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보름만에 휘팍에 왔어요
셔틀을 타고...
어제 셔틀을 예약할때쯤엔 설레임반 기대반으로 잠도 설쳤눈데...
새벽에 일어나기도 힘들고 무거운 몸을 이끌고 셔틀에서 완전 기절하고...
셔틀에서 내렸을땐 추위가 똭!!
모자란 잠이 똭!!
장비도 안찾고 부츠만 대충신고 카페테리아에서 죽치고 있습니다 ㅡㅡ;;;
춥고 잠오고 속시리고 삼고네요 ㅠㅜ
헬맷에 자켓 모두 라임색입니당 퍼랭이고글에 대님을 입고 카페테리아에서 애들폰과 놀고있는 저를 보게되심 아는척이라도....
아... 넘 타고싶었눈데...
오늘 너무 무기력하네용 ㅠㅜ
추운바람은 대체 어디서 부는거야 ㅠㅜ
ASKY 화이팅!!