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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Free&page=10&document_srl=23773925 스키장에서 만난 그녀(1)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Free&page=9&document_srl=23875905 스키장에서 만난 그녀(2)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Free&page=11&document_srl=23971072 스키장에서 만난 그녀(3)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document_srl=24026618&mid=Free 스키장에서 만난 그녀(4)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document_srl=24078699&mid=Free 스키장에서 만난 그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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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document_srl=24467393&mid=Free 편의점 앞 그녀(1)

 

http://hungryboarder.com/index.php?document_srl=24542573&mid=Free 편의점 앞 그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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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_ _);;

 

주말에 드디어 바인딩을 결합하고

 

경기권 개장을 앞 둔 이 시점에 두근두근하다가

 

쏟아지는 비에 급 우울해진 (ㅠㅠ);; 일카 입니다;;

 

 

 

 

 

이야기가 이어지는 연재 형식이라

 

호오오오옥시라도;; 궁금하시는 분들 계실까;;

 

앞의 내용을 찾아보실수 있게 링크를 걸어봤는데요,

 

와;; 엄청 많네요;;

 

많이 부족한 글 인데 분량만 많은거 같아서;;

 

ㅠㅠ...

 

하지만!;;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그래도 경기권 개장하시기 전까지 조금이나마 재미를 느끼셨으면 해요 ^^

 

제 글이 언제나 그렇지만 ㅠㅠ 재미가 없을지도 모른다는 말씀과;;

 

늘 읽어주시고 부족함에 비해 과분하게 답글남겨주시고 추천주시는 분들께 정말 정말 정말 x 100000 감사드린다는 말씀도 드리면서!! (ㅠㅠ 정말 많은 힘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다시 3편 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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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음...

 

으음... -_-... 참...

 

거울앞에 설때마다 못났다고 느끼는 사람이다.

 

왜 그 어느 TV프로에서 설문조사결과를 언급하며 그러지 않았는가?

 

남자가 자기 스스로 가장 멋있어 보일때가 언제인지 아냐고.

 

 

 

 

 

1위는 많은분들이 아시다시피

 

세수하고 거울앞에 서 있을때 라고 한다.

 

아마 거울 앞에 자기자신의 모습을 보고

 

-_-+ 요런표정으로 카리스마 눈빛도 한번 쏴 주고!

 

*- -* 이런 옴므파탈의 눈빛도 한번 발사해보고;;

 

(- -;) 거울 노려보며 알통도 한번 쪼여보고;;

 

으흠~ 하고 머리 다듬으면서,

 

너 ( =_=)+ 이빨이 몇개냐?;;

 

속삭이며 원빈아저씨 흉내도 내어보고 그렇겠지. (-_-;;바로 당신!)

 

 

 

 

 

물론 나도 대한민국의 남자니

 

안그래본것은 아니다 - -;; 아 부끄럽네;

 

하지만 언제나 거울속에서 나에게 답하는 현실은

 

 

 

 

 

싱싱해 보이는 살이 통통하게 오른 오징어 한마리가;;

 

당장이라도 동해바다에 풀어놓으면 오징어 및 문어 친구들과 함께 자연스럽게 섞여

 

~(-_-)~ 떼 헤엄이라도 칠 수 있을것만 같은 모습으로 서 있었는데

 

나는 나름 객관적인 사람이었기에

 

화장실이나 세면실의 거울앞에서 

 

조명 + 세수 + 막 감은 머리빨 의 3단 콤보에도

 

나의 정체성을 잃어버리지 않고

 

내가 참 못난 사람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런데;

 

그녀는 이런 내가 뭐라고...

 

고백을 했던 걸까...

 

 

 

 

 

사실 그런 대접은 나에게 과분하다는 걸 잘 알고 있다.

 

그리고 그녀도 나에게 어울리지 않을만큼 과분하다는 것도 알고 있다.

 

하지만...

 

...결말은 이미 나와 있었다.

 

그녀가 나에게 고백을 한 순간

 

거짓말 처럼

 

이미 여러번 봐서 알고 있는 영화의 결말이 떠오르듯

 

자연스럽게 나는 그녀와의 결말을 떠올리고

 

단정지었다.

 

그리고

 

그녀에게 말했다.

 

 

 

 

.

 

마음은 고맙지만 난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

 

 

 

 

그렇게 말했을 때 그녀의 반응은

 

참 내 예상을 벗어났다.

 

 

 

 

 

그녀 : 이제부터 나 좋아하면 되잖아!

 

           이 꼴뚜기야 -0-)ㅛ

 

           나 아니면 어디 여자손이라도 한번 잡아보겠어???!!

 

           좋다고 해줄 때 잘해라잉! 캬캬캭! *>_<)*

 

 

 

 

 

앞에서도 살짝 언급했지만;

 

그녀는

 

이렇게 내가 거부하는걸 아무렇지 않게 무시해버릴정도의

 

놀라운 무신경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기에;

(사실 난 내가 거절했을때 당장 그만둔다고 할까봐 그게 제일 걱정이었다;)

 

우리의 묘한 편의점 알바일은 파트너로서 계속 될 수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참 안일했고 멍청한 대처였다.

 

아직 그녀와 만난지는 한달여밖에 되지 않았지만,

 

워낙 새벽마다 많은 이야기를 하고 같은 공간에 있었기에

 

나도 모르게 난 이미

 

그녀를 너무 편한 친구나 동생처럼 생각하고 있었던 듯 했는데,

 

지금의 이 관계를 깨기가 너무 싫었다.

 

 

 

 

 

그녀와 대화를 할때면

 

어디로 튈지 모르는 그녀의 톡톡거림에

 

나도 덩달아 함께 기분이 즐거워졌고

 

나에게 없는 시원시원한 성격과 과감함이

 

가끔은 소심한 내가 할 수 없었던 가려운곳을 대신 긁어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던것 같다.

 

지금 생각해보면 난 그녀를 이미 조금 좋아했었는지도 모른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그녀의 그런 매력적인 부분에 끌렸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내 안엔 너무나도 큰 무게의 사람이 아직 자리잡고 있었고.

 

나 역시 그 무게를 비워낼 마음이 없었기에

 

난 그녀의 마음을 받아 줄 수 없었다.

 

 

.

 

 

그런데 지금에서야 다시 그때를 돌아보니

 

나란 사람이란게...

 

참 얼마나 간사하냐면...

 

그녀를 확실히 단절해야 하는데 

 

매몰차게 그걸 할 수가 없었다.

 

 

 

 

 

결말은 정해져 있었고.

 

지금은 분명 

 

그녀를 향해 나의 일말의 여지도 남겨주지 않아야 했건만

 

당장 눈앞의 하루하루 나의 일상과 함께하면서

 

과분하게 나를 좋아해주는 그녀를 바라보고 싶어서...

 

그렇게 하지 못했던 것이 아닐까?

 

혹은,

 

누군가 나를 좋아해주는 시간들의 달콤함에 빠져서

 

어쩌면...

 

나도 모르게 그 달콤함을 즐기고 있었던 건 아닐까...

 

......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후회되고......

 

미안한 마음 뿐이다.

 

 

.

 

 

'내가 당장 그만두거나 매몰차게 잘라낸다면 그녀가 상처를 많이 받을거야...

 

천천히 해결해 보자......'

 

 

.

 

 

정도의 멍청한 생각으로

 

나는 그녀를 뜨뜻 미지근하게 대하고 있었다.

 

그래도 다행인건 그녀가 성격이 워낙 밝았기에

 

근무하면서 큰 어색함을 느끼진 못했던 것 같다.

 

.

 

.

 

.

 

.

 

.

 

그녀는,

 

 

 

 

 

그녀 : 아저씨! 나 배고파.

 

 

일카 : 뭐 좀 먹을까, 손님도 없는데...

 

           물고기도시락 하나 남았던데 그거 먹을래?

 

 

그녀 : 아니? 나 배고프지만 안먹을래.

 

 

일카 : -_-; 으응? 왠일이냐 니가?

 

 

그녀 : 여기서 살 좀 더 빼고 이뻐져야 아저씨 더 잘꼬실거 아냐 -0-)!

 

 

일카 : -_-;;;;;;;;;;;; 야 너 또 장난한다...;;

 

 

그녀 : 으캬캭 *>_<)* (믿기 힘들겠지만 실제로 으캬캭 이렇게 웃을줄 안다;)

 

           좋아 좋아 당황했어!          

 

           이미 나한테 빠지고 있어 으캬캬컁!!

 

 

 

 

 

와 같은 대화들로 쾌활하게 자신의 마음을 대놓고 표현했고

 

또 가끔은

 

 

 

 

 

그녀 : 오빠, 졸립다 우리 커피마시자!!

 

 

일카 : _ _);; 어우야 그러게 졸립다 한잔 마시자 우리;;

 

 

그녀 : 내가 타올게! -0-)/ 자 여기!!

 

 

일카 : 오호;; 오늘 왜이렇게 고분고분해?

 

           뭔가 수상한데 오늘??

 

          후르륵 -0-)b 캬 커피 맛있다!!

 

 

그녀 : >_<)* 맛있어요 서방님?!

 

 

일카 : 푸풉;;;;;  ㅠ0ㅠ);;; 엑켁켁;;;;;  

 

 

 

 

 

정도의 사래걸릴 말들도 아무렇지 않게 내뱉곤 했다.

 

그래도 그럴때면 나는

 

'야 농담좀 그만하자;'

 

식의 어설픈 대처로 상황을 하루하루 넘기면서

 

이러다 말겠지... 정도로

 

지레짐작했었던 것 같다.

 

 

 

 

 

그때는 알지 못했다.

 

나의 그런 대처들이

 

워낙 밝은 성격이라  잘 알 수 없었던

 

그녀의 가슴속에 하나하나의 파편으로 박혀버렸단 사실들을...

 

그리고 그녀를

 

나를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나도 모르게 은근히 상처입히고 무시했었던 사실들을 말이다.

 

 

 

 

 

그렇게 어영부영;

 

시간이 2주 정도 지난 후에

 

사건은 일어났다.

 

 

 

 

 

집에서 뒹굴거리며

 

워낙 생체리듬이 야행성에 적응되어 아직 잠들지 못한 근무가 없는 주말 밤,

 

새벽 1시가 다 되어 그녀에게서 전화가 왔다.

 

 

 

 

 

그녀 : 오빠.

 

           하아......

 

 

일카 : 야, 내가 쉬는날까지 이시간에 너랑 통화해야겠냐;

 

           어? 야;; 너 지금 술마셨냐;;?

 

          

그녀 : 오빠.

 

           ......          

 

            나는 진짜 안되는거야?

 

 

일카 : --;; 야 오빠가 이상한 소리 하지 말랬지?

 

          아직 추우니깐 빨리 집에 들어가라.

 

 

그녀 : 야!

 

           아니,,,, 나는?!!

 

           나는 왜 안되는건데?

 

           아니, 나는 도대체 왜??

 

           내가 진짜 그게 궁금해서 그래!!!!

 

 

 

그녀가 악을 쓰듯 소리를 질렀고,

 

 

 

일카 : 이상한 소리 할거면 나 끊는다.

 

           적당히 마시고 월욜에 보자!

 

 

 

 

 

- 뚝 -

 

 

 

 

 

기분이 묘했다.

 

취한 듯한 목소리와 그녀의 한숨소리가 섞인 말들이

 

계속해서 내 안에 맴돌았다.

 

왜 안되지?

 

그녀는 왜 안되는거지?

 

 

 

 

 

아......

 

머리가 복잡해서 터질것 같았다.

 

그랬는데

 

그 순간,

 

 

 

 

 

- 띠롱 -

 

.

 

.

 

.

 

.

 

.

 

.

 

.

 

 

"오빠,

 

  나 여기 수유리 린스 나이트.

 

  30분 내로 안오면

 

  나  여기서 아무하고나 나가서 자 버릴꺼야."

 

 

 

 

 

놀라서 황급히 전화를 걸었더니

 

꺼져있는 전화기라고 나온다.

 

 

 

 

 

아.

 

젠장.

 

나는 정말 왜이러냐......

 

왜 이렇게 멍청하냐......

 

......

 

 

난,

 

정말 내가 싫다......

 

 

 

 

 

급하게 뛰어나가서 택시를 잡았다.

 

 

===================================================================

 

 

.

 

.

 

.

 

음;;

 

쓰고 보니 비까지 와서 그런지

 

마음이 참 싱숭생숭하네요.

 

저도 이제 퇴근하는데, 들어가는 길에 소주나 한잔해야겠어요;

 

 

 

 

 

음; 처음에 생각했었던대로 잘 풀리지 않는것 같아 참 마음이 어렵기도 합니다;

 

그래도 다시 한번 부족한 글 읽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 x 1000000000000000000000 감사하고 힘이 된다는 말씀을 전하며!

 

 

 

 

 

그럼 출격하시는 분들은 모두 안전보딩되시고!

 

퇴근하시는 분들도 모두 오늘 하루 정말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편의점 앞 그녀는 다음화를 마지막을 마무리 지으려 합니다;

 

그럼 수요일 밤에 돌아오겠습니다!!

 

(_ _);; 모두 행복한 저녁 되세요!!

엮인글 :

사슴보더

2013.11.25 17:58:33
*.226.208.45

1빠

잃어버린카빙

2013.11.25 19:49:12
*.47.204.120

헉 1등 축하드립니다;! 잉;;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숭숭숭

2013.11.25 18:02:11
*.182.156.250

앗 1빠 놓쳤네요... 선리플 후감상

잃어버린카빙

2013.11.25 19:49:50
*.47.204.120

헉 ㅠㅠ 감사합니다. 저도 선답플 후감사 드려요;!

잘 읽어주셔서 영광입니다!

clous

2013.11.25 18:03:00
*.36.150.13

역시 샴푸 나이트가 짱이죠. ㅋ

잃어버린카빙

2013.11.25 19:50:35
*.47.204.120

헉 클님;!

역시 이렇게 한번에 알아봐주시는 분들이 있을거라 믿어의심치 않았습니다;;!

ㅋㅋ 잘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sunny.J☆

2013.11.25 18:03:43
*.65.166.223

오잉? 이거 실화인건가요??? 이런거 좋아요 ㅎㅎ

잃어버린카빙

2013.11.25 19:51:03
*.47.204.120

앗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즐거운 저녁 되셔요!!

아누키

2013.11.25 18:11:00
*.67.189.2

추천은 일빠임!!! 근데 누가 비추를 눌러놓은...;; 일카님 팬입니다 ㅋㅋㅋ

잃어버린카빙

2013.11.25 19:51:55
*.47.204.120

으억 팬이라니 제가 더 영광입니다 ㅠㅠ

열심히 마무리 해보겠습니다! 잘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Framework

2013.11.25 18:11:51
*.61.254.2

스크롤 천천히 다 내리고서 든 생각은.. '4편은 언제?' 응?;; 어서 올려주세요 현기증 유발합니다! ㅎㅎ 정말 재밌네요~

잃어버린카빙

2013.11.25 19:52:56
*.47.204.120

앗 프레임님, 잼있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4편은 수요일 느즈막한 밤에 올려보려 합니다 ㅠㅠ!!

행복한 저녁되세요!!

얄야리

2013.11.25 18:13:16
*.107.213.118

드라마가 아니고 실제 이런일이 있을 수 있다니...ㅠ_ㅠ 마냥 부러울뿐....

그나저나 이젠 필력에 자신감을 가지세요! ㅋㅋㅋ 매번 앞부분에 재미없을수도 있다고 하시는데

재미없던적이 한번도 없었는데...ㅋㅋㅋㅋ 이번화도 대박! 乃

잃어버린카빙

2013.11.25 19:54:14
*.47.204.120

ㅠㅠ) 윽 얄님 잘봐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필력;;;이라고 할것도 없이 많이 부족합니다 ㅠㅠ

늘 잘 읽어주셔서 정말 영광일따름이옵니다!!

예진아씨의아버지

2013.11.25 18:23:39
*.136.48.25

글쓰시는 재주가 좋으세요
머랄까 막 빨려들어가면서 마치 제가 주인공이 된듯한 심정이랄까요?

잃어버린카빙

2013.11.25 19:54:48
*.47.204.120

에고 아닙니다, 과찬이세요...

^^ 잘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맛있어요

2013.11.25 18:29:30
*.226.192.18

역시 재밌어요!! ㅋㅋ

잃어버린카빙

2013.11.25 19:55:25
*.47.204.120

앗 맛있어요 님 ㅠㅠ

잼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林보더

2013.11.25 18:32:03
*.237.234.220

하~~~~

아무말도 없이 떠나간 제 그녀도 희한한 웃음소릴 내곤 했어요.......

감정이입이 되서 못 읽겠어요....

잠깐 나가서 담배 좀 피고 올께요.....ㅠㅠ

잃어버린카빙

2013.11.25 19:56:52
*.47.204.120

핫;; 림보더님;

이럴땐 보딩이 제일인데 말이죠^^

곰마을 개장을 목이빠지게 기다리고 있는 1인입니다!!

최첨단삽자루

2013.11.25 18:33:36
*.216.81.162

캬~~~ 일카님을 당장 문학계로~~ 등단 시킵시다!!

항상 좋은 경험(?)을 바탕으로 죠흔글 써주시는것 감사드려요~~

나중에 단행본 하나 내시죠?

잃어버린카빙

2013.11.25 19:57:58
*.47.204.120

헉 ㅠㅠ;; 삽자루님 저번부터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과찬이세요;;

행복한 저녁 되셔요!!

그램린

2013.11.25 18:38:30
*.230.105.110

아 또 중독되버렸어 에쒸~ 담편을 또 언제 그다려 ..

잃어버린카빙

2013.11.25 19:58:52
*.47.204.120

그램린님 ㅠㅠ 늘 글남겨주시고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해요~!

읽어주셔서 정말 영광입니다!! ^^!!

GooUGo

2013.11.25 18:40:57
*.133.55.118

진짜 재밌다....이거 뒷편이 궁금해요...빨리빨리....

잃어버린카빙

2013.11.25 19:59:29
*.47.204.120

앗 ㅠㅠ 잼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수요일밤에 돌아오겠습니다;;!!

강마을

2013.11.25 18:59:57
*.156.72.202

아 안돼.. 그녀.. 사람들 기억속에서도 점점 스키장그녀를 잊게 만드는 편의점그녀... 안돼 우린 다시 한번 상기합시다. 편스키장그녀가 돌아올꺼야 ㅜㅜ 돌아와야해 ㅜㅜ 편의점그녀는 그냥... 그냥.. 그냥 ..

잃어버린카빙

2013.11.25 20:00:46
*.47.204.120

- -);; 헉 강마을님;;

스키장그녀는 마음속에 살아있는 걸로;;;

^^ 늘 부족한 글 읽어주시고 답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껌파리

2013.11.25 19:20:53
*.194.87.66

일단 추천................ 정독부터 하구요~~ 댓글은 그때 다시쓰는걸루....ㅎ

껌파리

2013.11.25 19:32:41
*.194.87.66

캬~~~ 글이 참 맛깔나네여.... ㅎㅎ

잃어버린카빙

2013.11.25 20:01:35
*.47.204.120

헉 껌파리님, 감사합니다 ㅠㅠ!

늘 칭찬해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베어스에서 뵈면 핫쵸코 한잔 대접하겠습니다!

[Rivers]

2013.11.25 19:23:14
*.62.178.92

선리플 후감상합니다 ㅎㅎ

잃어버린카빙

2013.11.25 20:02:07
*.47.204.120

앗 리버스님 영광입니다 ㅠㅠ

저도 답플후 감사감사드려요!!

날아라내보드

2013.11.25 19:30:17
*.106.147.85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린스 나이트...풉 ㅋㅋㅋㅋㅋㅋㅋ

잃어버린카빙

2013.11.25 20:02:41
*.47.204.120

앗 여기또 알아봐주시는 분이!!

- -)b 감사합니다ㅋㅋㅋ 상호명광고가 될까봐 이름을 바꿔보...았;;;

피타입

2013.11.25 19:32:30
*.32.1.40

고생 하셧습니다... 마지막 작품이 기대됩니다..ㅎㅎ

잃어버린카빙

2013.11.25 20:03:30
*.47.204.120

엇 ㅠㅠ 감사합니다 피타입님

관심가져주셔서 정말 영광이에요!

기대는... 재미 없을지도 모르지만 열심히 마무리 해보겠습니다^^!

큐유우

2013.11.25 19:41:03
*.192.93.191

창작의 고통중에 계신 일카님 응원합니다!ㅋㅋ

잃어버린카빙

2013.11.25 20:04:06
*.47.204.120

큐유우님 감사합니다 ^^

응원해주신다니 정말 힘이 나네요!

즐거운 저녁 되셔요!!

루돌프사슴코

2013.11.25 19:46:51
*.33.160.162

아니 아니 또이렇게ㅠㅠ

잃어버린카빙

2013.11.25 20:04:58
*.47.204.120

ㅠㅠ 악 루돌프사슴코님

잘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수요일에 빨리 돌아오겠습니다!!

예고없는감정

2013.11.25 20:12:22
*.115.36.175

스크롤내리며 읽어가면서 끝나지마라끝나지마라.. 생각했어요.
다행히 한편 남았다~~

근데 무거워지고있네요 ㅜ.ㅜ
전 해피엔딩이 좋은데.. 혹시 건의하면 결말 바뀌나요? ㅎㅎ

잃어버린카빙

2013.11.25 20:14:18
*.47.204.120

앗 감정님!!

정말 감사해요!! 많은 힘이 되고 있습니다ㅠㅠ

저도 해피엔딩 좋아합니다! 결말은 이미 정해져 있지만요^^;

수요일에 돌아오겠습니다! 즐거운 저녁되셔요!!! ^^!!

잊지마제발

2013.11.25 20:20:45
*.11.50.243

아... 너무 좋아요 ㅜㅜ 잊고 있었던 감성이 스물스물 ㅎㅎ 다음편 빨리 올려~ 주세요 !

잃어버린카빙

2013.11.25 20:47:45
*.62.163.62

잊지마제발님, 좋게봐주셔서 정말 영광입니다!

ㅠㅠ 수요일날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해요^^ 좋은저녁 되셔요!!!

샤랑~★

2013.11.25 20:28:03
*.111.13.13

일카님!!!!!!
정말.. 자꾸만!!! 이렇게 끊으시면!!!!
확그냥막그냥아주그냥 여기저기막그냥!!!!!!!
궁금해지자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오늘따라 짧게 느껴지는이유는... 기분탓이죠^^?;;;;

잃어버린카빙

2013.11.25 20:49:03
*.62.163.62

헉 샤랑님;!! --); 역시 예리하십니다;;

구성상 여기서 끊었는데 분량조절은 실패해버렸네요 ㅠㅠ

늘 글남겨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많은 힘이 되고있습니다!

모둠치킨

2013.11.25 21:14:54
*.54.142.182

으캬캬캭
응 이게 아닌거 같은데

의정부 어데 사시는지요 ?
전 회룡 역에 가끔 가거든요 ...

기회가 되는 그날 한잔해요 ^^

잃어버린카빙

2013.11.25 22:08:33
*.62.169.114

앗 모둠치킨님! 감사합니다 ㅠㅠ

지금은 의정부를 떠나 용인쪽에 있습니다^^

그래도 벙개때나, 용평에 계신걸로 알고 있는데, 용평원정때 꼭 가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어서오소서

2013.11.25 21:45:00
*.235.95.132

웹툰인가요? 작가님이신가요?
스크롤은 왜이렇게 금방 내려가는거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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