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안녕하세요 내꺼영입니다
어제 광복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한시간 기다려서 원마운트 스노우파크에 들어갓다가 한시간 반 만에 나왔네요... 사람도 넘 많고
스노우파크에 뭐 별로 따로 할 수있는게 없더군요
썰매는 타지도 않을거 두세개씩 끌고만 다니고...안탈꺼면 다른사람에게 넘기지....
오늘만 버티면 또 주말입니다 저는 오늘 저녁에
태안쪽 섬에 들어갑니다 농어 광어 다죽엇어!!ㅋㅋ
다들 불금 잘 보내시고 시원한 하루보내시길
자 출석해보아요
--------------------------------------------------------------
출근길에 어이가 없어 출석부에 하소연 해봅니다
지하철을 기다리며 출석부를 작성하자마자 지하철이 도착하여 승차하고 마침 자리가 있어 앉았습니다
가운데 자리였는데 왼쪽은 남자 오른쪽은 여자분...
근데 앉으면서 의도치 않게 여자분의 팔과 제 팔과 정말 살짝 닿인다고 하기도 뭐하고 손가락으로 살작톡 건드린정도 였는데
여성분의 경멸의 눈과 팔을 털어내는 .... 순간 저는 한마리의 벌레가 된기분.....
그래뭐 어째든 팔이 닿인 내탓이지 하며 앉아가는데 지금 이분....
제 어깨에 기대 곤히 주무시고 계십니다.......
지금 속에서는 어깨를 쳐버려!!! 와 그래도 꺼영이 너가 참아야지
두가지가 엄청난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어쩌지....승질같아선...
암튼 어이없어요 ㅋㅋㅋ
오늘하루도 쎅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