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 헤라2 입니다.
스승이 없어서 동영상 강좌 보고 독학했더니 엉망인거 같아서
한번 찍어서 올려봅니다!
이제 3년차고 횟수로는 한 10번 정도 탔습니다(올해만 2번째)
남들 보면 1년차에 슝슝 날라다니시던데
저는 너무 못타는거 같아서 헝글 고수분들께 글로서라도 배우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보딩횟수 10번에 이정도시면 충분히 날라뎅기는거 아닌가요? ㅎ
카빙이 하고싶으신거 같은데...
전 카빙도 상체로테이션을 충분히 주는편이라 이왕이면 상체좀 움직여주셨으면 조켓고..(완전 제 주관;;ㅎ)
토턴에서 다운이 전혀 안되시는거 같네요 강습 동영상을 보시고 정확한 다운자세를 숙지후
그 자세를 잡기위해 노력하시는게 조으실듯하네요~
일단 프론사이드 다운시 중심이 뒤로 빠지고 어깨가 열립니다. 이건 모든사람이 저정도 시기가 되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평상시에도 벽에다 상체를 앞으로 기대서 프론사이드 다운할때 양발에 힘을 5:5로 같이 주는 이미지트레이닝을 하시면 도움이 될껍니다. 그리고 업 다운 박자가 안맞습니다. 예를들어 업을 3박자에 했다면 다운도 마찬가지로 3박자에 해야만 예쁜 턴이 나옵니다. 많이 타셔서 안전보딩 하세요~^^
남들은 1년차가 날라다니던데... 이렇게 생각하시면 큰 오산입니다.
라이딩횟수를 비교하셔야죠..
님은 3년에 10번이지만..
1년차는 1달에 20번도 갑니다.. 이분의 1년은 당신의 10년과 같습니다.
열심히 연습하고 계시네요..
익숙해 질때까지 연습하는게 답입니다.
1~2번타고 할수 있는거면
대부분은 다 프로라이더가 되었을겁니다.
상체랑 시선을 좀더 빨리 돌려보세여...
하체랑 같이 돌아가는 경향이 있네요.
베이스에서bbp 자세를 연습합니다.
턴과턴사이에는 위에서 연습한 자세가 꼭들어갑니다.
bbp는 무엣지 상태 다시말해서 보드 베이스 전체가 슬로프에 딱붙어잇는상태..
평지에서는 문제가 없음 그런데 경사가존재하는 슬로프라면 젠장 역엣지 상태임..
그런데 이 역엣지가 걸려야 턴이 (특히 카빙) 가능해짐... 대부분 초보자들을..
요게 무서워 폴라인과 최대한 가깝게 턴을 하려고 함 그런 이유로 턴이 길쭉한 럭비공이 되버림..
이걸 극복하고 턴과 턴사이에 베이스 직활강을 약간 한다는 느낌이 필요(로테이션없는 상태)
다시 말하면 로테이션이 끝남과 동시에 bbp 약간에 시간을 두고 다시 로테이션 시작
빠르거나 늦을경우 카운터 로테이션이되면서 턴이 더 말리거나 덜말리게 됨...슬립나는 주요원인중 하나
업이라는 동작이 끝났을때도 마찬가지로 bbp 상태로 끝난후 잠시(진짜순간임) 기다렸다 다운시작함
힐턴은 엉덩이를 아래로 토턴은 무릎을 아래로 대부분 문제는 턴의 끝과 시작에서 잘못되어서나오는 문제라고 생각됨
참고로 로테이션은 결국은 발(바인딩또는 보드)로 힘을 전달하기위해 하는 행동임..
결과적으로 시선 어깨 허리 무릎 발목 발로 내려오는 라인중 하나에서 그 힘을 먹어버리면 바보가됨..
상체를 많이 돌리는데도 이상하다면 힘이 내려가는 라인을 점검해보면 문제가 나옴..
대충 생각은 있는데 정리가 잘안됨..아 망햇따...
잘타시네요. 위에 있는 동영상에선 토턴시 턴이 마무리가 안되네요. 밑에있는 동영상을 보니까. 기본 자세는 좋아보이십니다. 아주 약간이지만 업다운도 하시고. 좀 더 잘 타시기 위해서는 동작을 크게 크게 해보세요. 그때 문제점이 생기시면 다시 한 번 올려보세요. 지금 수준으로는 충분히 잘 하시고 계십니다. 베이직 카빙턴 수준이며 중상급 슬라이딩 턴 과정을 빼먹은 상태라 압력, 피보팅이라, 슬리핑, 엣징의 개념이 없으실 겁니다. 다 하나의 과정이라 생각하고 빠짐 없이 연습해 보세요 ^^
카빙이 하고싶으신거 같은데...
전 카빙도 상체로테이션을 충분히 주는편이라 이왕이면 상체좀 움직여주셨으면 조켓고..(완전 제 주관;;ㅎ)
토턴에서 다운이 전혀 안되시는거 같네요 강습 동영상을 보시고 정확한 다운자세를 숙지후
그 자세를 잡기위해 노력하시는게 조으실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