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안녕하세요...일단 글을 쓰기에 앞서 글이 문제가 되거나 글로 인하여 제가 말하는 사람 외에 다른 분들에게 문제가 된다면 연락을 주시는 데로 바로 자진 삭제하겠습니다.(604 966 7004 , 카카오톡 knight1379 ,E-mail : knight1379)

이름은 강전원(한국나이로 30)이라고 하며 호서대학교를 자퇴하고 천안에 거주하다 지금은 위슬러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슬러는 2007 처음워킹홀리데이로 왔으며 2008 좋게 저를 스폰해줄 있는 회사를 찾아 그동안 워킹퍼밋을 연장하고 지금은 영주권을 끝내고 랜딩 날만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더불어 저는 캐나다 워킹홀리 데이 모임인 빨간 깻잎에 나라에서 체험기를 쓰고 있으며

그곳 아이디 또한 천안사나이라는 닉네임을 쓰고 있습니다.

또한 우벤더(스노보드 동호회), 우벤유(밴쿠버 유학생 모임), 헝그리보드(한국에서 보드를 타는 사람들 모임)

,빨간 깻잎의 나라(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등등 활동하고 있으며 모든 커뮤니티에서 천안 사나이라는 닉네임을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부터 제가 말하게 사람은 최모씨(한국나이로 31)라고 하며 고향은 자세히 모르나 이곳에서 영상과 관련된 대학교를 다니며 7인승 밴을 몰고 다니고 항상 명품을 걸치고 다닌답니다. 우밴더 에서는 트로이 최라고 하고 헝그리 보드에서는 컨츄리 보드라는 아이디를 가끔 쓰며 외에 자기 관리를 위해 아이디를 갖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우벤유에서는 가끔 시애틀 관광라이드 혹은 위슬러 라이드를 진행하며 이곳에서 돈을 벌어서 주로 카지노에서 쓰며 외에도 보드장비 보드의류 구입 더불어 자신의 명품 물건들을 사는데 쓰고 있습니다.

우벤유에서 쓰는 아이디는 너무 많아서 말씀드릴 없어서 죄송합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가 있었던 일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저는 위슬러에서 보드를 탄지는 어느덧 5번째 시즌이고 이번처럼 사고를 당하기는 처음이었습니다.

2011 1129 오후 1시경 산위에서 스키를 타고 집으로 가는 라이딩 도중 스키가 풀리며 넘어 지는 상황이 발생되어 어깨가 탈골되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의 재활 치료 회복 시간을 가진 12 7일부터 라이딩을 다시 시작했답니다.

저는 정말이지 너무 보드를 사랑하는지라 도저히 완쾌 까지 기다릴 수가 없어 재활치료를 하고 진통제를 복용하면서 보드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며칠 2011 12 9 최모씨 사람이 사람들을 데리고 위슬러로 관광을 것입니다.

그리고 저에게 부탁했습니다. "나는 이곳의 지리를 모르니 네가 사람들을 가이드 해줄 있니?"

그래서 저는 아무런 고민 없이 하겠다고 했고 그래서 이곳저곳을 구경시켜주고 다음 점심을 같이 먹고

번의 라이딩을 다시 위슬러에 모여서 크릭사이드 쪽으로 내려가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내려가 시간이 되어서 저는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항상 라이딩 마지막이 긴장도 풀리고 몸도 피곤하고 더불어 오늘 못해본 것을 하고 싶다는 마음 때문에 다칠 있으니 다들 조심해서 천천히 내려가요 "

그리고 제가 앞장서서 내려가는데 그날따라 최모씨라는 사람이 뒤를 바짝 따라서 라이딩을 계속 하는 거였습니다.

저는 당시 평소 타는 사람이 따라 문제없겠구나 생각했습니다.

하지만......문제는 여기서 발생했습니다.

뒤를 바로 따라오다가 다리가 풀려서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근데 여기서 문제는 혼자 넘어 것이 아니라 제가 탈골되었던 어깨를 치고 어깨를 찍어서 넘어진 거였습니다.

저는 정말 미친 듯이 소리를 질렀습니다...... 정말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느낀 크나큰 아픔이었습니다.

심지어 너무 아파서 소리를 지르다 보니 침이 흘러내려도 닦을 정신도 그리고 뱉을 정신도 없이 입에서

세어 목덜미로 흘러내렸습니다.…….소리를 너무 질러 목은 너무나도 아픈데도.... 소리가 멈추어 지지가 않았습니다.

한참을 소리를 지르고 몽롱해진 정신을 추스른 다음 겨우겨우 라이딩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집에 도착한 너무 아파서 눈물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어깨부위는 점점 검정색으로 변하고 부기까지 오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최모씨에게 문자는 "괜찮아 ?있다 저녁때 보러 갈께"

저는 당시 직원파티가 있어 다시 진통제를 복용한 다음 자리에 참석했습니다.

근데 도저히 고통을 견딜 없어 자리에서 30분도 앉아 있지 않은 다시 집으로 돌아와서 얼음찜질을 했습니다.

그리고 최모씨와 문자 통을 주고받다 마지막에 문자가 "오늘은 늦었으니 조만간에 드릴께"였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냥 타박상인데 다쳤던 부위라 아픈가 보다 크게 고민하지 않고 잠을 자려고 했습니다.

근데 고통이 너무나도 심해서. 도저히 잠을 없어 하룻밤을 그냥 세웠답니다.

그리고 며칠이 지나도 고통은 없어지지 않고 3일이 지나 4일이 되어서 더욱더 힘들어 지기만 했습니다.

그래서 도저히 견딜 없어 위슬러에 있는 병원을 가서 X-RAY 찍었습니다.

근데 문제는 최모씨라는 사람이 저를 뒤에서 충돌했을 당시 어깨뼈가 조각이 났고 조각난 뼈들이 어깨와 어깨 사이로 들어갔던 거였습니다.

그래서 의사는 저에게 뼈와 사이에 조각난 뼈가 있어 뼈가 뼈를 찌르른 거라 이것을 빼지 않는 이상에야 고통이 없어 지지 않고 수술이 늦어지면 어깨를 평생 못쓰거나 아니면 손을 어깨 위로 든다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의사가 내려준 결정은 빠른 시일 안에 무조건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더불어 충돌 다시 뼈가 으깨져서 핀을 박고 1년뒤 재수술을 해야한다는 거였습니다. 당시 저는 엄청난 고민을 했습니다. 한국에서 수술을 적은 가격에 할지 아니면 이곳 캐나다에서 비싼 금액으로 할지........... 하지만 당시 저는 영주권을 기다리는 중이라서 3국을 나갈 없는 입장이었습니다. 물론 어떤 사람은 문제가 되지 않을 거라 했으나 당시에는 변호사 이민 일에 관련된 분들이 모두 입을 모아 수술비는 비싸더라도 여기서 수술을 하고 영주권을 받는 합리적이라고 하여서 여기서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수술일정을 잡고 수술할 돈을 구하던 도중에 최모씨에게 전화를 이야기를 했습니다.

지금 수중에 6000 밖에 돈이 없는데 수술비는 10,000불이라고 하니 구해줄 있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리고 당시 저는 미국 보험이 있어 최모씨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나중에 보험금을 돌려받으면 4000불은 나중에 돌려주겠다고 까지 하며 수술을 해야하니 빌려달라고 하자.

자기는 돈이 하나도 없으니 도와줄 없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 당시에도 자신의 차를 갖고 다녔고 시애틀이랑 카지노도 자주 방문하였습니다. 더불어 위슬러로 사람들을

데리고 오면 돈을 만들 시기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쩔 없이 신용카드로 2000 결제 현금으로 6000불을 냈고 1월부터 4월달 까지 매달 체크로 500불씩 내기로 해서 겨우겨우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수술할 날짜가 정해지고 운전할 사람을 찾는 도중 최모씨에게도 물어봤습니다.

운전해줄 있냐고? 그러자 하는 말이 선약이 있어 힘들 같다고.......

그리고 나중에 사실이만 제가 수술하는 .... 운전할 사람이 필요하고 옆에 있어줄 사람이 필요했던 그날......

최모씨라는 사람은 신나게 위슬러에서 보드를 탔다고 하더군요.

수술이 끝난 엄청난 금전적인 문제가 생겨서 최모씨라는 사람에게 부탁하자…….

사고가 책임 이냐고……. 네가 타서 내가 충돌한 것도 아니고 내가 타서 충돌 것도 아니고 그날따라

좋지 않게 충돌한 건데 나에게 치료비를 달라고 하는 건지 모르겠다고....

그래서 저는 최성우라는 사람에게 말했습니다... 그럼 뒤에서 충돌했어도 말대로 반반이나

수술비 반인 5000불은 있냐고 하자.... 돈이 없다고 하며...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럼 부모님에게 말씀 드려서 받으면 되냐고 하자....

그럴 이유가 없다고... 내가 다치게 것도 아니고 둘이 보드 타다 부딪친 건데 내가 그렇게 해야 되는지 모르겠다고 하자 제가 흥분되어 막말을 하자.... 너가 마음이 몸이랑 마음이 아픈 것은 이해하지만....

도와줄 없다며 나중에 네가 마음 정리되면 언제든 연락하라며 연락을 끊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하루 이틀이 지나 상황을 보니....수술이 끝나고 통장 잔고는 -20..... 거기다가 매달 500불씩 빠져나가야 되는 돈의 압박감......수술을 먼저 하기 위해 결제한 신용카드 대금금액....

이곳에서 당분간 지낼 식비..... 방값....약값....그중에서도 가장큰 것은... 사람에 대한 배신감....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그냥 자살할까".........해야 되나...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렇게 힘든 생활을 어렵게 어렵게 이겨내고 지내고 있는데.....최근 한분이 오셔서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최모씨가 카지노에서 10,000 잃었다고....근데 그렇게 돈을 잃고도 주위사람들을 상대로 장사를 하면서 모인 돈으로 카지노 다니면서 도박한다고…….더불어 지난번 있었던 벤쿠버 버튼 샘플 세일에서는 4000 가량의 물건을 샀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친구에게 4000 가량씩이나 물건을 사냐고 묻자. 내년 시즌 헝그리 보드 사람들이랑 우벤유 사람들 우밴더 사람들에게 비싼 금액에 다시 되판다고 하는 거였습니다.

사람이 정말 이래도 되는 겁니까? 겉으로는 성인군자 젠틀 한척하면서 속으로는 어떻게든 사람을 이용하고...

이용가치가 없어지면 버려버리고.....

그래서 저도 도저히 이상 사람들이 피해 보는 것을 원치 않고 또한 사람이 이런 식으로 사람을 이용하고

장사하는 것을 없어 이렇게 제가 있었던 일과 더불어 사람이 한일에 대하여서 적었습니다.

혹시라도 이글에 문제가 있으면 삭제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엮인글 :

헝글이보다

2012.04.04 10:00:33
*.49.142.192

강전원씨 개인적인 다툼을 이런 불특정다수가 공유하는 곳에서 여론몰이하시면 안됩니다 말씀하신대로 소송중이시라니까 법적으로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 분 글에도 더이상 댓글 안 다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 누가 옳고 무엇이 맞는 말이고 사실인지 우리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작성자 본인이 화면 캡쳐하셨듯 이 글에서 밝히는 그 사람도 마찬가지로 캡쳐했을 것이고 거기에 제가 남긴 댓글이 포함될 것을 생각하면 저도 별로 끼고 싶지 않습니다

CheckMe

2012.04.04 10:40:49
*.222.237.5

소송중이시라면서요

그럼 그걸로 해결보시면 될것같네요 억울하신 심정 이해는 갑니다만 여론몰이는 좋은방법이 아닙니다

지나가다

2012.04.04 10:49:42
*.99.80.87

이게 여론 몰이는 아닌거 같은데요. 마녀사냥 분위기가 있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 다들 조언과 위로의 말씀 전달 정도로 댓글 남기신거 같은데

Zety

2012.04.04 11:50:34
*.165.73.1

이게 왜 여론 몰이라는건지???
카지노나 보드 장비 산다는 얘기가 좀 거슬리긴 하지만
사건 보고 겸 주의 형식으로 쓰신 글로 보이는데요?
글쓴이님 힘내시고 잘 해결되시길 바랄께요.
그나저나 글 중 숫자 5000 윗줄에 이름이 나오는거 같은데
사건 관계자 이름이라면 지우심이 좋으실듯요.

aAgata

2012.04.04 12:45:48
*.151.66.60

"더 이상 사람들이 피해 보는 것을 원치 않고 저 또한 이 사람이 이런 식으로 사람을 이용하고 장사하는 것을 볼 수 없어 이렇게 제가 있었던 일과 더불어 그 사람이 한일에 대하여서 적었습니다"

여론몰이나 마녀사랑이라 치부하지 마시구요..이분이 남기고 싶었던 말은 저건인듯 합니다..
혹, 사기 위험도 있으니 조심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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