부름.
3. 냄새 : 그냥 보면 생각남.
4. 똘똘이 : 그냥 보면 생각남.
5. 디꼬 : 항문으로 말함(디지털 똥꼬)
6. 만두 : 어쩌다보니..
7. 망코 : 붕어 싸만코 제일 싫어함.
8. 명박 : 보면 생각남.
9. 입술 : 입술이 위아래5센치
10. 초딩 : 하는짓이 완전~
11. 두퐝 : 그냥..
13. 노바리 : 그냥..
등등..

일풍일설

2009.10.21 12:15:39
*.187.186.54

미친...

좀 미안하지만 어릴적 좋아하던 아이 이름이 미진이

그냥 미진일 좋아하는 맘을 삐뚤어지게 미친이라고 놀리던 기억이

지금생각해보면 참 미안하네요 저땀시 많이 울엇으니 ㅋ

무단침입자

2009.10.21 13:13:48
*.207.202.112

━━━━━━━━━━━━━━━━━━
별명..

 O/ 딱히 생각나는건 없고,,, 짜빠
<┃   그냥 곱슬머리라 짜빠게티의 줄임말이죠..
 />
━━━━━━━━━━━━━━━━━━

☆나나★

2009.10.21 13:25:24
*.94.41.89

친구의 별명들보다..제 별명 이야기가 -_-..더 재밌는듯 해 제 이야기를 쓸까 합니다..


저의 별명 시리즈..

초등학교 5학년 때였나요.. 친구들이 고래를 많이 잡더군요.. 그리하여 저에게 지어진 별명은
"포경수술" -_-... 전 여자입니다.....이름이 효경이라...발음도 비슷하겠다..저런 별명을 지어주더군요 -_-..
제가 제일 기억하기 싫은 별명입니다;;; 오빠들이 저 멀리서 "포경아~~~" =_=;;;;;;;;;;;;;;;;;


6학년 때이죵.. 제가 초등학교 4,5학년 때는 인천에서 살다가 6학년 때 서울로 다시 돌아왔었습니당..
인천에서 테니스 선수를 했었는데.. 하도 햇빛에서 살다보니 얼굴이 까맣게 탔더랬죠..
절 알고 있던 서울의 제 친구들..전학생인 저를 보자마자 하는 말...
"부시맨" 이다!! -_-;;; 전 부시맨이 되었습니다... 그 당시로 돌아간다면 한마디 하고 싶기도..부시걸은 안되겠니;;ㄷㄷ

생긴 것으로 생긴 별명으로는 (눈이 크고 얼굴이 동그래서) "개구리","붕어","케로로" -_- 가 있겠네요..
언젠가는 생일 즈음에 아는 오빠에게 곰돌이 인형을 사달라고 사달라고 했으나 그 옆에 있는 케로로 인형이 아니면
선물을 주지 않겠다 하여! 케로로 인형을 받았었네요 -_-... 사준다고 받는 전 또 뭔지.. 아무튼 소심한 복수겸 케로로 인형은
저희 집에서 매일매일 저희 고양이 나나와 함께 레슬링 중입니다. 물론 일방적인 나나의 공격만 있을뿐인 레슬링이지용..ㅋ

이름 관련인 별명이 또 있네요.. "멤횻껭" 입니다..-_- ㅋㅋ
회사 연수시절 저의 명패에 장난을 친 동기의 작품으로 만들어진 별명이지용.. 제 이름이 김효경 인데 매직으로 막 글씨를
더해서 저렇게 만든 것이지요 ㅎ 다른 사람들 것도 장난을 쳤었지만 부를 때마다 입안에 찰싹 달라붙는 이름은 제 것 뿐이었는지
저희 동기들은 아직도 저를 "멤횻껭"~~ 또는 짧게 "멤~" 이라고 부르지요 ㅡㅡ ㅋ


기타로는 운동을 좋아해서
"스포츠소녀" , 달리기를 잘해서 "달리기소녀"
손등에 그림그리고 다닌다고 국어선생님이 지어주신 "전위예술가" 등이 있네요..

다시 생각해보니 참 저에게 지어진 별명이 많았던 것 같네요..
댓글 쓰면서도 놀란 나나였습니다..;;;




아이

2009.10.21 14:30:54
*.52.29.192

-김삐..


학교때 보통 이름이 같은 학생이 있으면,,

뒤에 1,2나 A,B등 붙여서..부르죠..


가뜩이나 이름 같은것도 서러운대...ㅋ

거리보더

2009.10.21 15:06:30
*.108.212.33

-에이즈-

좀 살벌한 별명이지만...... 피부에 트러블이 많은 친구였는데..

꼭 에이즈환자 같은 붉은 반점이 온몸 여기저기 있어서리...^^

보드&슈퍼맨

2009.10.21 15:51:53
*.143.154.244

똥꼬.

어릴때 동네 친구가 화장실 다녀오면 자꾸 항문을 긁더라구요.

그친구한테는 비데가 있었어야 했는데. 그때는 비데가 없어서.

아마도 잘 딲지 못했나봐요.

그때 벌써 지칠이었나? ㅋㅋ
profile

룰루랄라

2009.10.21 21:14:52
*.86.117.53

불감이 있었죠

불타는 감자

친구 볼떼기가 사시사철 이유불문 항상 빨갛게 타고 있어서...

감자~ ㅋㅋㅋ 불감

방울방울

2009.10.21 23:19:25
*.130.14.62

어릴때 키우던 고냥이 이름

"나기리쏭"

이유는 모르겠어요 제가 왜 저걸 지었는지도 의문임..-_-;;

JKSimson

2009.10.22 00:13:02
*.142.217.241

[하조]

그친구 얼굴보면 "하"루 "조"진다고 붙여진 별명-진짜임-

[썩유]

뒤에서 보면 몸매나 스타일이 유덕화인데 얼굴보면 아니라서 "썩"은 "유"덕화가 됨

[섹스] -죄송-

독일어시간에 6을 위의 발음으로 읽어버려서 독어쌤한테 죽도록 맞은뒤 별명이 됨

[만개]

여드름이 얼굴전체를 덮어서 국어쌤이 그친구한테 넌 얼굴에 꽃이 만개했구나 했는데
거기서 만개만 쏙 빼서 별명이 됨...

[쌕쌕]

옆학교 쌤 별명...
쌤이 학생한테 음료수 쌕쌕 사오라고 했는데 그학생이 가게에 쌕쌕은 안팔고 봉봉만 팔길래
봉봉 사갔더니 쌕쌕 안사왔다고 디지게 팸...그때 이후로 "쌕쌕"이란 별명이 전설로 남음
-참고로 쌕쌕이랑 봉봉은 회사랑 이름만 틀리지 맛은 똑같음-

다팬다

2009.10.22 00:47:14
*.190.55.213

엑스포즈 세번째 스토리 & 두번째 스토리 당첨자 발표 다!!!!!!!!!!!

뻥이야~~~ㅎ

최보더

2009.10.22 01:10:26
*.207.199.209

별명이 많은 제친구들을 소개합니다.

# 똥구녕 # - 이름이 김구영인데 구영이란 이름때메 구녕이랑 하다가 똥구녕이 됐네요.ㅋㅋㅋ

# 백두산 # - 제가 중학교때 전학을 갔는데 한 친구가 다른 친구를 가르키면서 "쟤 이름이 한라산이다~" 이러길래 제가 " 그럼 내이름은 백두산이다"이랬더니 그때부터 중학교시절 저의 별명 백두산이 되었네요....한라산이란 친구랑 베스트프렌드도 먹었어요.ㅋㅋ

# 안걸려 # - 고등학교 시절 야자 때 눈이 쪼금한 친구녀석이 열심히 영어단어를 외우고 있는데, 야자감독하시던 선생님이 졸고 있다고 한대 때렸습니다. 그친구는 억울하다면 선생님을 쳐다봤고, 눈이 쪼금해서 졸고 있던 걸로 착각했던 선생님 그후로 그 친구가 고개 숙이고 졸고 있어도 안걸렸습니다..그때부터 안걸려가 됐다는.

쿠로v

2009.10.22 10:51:39
*.115.234.100

이름땜에 붙은별명...

행주..ㅠㅠ(이름이 현주)

초등학교때 비누 선물이 제일 많았답니다.
다시 생각하니 슬프네요.ㅠ
ㅋㅋㅋ

파란마음

2009.10.22 16:07:19
*.133.151.147

친구별명 : 또자

아마 초등학교때 담임선생님께서 지어주신 별명같은데
이놈이 공부시간만 되면 그렇게 잠을 자고 선생님께 꾸지람을 들어도
선생님 돌아서면 바로 또 자고,,;;
아주 잠충이 잠충이 그런 잠충이는 처음 봤었지요!
지금도 아마 어디에선가 꾸벅꾸벅 졸고 있을것 같다는..ㅎㅎ

아키라

2009.10.22 18:58:12
*.59.5.103

================
밉상
================

완전 쵝오~~~

중학교때 친구 였는데...수업시간이나 쉬는시간에 걔가 말만하면 아~~밉상~~~~~~이러면서 단체로 약간은 이지메비슷하게 놀렸는데...
첨에는 그냥 놀림으로 하다가 나중에는 밉상이란 별명이 전교에 알려지면서 친구 완전 유명해지고~ 먼 행사있을때마다 밉상 소리가 장난아니었었습니다~ㅋㅋㅋ

밉상이라하면 할머니들이 '아~~고것참 밉상이네~~'하면서 좋은 의미로도 쓰이고 '으이구~ 밉상아~' 하면서 조금은 안좋은 의미로도 쓰이는데 제 친구 밉상은 정말 밉지도 않고 싫지도 않은 그런 조은 밉상이었네요~
재밋는 추억의 별명 '밉상'할께요~ㅎㅎㅎ

보드 좋아^^

2009.10.22 21:01:46
*.36.226.3

얼굴 피부 색 때문에 생긴 별명..

깜시..

왠만한 학교에 이 별명은 다 있었을 꺼라 생각하는데요...

퓨쳐라이거

2009.10.23 12:13:28
*.77.205.198

호떡..........

ㅁ ㅑ ㅇ ㅏ~

2009.10.24 15:53:08
*.146.33.61

성이 구씨라는 이유만으로
아~~~~무이유없이~


초딩 친구 별명 : 구더기

피바람

2009.10.25 04:55:06
*.35.161.182

영구요

얼굴 진짜 닮은 담임이셧는데....;;

마스타호

2009.10.25 15:31:24
*.201.240.94


제 친구중에 군영이란 얘가있는데,

발음해 보세요.


"똥꾸녕"





http://www.xpoz.co.kr

건성

2009.10.26 22:27:25
*.140.221.225

학교때 친구 별명중에 기억남는게...

'주미'와 '쥬디'가 있네요... 물론 남자 별명입니다.

주미는 뻘줌이의 줄인말이죠~~~

쥬디는 입주위에 여드름같은게 많이 난 친구가 있었는데... 입주위가 경상도 사투리로 입주디 입니다.
부드럽게 순화해서 '쥬~디'가 되었죠.

양지맨

2009.10.27 00:42:33
*.234.44.136

전 아직 어리니까요!!

올해 5월에 전역했는데,,

제 아버지 군번 쯤 되는 사람 별명이 "루니"였습니다.

완전 생긴게 똑같은,,

볼때마다 웃음참느라 죽는줄;;ㅋㅋㅋ

하지만 짬차이가 나서 웃지 못하는 ㅜㅜ

큭큭큭

♡꽃보다낭자♡

2009.10.27 14:07:59
*.109.156.35

딸딸이... 절대 제 별명 아님...

젠장스런보더

2009.10.29 09:19:53
*.31.139.194

사끼리....

참 알수없는 하지만 언뜻알것같은... 맞습니다!

뒤에는 코끼리가 맞구여!! 앞에는 사마귀입니다. -ㅁ-

사마귀와 코끼리를 합쳐놓은 사끼리...

반친구녀석이 사마귀얼굴에 코끼리까지 싱크로율 매칭이 신기하게도 맞아떨어져서

어떤 녀석이 내뱉은 사끼리가 그냥 바로 인정되어 별명이 되더군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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